[합신 교단으로 옮긴 소감문] 합신에서의 1년을 보내며...

합신 교단으로 옮긴 소감문 합신에서의 1년을 보내며 성도들 전체가 동의해서 가장 복음적이고 건강한 교단을 알아보고 상담을 통해 합신 교단을 선택해 최만현 목사(믿음의 교회, 경북노회)   저는 불신가정에 태어나서 청년 때 군대에서 예수님을 믿었습니다. 예수님이 너무 좋아서 재대 후에 통합 교단 교회에서 신앙의 첫사랑을 경험했습니다....

[살아가며 섬기며] 그가 남긴 난초_황대연 목사

이젠 누구든지 들어줄 기회, 영혼 구원의 기회를 놓치지 않겠다 황대연 목사(한가족교회) 베란다에 있는 동양란이 엊그제 꽃봉오리가 생기는가 했더니 오늘 아침에 수줍은 듯 작은 꽃을 피웠다. 얼마나 반가웠던지 나는 저절로 탄성이 나왔다. 이 꽃을 거의 10년 만에 보는 것 같다. 이 동양란은 개척 초기, 지금은 천국에 가 있는 박원래 형제에게 건네...

|제언| 회의 용어와 회칙에 대한 의견 _ 정두섭 목사...

제언   회의 용어와 회칙에 대한 의견   <정두섭 목사 | 소망교회>   “부적합한 용어들을 바로 잡아 표준화, 현대화를 이루며 꾸준히 보급해 나가기를” “교단의 정체성이 담긴 총회 헌법과 노회 규칙을 법조문 표준에 알맞고, 쉽고 품위 있도록”   존 듀이는 문화는 언어의 조건이며, 동시에...

|교회탐방| 충무동신교회

교회탐방 * 2017년 11월 27일부터 이틀간 통영 지역 몇 교회의 특별한 초청을 받아 본보 직원들이 순회 방문을 하였다. 그동안 지면이 여의치 못해 미루다 이에 첫 번째로 방문한 충무동신교회를 소개한다. - 편집자 주   언덕 위의 등대, 충무동신교회          자신이 성장한 모교회에 ...

|도르트신경 400주년 기념 논단| 개혁교회에 있어서 ...

도르트신경 400주년 기념 논단 <1> 개혁교회에 있어서 도르트 신경의 의미와 유익 < 김병훈 교수_합신|조직신학>   도르트 신경은 개혁신앙의 모든 주제들을 진술하지는 않지만 그 중요한 원리의 기초를 선명히 보여 주며 항론파의 오류를 비판하고 성경의 올바른 교훈을 정리 제시한다 도르트 신경의 진술방식이 설교적 특징을...

사랑하는 정남 형제에게_이예원 목사

사랑하는 정남 형제에게   < 이예원 목사, 새동네교회 >   “우리는 부활의 약속을 받은 자들입니다”   지난 며칠 동안 형제와의 교제가 나에겐 너무도 소중한 시간이었답니다. 나 자신의 믿음을 들여다보게 되었고, 하나님께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약속하신 부활을 소망하고 있는지 곰곰이 돌아보게 되었답니다.   형제의 병세가...

착한아이 증후군_전정식 장로

착한아이 증후군   < 전정식 장로, 남포교회 >   “성화의 과정은 과장하거나 연기할 필요 없어”   현대를 사는 우리들의 아이들은 경제적인 풍요 속에 온갖 혜택을 누리고 있지만 한편으로는 배워야 할 것, 해야 할 것이 너무 많아 때로는 보기에 안타깝기만 합니다.   심지어 요즈음에는 ‘4당 3락’이라는 표현도 생겨 초등학생의 경...

비관적 낙관주의의 모범으로 살아가자 _변세권 목사

비관적 낙관주의의 모범으로 살아가자   < 변세권 목사, 온유한교회 >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맡겨주신 자리에서 성실하게 살아가기를”     올 겨울은 큰 추위가 없어서 감사하다. 눈도 많이 내리지 않아 다행이다. 자연은총도 감사함으로 받으면 더 없이 감사한 것이 된다.   때로 우리가 무엇인가 부족하다고 느꼈을지라도 하나님이 우...

소형교회의 비애 _윤순열 사모

소형교회의 비애   < 윤순열 사모, 서문교회 >    “대형교회 앞에서 몸부림치는 상가 교회들 현실 외면해서야”     노랗던 단풍이 흑갈색으로 변하고 하나둘씩 낙엽 되어 떨어지던 어느 새벽이었다. 4시 40분쯤 새벽 기도를 위해 교회 문을 열던 나는 교회 앞마당 앞에 세워놓은 작은 승합차를 보게 되었다.   그 승합차 옆면에 ...

보물 상자 _전정식 장로

보물 상자   < 전정식 장로, 남포교회 >   “세상적 가치관 버리고 예수님 중심의 장성한 믿음의 사람 되길”     가을이 시작되면 아이고 어른이고 간에 독감 예방접종을 합니다. 그 덕분에 진료실은 아주 부산합니다.   그런 주간 어느 날에 세 살 된 귀여운 남자아이가 엄마 손에 이끌리어 진료실에 들어옵니다. 그 아이의 눈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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