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그노 이야기 45_ 빛나는 인물: 공간 창조의 건축가...
위그노 이야기 45
빛나는 인물: 공간 창조의 건축가 쎄르쏘
프랑스 위그노 연구소 제공
(대표 : 조병수 박사)
경기 수원시 영통구 에듀타운로 101
쎄르쏘
(루브르 벽면 석상, 구글 자료)
16세기와 17세기의 프랑스 건축, 조각, 가구와 장식은 쎄르쏘라는 이름을 떼어놓고 설명하기 어렵다. 그만큼 쎄르쏘는 공간 창조의 천재로 프랑스 ...
목회자를 위한 누가복음 해석과 설교
목회자를 위한 누가복음 해석과 설교
김영호 교수
(합신 신약신학)
누가복음은 신약 정경에서 유일한 한 묶음 역사기록(누가복음, 사도행전)의 첫 번째 책이다. 이번 목회대학원(2025년 1월 6-17일)에서는 이 책을 함께 공부하면서 본문을 어떻게 해석할 것인지, 이 해석에서 발견한 메시지를 어떻게 현대에 적용할 것인지 고민할 것이다. 이에 앞서...
[살아가며 섬기며] 북한을 품고 기도하는 이유_성희경 ...
북한을 품고 기도하는 이유
동토의 땅 북녘 하늘 아래 동포 2,500만 명이 살고 있다
성희경 목사(초원교회, 강원 북한교회재건위원장)
북한의 평양은 한때 동방의 예루살렘이라 불렸던 도시이다. 주일이면 가게마다 문을 닫아서 거리는 한산하였고, 타지에서 온 상인이라면 생존을 위해 형식적이라도 교회를 다녀야 했다. 그랬던 도시였는데 지금 그 곳에는 그...
[설교] 회중 각 남자를 계수하라!(민 1:2~3)_김...
회중 각 남자를 계수하라!(민 1:2~3)
김현일 목사(HIS 동역선교사, 프랑스)
민수기의 첫 내용은 인구 조사를 명령하는 것입니다. 여호와께서 회막에서 모세에게 “이스라엘자손의 모든 회중 각 남자의 수를 그들의 종족과 조상의 가문에 따라 그 명수대로 계수”하라고 말씀하시는데, “이스라엘 중 이십 세 이상으로 싸움에 나갈 만한 모든 자를...
[신학논단] 종교개혁의 후예들이 평신도라는 용어를 사용...
종교개혁의 후예들이 평신도라는 용어를 사용할 수 있는가?
이승구 교수(합신, 조직신학)
세상에서 다들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용어가 있다. 우리들은 상당수의 단어들을 그 근원도 생각하지 않은 채 사용한다. 그러나 어떤 단어들은 특정한 맥락에서 나온 것이 너무 분명하기에 사용할 수 있는지 없는 지를 더 깊이 생각해야 한다. 그런 단언의 하나로 ...
[마른 땅에 단비를] 내 손에 거룩한 흙을 묻힌다_박상...
내 손에 거룩한 흙을 묻힌다
박상준 일꾼(인도네시아)
열매를 위해서는 하늘로부터 햇볕의 은혜도 꼭 입어야 한다
행복이란 때로 생각하지 못했던 것들이 눈에 들어오게 되고 그것들과 소통하기 시작할 때에 한 가닥 솟아난다. 세계적인 전염병 유행으로 밖에 나다니는 것이 수월치 않은 요즘, 나는 집 앞 잔디밭 한 귀퉁이에 채소를 심고 그것들과 소통하면서 그런 ...
[마른 땅에 단비를] 고독의 의미_장홍태 선교사
고독의 의미
장홍태 선교사(GBT, SIL아시아 디렉터)
고독의 시간에 그분만 대면하고 그분의 하나님 되심을 오롯이 배운다
와에나(Waena, 인도네시아령 파푸아의 자야뿌라 인근)의 디안 하라빤 병원(RS. Dian Harapan)에 입원해 있으면서, 그날도 새벽까지 내 몸이 깨어 있길래, ‘이건 뭘까?’ 했다. 물론 아직도 잠들지 못할...
[은혜의 뜨락] 잘 될 거야, 다 잘 될 거야!_최경자...
잘 될 거야, 다 잘 될 거야!
최경자 사모 (성본교회)
나도 내 아들딸들에게 든든한 기도 동역자로 인정받는 날이 올까요?
예배당 청소를 하다가 아기 손바닥만 한 하얀 종이 하나를 주웠습니다. 그냥 버리려다 호기심에 반으로 접힌 메모지를 펼쳐보니 깨알 같은 글씨 몇 줄이 있어요. 가만 있자... 어라? 낯익은 글씨? 지난 수요일 예배...
[합신총회40주년기념 전국 노회 특별 취재] 중서울노회...
중서울노회를 만나다
- 돌봄과 사랑으로 개척과 성장을 도모하는 노회
일시와 장소 : 2021년 5월 24일 오후 3시 30분, 서진교회당
참석자 : 노회장 백철호 목사(서진교회), 부노회장 문정식 목사(열린교회), 서기 조성웅 목사(노원성도교회), 부서기 양승창 목사(주안교회), 회록서기 박상욱 목사(소망장로교회), 부회록서기 이철표 목사(수정교...
[노년의 삶 특강] 퇴직 후의 삶을 어떻게 살 것인가?...
퇴직 후의 삶을 어떻게 살 것인가? (고후 4:16)
이선웅 목사(남문교회 원로)
퇴직 전인 오늘 내가 주님의 뜻대로 살기 위해 힘을 다해 애씀으로 멋진 퇴직 후의 삶을 살 수 있다
청소년기는 아침, 성년기는 낮, 노년기는 저녁이라고 한다. 저녁이 하루의 삼분의 일이듯, 노년은 인생의 삼분의 일로 긴 시간이다. 결코 허비할 수 없는 때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