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에세이] “합신 교회! 이 땅에 희망의 빛으로!”...
‘얼음장 밑에서도 고기는 헤엄을 치고, 눈보라 속에서도 매화는 꽃망울을 튼다’는 시의 한 구절처럼,
코로나19로 어두운 이 시대, 2022년도 새해를 맞이하는 우리에게 합신 교회가
‘거룩함’과 ‘성결함’으로 본질을 회복, 희망이 빛이 되어 이 땅에 비추기를 소망합니다.
[포토에세이] 지는 해를 보며 : 사지포 일몰_조명진 ...
지는 해를 보며 : 사지포 일몰
조명진 집사(창녕 주민교회)
좀 더 밝고 맑은 나날이면 좋겠다.
세상에 속한 자처럼 살아가는 분주한 모습이 아니라 주님의 숲을 거니는 평안한 모습으로,
모닥불 피우는 마음으로 지는 해를 보며 한 해를 따뜻하고 의미 깊게 마무리하면 좋겠다.
|포토에세이| 희망의 아침 _ 민현필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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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의 아침”
새벽 산책길에 우연히 만난 아침노을. 첨탑 너머 저 붉은 아침노을처럼
교회도 세상을 그렇게 감동으로 물들일 수 있기를 소망한다.
사진/글 민현필 목사
|포토에세이| 골방의 불빛 _ 윤태영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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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방의 불빛”
고난 속에서 기도와 인내와 겸손을 배우는 사람이 머무르다 갑니다.
우리의 고향은 언제나 당신 품임을 또 깨닫습니다.
사진/글 윤태영 목사 _ 보성화평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