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1회 포토에세이 공모 우수상 수상작-내 잔이 넘치나이...
제1회 포토 에세이 공모 우수상 수상작
최해혁 집사(역곡동교회)
내 잔이 넘치나이다
(충남 부여 가림성 사랑나무)
하루는 당신이 내린 잔을 땅에 부은 자, 하루는 목도 넘기지 못하고 흘려야 했던 자, 어제의 나였나이다. 웃으며 거역한 잔과 울면서 감당치 못한 잔을 모두 다 받아주시며, 끝내 주님을 버린 자의 잔을 채워 주신 어제의 뜻은 무엇인지요? ...
제1회 포토 에세이 공모 우수상 수상작- 봄을 실은 나...
제1회 포토에세이 공모 우수상 수상작
이경옥 권사(대구영안교회)
봄을 실은 나룻배(경주 금장대 수변습지)
봄은 그림 같은 풍경으로 다가온다. 그 그림을 수채화로 완성하는 것은 나룻배이다.
우리도 봄소식을 실은 나룻배처럼 세상으로 이웃에게로 생명의 소식을 가득 싣고 설레는 마음으로 나아가자.
[교단] ‘기대’
‘기대’
<사진> 진형식(설교자하우스 실장) 2019년 월간사진 초대사진가 50인에 선정되기도 했으며, 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 호산나홀 개관기념 사진전을 개최한 바 있다. 수상경력 : 올해의 50인 초대사진가 당선, 2022 현대사진공모전 당선 외 다수 사진 공모전 수상
“올 한 해, 어떤 일들이 우리를 기다리고 ...
[포토에세이] “합신 교회! 이 땅에 희망의 빛으로!”...
‘얼음장 밑에서도 고기는 헤엄을 치고, 눈보라 속에서도 매화는 꽃망울을 튼다’는 시의 한 구절처럼,
코로나19로 어두운 이 시대, 2022년도 새해를 맞이하는 우리에게 합신 교회가
‘거룩함’과 ‘성결함’으로 본질을 회복, 희망이 빛이 되어 이 땅에 비추기를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