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필| 부러운 분들_장인선 수필가

< 수 필 >   부러운 분들 < 장인선 수필가 > 원래 나는 능력이 있는 사람들보다는 성품이 훌륭한 사람들을 훨씬 존경한다. 아마 이것은 능력은 아무리 내가 노력해도 그대로이지만, 성품은 노력하면 주님이 긍휼히 여기셔서 조금은 변할 수 있기 때문일 것이다. 내가 가장 존경하고 부러운 분은 전에 다니던 교회...

|부활절축시| 끝나지 않는 선율_이은숙 시인

부활절축시 끝나지 않는 선율 < 이은숙 시인, 예수사랑교회 >   깨지지 않는다는 것은 우물처럼 밑바닥이 보이지 않는 약속이었습니다 당신의 금기가 되기 전 당신만을 위한 용기(用器)였습니다 마른 뼈 같은 허무 창백하게 고여 있던 날들 단 한 번의 사건 건초 같은 표정을 한 여인이, 허공을 응시하고 거센 바람...

|봄을 맞는 시| 봄_송영권 시인

  봄                                                                                                                                    송영권    햇살이 다발지어 머리 위를 짚고 간다   겨우내 상채기를 잠재우고 그림자로...

시<詩>  노회 시무식에서< 김원광 목사, 중계충성교회 >  머리가 하얗게 센 노회 목사님 한 분신년 인사 자리에서 주시는 덕담 한 말씀 젊어 건강할 땐 족구, 테니스, 수영즐기는 운동과 취미도 많았는데어느덧 나이 들어 은퇴를 앞두니왠지 후회가 된다 하시네 운동한 만큼 좀 더 기도하고누린 만큼 겸손하...

|에세이| 옹이_이종섭 목사

<에세이>    옹 이  < 이종섭 목사, 찬미교회>    잣나무 숲을 산책하는 아침. 눈부시면서도 신비로운 햇살이 비친다. 맑고 신선한 공기가 스며든다. 한 걸음 두 걸음 걸을수록 가벼워지는 몸과 마음. 나도 한 그루 나무가 되는 것일까. 발을 딛고 선 땅에서 올라온 수액이 뼈와 혈관을 타고 온몸 구석구석 퍼져간다. 하늘을 ...

핫클릭

교단

교계

좌담 인터뷰

만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