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언| 총회치리협력위원회의 소집과 결정배경_이주형 목...

총회치리협력위원회의 소집과 결정배경 < 이주형 목사, 총회치리협력위원장 >    “두 날개측은 전문가들 의견 받아들여 그동안 문제점을 수정하기도”     지난 5월 4일(월) 총회치리협력위원회가 열려 결정한 내용이 보도된 바 있습니다. 그러나 그 결정의 배경을 소상히 알릴 필요가 있다고 사료되어 이 글을 쓰게...

|목회수상| 이제는 살고 싶다. 절박하게!_안두익 목사...

이제는 살고 싶다. 절박하게! <  안두익 목사, 동성교회 >   “복음만이 이 허무한 세상 고칠 수 있는 유일한 대안일 뿐”     요즘 신정아씨가 미술관 큐레이터로 복귀를 했다. 그는 예일대 박사라고 학력을 위조해서 대학 교수도 하고 광주비엔날레 예술 감독도 했고, 고위공직자와 스캔들로 한동안 우리 사회를...

역사를 보는 신자의 안목_송영찬 국장

역사를 보는 신자의 안목 < 송영찬 국장 dan7777@dreamwiz.com >     아담에게서 시작된 하나님의 나라가 노아의 시대, 아브라함의 시대를 거쳐 이스라엘 시대와 다윗 시대에는 얼마나 아름답게 역사 위에 세워져 나갔는가를 볼 수 있다. 또한 이 하나님의 나라가 예수 그리스도에 의해 유기적이고 우주적이며 통...

|목회칼럼| 양심의 자유_임용민 목사

양심의 자유 < 임용민 목사, 새소망교회 >   “상대적, 주관적 가치 추구를 자유라고 주장하는 현실 거부해야”     장로교회 정치 원리 중에 제1조가 양심의 자유이다. 이 표현은 현대인들이 좋아하는 표현이기도 하다. 걸핏하면 양심의 자유를 운운하며 타인으로부터 당하는 속박을 반대할 때마다 사용한다. 심지...

은퇴를 생각한다_방연식 목사

은퇴를 생각한다 < 방연식 목사, 충남노회장, 온양서부교회 >   “삶의 가치 개선, 인간관계 등 은퇴 앞두고 다양한 설계 필요해”     현재 우리나라는 고령화 사회를 넘어 초고령화 사회라 부른다. 국민이 체감하는 노후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도 나날이 커가고 있다. 고령화 사회에 대응하기 위한 방안 찾기에 적...

직통계시가 비성경적인 이유

직통계시가 비성경적인 이유   소위 직통계시를 추구한다는 것은 인간의 마음속에 담겨 있는 은밀한 욕망에 불과하다. 한마디로 직통계시에 열광하는 것은 인간의 한계와 구원에 대한 성경의 증거에 대한 불신이며, 여전히 자신들의 마음을 지배하고 있는 불안을 주술적인 방식으로 바꾸려는 시도들 때문이라 하지 않을 수 없다. 사실 환경과 신적 존재를 제재...

결혼 ‘서약’에 담긴 의미

결혼 ‘서약’에 담긴 의미   최근 들어 몇몇 연예인들을 비롯해 혼전동거를 찬동하는 사람들이 점차 많아지고 있다는 것은 참으로 용납될 수 없는 일이다. 결혼은 기본적으로 사회적 혹은 개인적 가치 기준에 따른 일종의 계약으로 규정되는 것이 아니다. 본래 결혼은 하나님께서 창조 가운데 부여하신 질서와 원리에 따른 것이다. 곧 하나님의 창조질서 가...

교회의 회원으로서 자아 인식_송영찬 국장

교회의 회원으로서 자아 인식 < 송영찬 국장 dan7777@dreamwiz.com >    ‘교회’는 각 개인의 구원을 이루어 가는 것이 아니라 공동의 구원을 이루어 가는 유기체적인 기관이다. 즉 ‘나’ 한 사람의 구원은 교회를 구성하는 전체 회원의 구원이 완성될 때 보장된다. 다른 여타의 종교는 개인 구원을 그 목적으로 한다. ...

성완종 사태로 드러난 한국교회의 민낯_강경민 목사

성완종 사태로 드러난 한국교회의 민낯 < 강경민 목사, 일산은혜교회 > “사회정의를 개인의 도덕적 결단에 맡기는 일은 무책임의 극치”   요즘, 큼직큼직하게 터지는 반사회적 부패사건의 중심에는 장로가 있다. 부끄러워서 일일이 예를 들 수가 없다. 고 성완종 씨가 장로라는 사실 하나만으로 족하다. 고 성완종 장로의 신앙과 인격을 ...

어린이들은 우리 모두의 자녀이다

어린이들은 우리 모두의 자녀이다     작금 물량주의화 되기 이전의 시대에는 '나의 아이'라는 개념보다는 '우리의 아이'라는 개념이 강했었다. 그러나 우리 시대에 와서는 '우리의 아이'라는 생각은 거의 사라지고 '나의 아이'에만 집착해 있다는 것은 심히 유감스럽다. 과거, 우리의 미래가 되는 아이들을 건강하게 키우자는 취지가 살아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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