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말이 구원을 앞선다’는 말의 의미_노승수 목사
‘종말이 구원을 앞선다’는 말의 의미< 노승수 목사, 강남성도교회 > “성경 해석은 항상 우리의 삶과 순종을 동반하는 우리의 세계관” ‘종말이 구원을 앞선다’(eschatology precedes soteriology)라는 표현은 성경신학계의 거장 게르할더스 보스가 했던 말이다. 이 말은 성경신학적 방식으로 이해되어야 한다. 이...
나는 참 그리스도인인가?_나택권 장로
나는 참 그리스도인인가?< 나택권 장로, 호산나교회 은퇴장로 > “신자들은 주변 사람들을 불편하게 하는 행위조차 없도록 해야” 자칭 그리스도인이라고 하는 많은 사람들이 세상에 동화되어 살아가고 있는 모습을 본다. 이를 두고 세상 사람들은 그리스도인의 삶에 대하여 조롱을 퍼 붓고 ‘예수를 믿는다고 말하는 사람들 속에서 ...
백옥수를 오염시키지 말라_최광희 목사
백옥수를 오염시키지 말라< 최광희 목사, 행복한교회 > “하나님의 백성들은 하나님의 거룩함을 전달하는 통로여야” 우리나라에는 전국 여러 곳에 수돗물 정수장이 있고 그 수돗물마다 예쁜 이름의 브랜드가 있습니다. 예를 들어 서울시 수돗물을 아리수라고 부르고 용인 수돗물은 백옥수라고 부릅니다. 부산 수돗물은 순수, 광주 ...
소위 ‘평신도신학’을 우려한다
소위 ‘평신도신학’을 우려한다
최근까지 소위 ‘평신도신학’을 강조하는 일부 교파들과 이를 무분별하게 혼용하는 일부 장로교인들에 의해 ‘만인제사장’(Universal priesthood)론을 근거로 개신교 현실의 문제점에 대한 대안을 주장하는 것을 볼 수 있다. 또한 그러한 주장들에서는 거의 대부분 ‘평신도’라는 용어를 전혀 문제의식 없이 사...
성탄절에 생각하는 믿음의 내용_송영찬 국장
성탄절에 생각하는 믿음의 내용<송영찬 국장 dan7777@dreamwiz.com > 하나님은 자신이 아닌 어떠한 외부적인 세력의 영향을 받지 않는 분이시다. 이것은 하나님의 의지 및 경륜과 인간의 공로에 대한 대조를 염두에 두고 한 말이다.오직 하나님은 자신의 선하신 뜻 때문에 우리를 새로 낳으셨다. 이런 점에서 하나님께서 우리들에게 자...
|김영규칼럼| 수학적 합리성보다 더 큰 자연의 합리성
수학적 합리성보다 더 큰 자연의 합리성< 김영규 목사 >개혁주의성경연구소 소장뉴욕과학아카데미(NYAS)미국과학 진흥협회(AAAS)미국화학학회(ACS) 초청회원 “자연은 인간에게 창조자 하나님을 알게 하는 첫 번째 길잡이” 인간의 언어 소리는 노래할 때의 소리 내는 것과 다르다. 인간이 밖으로 말하는 것은 마...
지금도 가장 효과적인 대안으로서 종교개혁정신_임용민 목...
지금도 가장 효과적인 대안으로서 종교개혁정신< 임용민 목사, 새소망교회 > “교회는 신학함의 가치와 수준을 높여 학문을 창조의 질서로 되돌려야” 종교개혁자들에게 주님께서 베푸신 은혜는 진리 자체이신 성삼위일체 하나님을 참되게 알도록 하신 것이다. 이것은 중세 로마교회가 하나님이 주신 것을 부패한 종교적 권위로 사람...
목회와 고난_가정호 목사
목회와 고난< 가정호 목사, 세대로교회 >"고난의 길도 감사함으로 걷고 싶습니다" 고난을 잘 감당하는 목회에 본을 보여주는 이들이 많아졌으면 좋겠습니다. 세속적인 행복목회, 숫자만 늘리는 성장목회 등 이런 거 말고 말입니다. 목회란 그리스도를 위해 고난을 감당하는 일이고, 십자가를 지는 일인데 왜 자꾸 행복의 비결과 사람과 재물을 많이 ...
통전적 신앙으로 참된 믿음을 회복하자
통전적 신앙으로 참된 믿음을 회복하자
주일학교가 사라지고 있다. 교회 내 청년들의 숫자도 급감하고 있다. 주일학교가 사라지는 현상이 출생률 감소에 따른 자연스러운 현상이라는 지적도 있지만, 과연 그럴까? 그런데 이것만이 아니다. ‘교회에 나가지 않는’ 교인들이 급증하고 있다. 이른바 ‘가나안 교인’ 현상이다.
‘가나안 교인’이라는 말은 최...
헌법 수정에 대한 입장_임영천 목사
헌법 수정에 대한 입장< 임영천 목사, 중심교회 > “헌법 법조문, 편의주의나 실용주의적으로 수정하지 않아야” 우리 교단은 헌법수정의원회가 있어서 장로교회의 교회법의 원리를 바로 이해하고 교단의 헌법을 수정하여 총회에 제출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 그리고 총회는 헌법수정위원회의 연구 보고를 신뢰하고 거의 원안대로 채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