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령이 가난한 자_송영찬 국장

심령이 가난한 자< 송영찬 국장 dan7777@dreamwiz.com >   우리 주님께서는 누구든지 내 제자가 되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르지 아니하면 내게 합당치 않다고 말씀하신 것처럼(마 10:38; 16:24) 자기에 대한 부인과 부정을 말씀하셨다.    그러기 위해서 왜 자기 자신을 부인해야 하는가에 대한 자기 ...

다시 교회의 개혁을 생각한다

다시 교회의 개혁을 생각한다  정통 교리를 떠난 개신교 분파주의   교회개혁을 이야기하면 많은 사람들은 탐욕스러운 제왕적 목회자를 떠올린다. 일부는 권위주의적인 당회를 개혁의 대상으로 이야기하기도 할 것이다. 혹은 교회재정의 불투명한 운영이나 직분자 선출과정의 비합리성을 지적하기도 한다.    이러한 잘못된 모습들이 우리시대 교회 속에 혼재함은 사실이...

|목회칼럼| 대화가 있는 공동체의 밝은 미래_가정호 목...

대화가 있는 공동체의 밝은 미래< 가정호 목사, 세대로교회 >“풍부하고 넉넉한 대화는 공동체의 의미와 존재의 기쁨 누리는 선물”   이제 막 사물에 관한 호기심이 생긴 아이들은 쉬지 않고 질문한다. "엄마 이건 뭐예요? 아빠 이건 어떻게 하는 거예요?" 호기심을 가득 담은 질문을 계속하는 귀여운 아이들의 얼굴을 보고 있으면 그렇게 아름다울 수가 ...

|까치둥지에서 온 편지| 기독교강요 전함에 승선하라!_...

기독교강요 전함에 승선하라!<변세권 목사, 온유한교회>“교리교육의 중요성과 칼빈신학에 대한 이해와 적용의 필요성 요구돼”  지난 여름 대단했던 무더위와 폭염을 뒤로하고 이제는 하루가 다르게 기온이 변해간다. 다들 고생이 많으셨다.   요즘 필자는 칼빈의 기독교강요를 다시 공부한다. 그동안 어디를 가서 무엇을 하느라고 이제야 철이 들었나보다. ‘근...

종교개혁 500주년을 앞둔 상념_허태성 목사

종교개혁 500주년을 앞둔 상념< 허태성 목사, 강변교회 >“한국교회는 ‘번영의 복음’의 폐해 고스란히 겪고 있어”   유난히도 여름 무더위가 맹위를 떨쳤던 지난 7월 27일, 미국 하버드대 출신의 ‘푸른 눈의 수행자’로 불리는 조계종 승려 현각이 ‘한국불교를 떠나겠다!’는 폭탄선언을 해서 언론의 주목을 받았던 일이 있었다.    현각은 자신의 ...

하나님께 영광을 돌린 선수들을 지지합니다_최광희 목사

하나님께 영광을 돌린 선수들을 지지합니다<최광희 목사, 행복한교회> “이해할 수 없는 종교자유정책연구원의 몽니는 지탄받아야”  2016년 리우 올림픽이 17일 만에 막을 내렸습니다. 많은 태극 전사들이 땀 흘리며 싸웠고 온 국민들은 밤을 새우며 응원했습니다. 전 종목 금메달을 석권한 종목도 있었고 아쉽게도 메달을 놓친 ...

신학이 달라져야 한국교회가 산다_강경민 목사

신학이 달라져야 한국교회가 산다< 강경민 목사, 일산은혜교회 > “말씀을 온전히 분별하여 가르치고자 했던 정신을 계승해야”  합신에 입학했을 때, 합신의 신학적 관심사는 “하나님나라”였다. 얼마나 흥분했는지 모른다. 세계 역사는 하나님의 구원역사 아래 종속되어 있다는 것, 하나님의 구원역사가 펼쳐지는 곳에 하나님의 정의...

‘이신칭의’가 한국교회 타락과 윤리실종의 주범인가?

‘이신칭의’가 한국교회 타락과 윤리실종의 주범인가?   작금 종교개혁의 이신칭의를 비판하면서 믿음에 인간의 순종을 가미하려는 사람들이 있다고 한다. 그들은 ‘오직 믿음’만을 강조해서는 안 된다고 강조한다. 그들의 주장에 따르면 행함은 없고 믿음만 강조해서 한국교회가 타락하고 윤리가 실종되었다는 것이다. 그래서 믿음에다가 율법에 대한 인간의 신...

명예로운 제101회 총회를 기대한다

명예로운 제101회 총회를 기대한다   헌법 권징조례 제1장 1조 ‘양심의 자유’에서는 아래와 같이 선언하고 있다. “양심의 주재자는 하나님뿐이시다. 그가 신자들에게 신앙 양심의 자유를 주사 신앙과 예배에 대하여 성경을 위반하거나 이탈한 인간적 교훈이나 명령을 받지 않게 하셨으니, 그리스도인의 이 자유는 하나님이 주신 것으로 종교에 관계되는 ...

‘칼 귀츨라프 기념관 건립 참여 헌의 안’ 배경_박원열...

‘칼 귀츨라프 기념관 건립 참여 헌의 안’ 배경<박원열 목사, 고대도교회>총회를 앞두고 칼 귀츨라프 기념관 건립 헌의 안건에 대한 배경 설명을 드리게 된 이유는 이 안건이 불러오게 될 오해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함과 동시에 총회 총대님들께 미리 헌의 안에 대해 충분히 숙지케 하므로 회의 시간을 단축시키기 위함입니다.2001년 86회 총회에서는 이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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