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의 권위와 도덕성의 회복을 기원하며

교회의 권위와 도덕성의 회복을 기원하며 김영재 교수 고양시 시민들이 학교 주변에 러브호텔들이 마구 들어서는 것을 참다못해 시 당국의 무분별한 허가를 철회해 줄 것을 진정하다 못해 시가행진을 함 으로써 항의하는 한편, 지방세 납부 거부 운동을 선언하고 나섰다. 화면에 비친 대로 꼴불견의 러브호텔들이 즐비하게 늘어선 광경이 가관이다. 당국 자...

오락 문화에 대처하라

오락 문화에 대처하라 오늘날 한국 교회와 신학계에서 역사적인 개혁신학을 물려받은 교 회들이 사회적으로 미치는 영향력이 현저히 줄어들고 있다. 정부 당국자들 이나, 행정관료들은 여전히 기독교 신앙의 정당한 요구에 대해서 미온적으 로 대처하고 있어서, 총회에서 결정한 일들이 아무런 힘도 발휘하지 못하 는 경우가 허다하다. 예를 들면, 주일에 치르는...

합신 교단에 대한 자부심이 있는가?

합신 교단에 대한 자부심이 있는가? 최홍준목사/ 호산나교회 초 교파적이고 초 교단 적인 활동에 참여해 오면서 마음 한구석에 교 단에 대한 자부심이 과연 있었는가를 생각해 본다. 장로교 어느 교단이 요? 하고 물을 때면 언제나 민망했었다. 특히 질문자가 목사가 아니고 평 신도일 때 더욱이 당황되며 분열을 거듭해온 장로교단의 치부가 드러나는 것 ...

대한예수교장로회(합신)_송영권

대한예수교장로회(합신) '개혁'이라는 말은 이제 우리 마음에 담았습니다. 여전히 우리를 인도하시는 분은 오직 하나님이십니다. -송영권부장-

대한예수교장로회에 걸맞는 교단

대한예수교장로회에 걸맞는 교단 김 훈 목사(성남중원교회) 지난 총회에서는 본 교단의 명칭이 「대한예수교장로회」이며 다른 장로 교단과의 구분을 위하여 「합신」이라는 별명을 덧붙일 수 있다고 결의하였 다. 그러나 아직도 이에 대하여 아쉬워하는 사람들이 있음도 사실이다. 이에  대하여 시론자는 그러한 별명보다는 「장로회」라는 본명에 걸맞는 교단이...

K 교단 총회의 파행과 교단 주도권 다툼

K 교단 총회의 파행과 교단 주도권 다툼 지난 19일 오후 6시경, K 교단의 제85회 총회가 개회되는 K중앙교회당에서 기자는 심상치 않은 기운을 느낄 수 있었다. 총회 장소 선정에 대해 84회기 총회장측과 임원측의 팽팽한 의견 대립으로 교단이 분열되지 않느냐 하는 우려가 여기저기 에서 나오고 있었다. 그 이유는 불과 일주일 전만 해도 총회 ...

제85회 장로회 교단별 총회- 그리스도의 빛을 증거해야...

제85회 장로회 교단별 총회- 그리스도의 빛을 증거해야 <송영권 부장>

85회기 총회 임원과 상비부원에게 주어진 과업

85회기 총회 임원과 상비부원에게 주어진 과업 9월 25일, 우리 교단을 포함해 한국장로교총연합회 소속 15개 교 단들이 한국장로교 역사상 한 자리에서 85회 총회 개회 예배를 드 리게 된 것은 한국 개신교 역사상 초유의 사건이라는 점에서도 그 렇지만 분열과 파경의 1900년대에서 연합과 화합이라는 2000년대를 열었다는 점에서 높이 평가할...

미래 지향적 개혁 신앙 정립해야

미래 지향적 개혁 신앙 정립해야 올해는 교단이 출범한지 20년이 되는 해이다. 아울러 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  역시 개교 20주년을 맞이하였다. 합신은 이를 계기로 지난 20년을 정리하고  새롭게 도약하는 계기를 삼고 있다 한다. 이 즈음에 우리 교단은 지난 20년 에 대한 자체 평가와 함께 우리가 추진해 왔던 개혁 운동에 대한 점검 및 미 래 지...

예수교 장로회 조선총회의 제85회 총회를 바라보며

예수교 장로회 조선총회의 제85회 총회를 바라보며 권한국 목사 예수교장로회 조선총회 제1회부터 5회까지의 회의록을 보면 기록이 하도 상 세하여 당시 총회의 모습을 훤히 들여다 볼 수 있다. (1980년 발행 예장(통 합) 총회록영인본 제1권) 첫째 당시 총회는 조선에 들어와 목숨을 아까와 하지 않고 선교하는 선교사 들과 전국교회의 대표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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