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 후배 조화 돋보였던 부산노회
선, 후배 조화 돋보였던 부산노회
송영찬 국장 daniel@rpress.or.kr
10월 15일 오후 2시, 부산 호산나교회에서 153회 부산노회 정기노회가 개회되
었다. 특히 이번 노회는 옛 예장 장신측 12개 교회와 목회자들의 부산노회 영
입 절차가 들어 있어 어느 때보다 기대와 관심이 쏠려 있었다. 이미 개회 30
분전부터 영입 대상자...
총회 행정 쇄신, 구체적 방안 찾아야 할 때
총회 행정 쇄신, 구체적 방안 찾아야 할 때
김군섭 목사(부천성도교회)
호사다마(好事多魔)라는 말이 있다. 좋은 일 뒤에는 나쁜 일도 따른다는 의미
로 흔히 사용되는 사자성어이다. 이 말은 어떤 일을 진행할 때 혹시라도 발생
할지 모르는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조심하라는 의미이다.
지난 86회 총회는 매우 특별한 업적을 일궈내었다....
새롭게 임직 받는 목사들에게
새롭게 임직 받는 목사들에게
송영찬 국장 daniel@rpress.or.kr
이스라엘의 초대 왕 사울이 하나님께 불순종한 일로 버림을 당한 후 사무엘
은 새로운 이스라엘의 역사를 정립하기 위하여 베들레헴 이새를 찾아갔다. 그
리고 이새와 그 아들을 성결케 하고 제사에 참여하도록 초청하였다. 사무엘
은 엘리압을 보고 그가 ‘여호와의 기름 부으...
한국 교회’와 ‘국민의 정부’가 명심해야 할 것
한국 교회’와 ‘국민의 정부’가 명심해야 할 것
송영찬 국장
바울 사도는 “만물이 그에게서 창조되되 하늘과 땅에서 보이는 것들과 보이
지 않는 것들과 혹은 보좌들이나 주관들이나 정사들이나 권세들이나 만물이
다 그로 말미암아 그를 위하여 창조되었”(골 1:16)다고 일찍이 가르쳤다. 그
래서 바울 사도는 권세 잡은 자들에게 순종하라고 말했...
작지만 성숙한 교단이 되자
작지만 성숙한 교단이 되자
박발영 목사/ 한우리 교회
행 7장 54절~ 59절은 스데반 집사의 순교장면이다. 이 장면은 가장 아름답고
성숙한 교회의 모델이라고 할 수 있다. 군중들이 던진돌에 맞아 스데반이 죽
어간다. 그러나 스데반은 자기를 향해 돌을 던진 군중에게 어떤 항변이나 그
들을 저주하는 모습이 없다. 오직 묵묵히 죽어갈 뿐이다...
임박한 이슬람 문화권과 반 문화권의 충돌
임박한 이슬람 문화권과 반 문화권의 충돌
daniel@rpress.or.kr 송영찬 국장
9월 12일에 발생한 미국 수도 워싱턴 디씨의 국방성과 경제 중심지이자 미국
의 상징인 뉴욕의 세계 무역센타 등 민간항공기를 이용한 연쇄 테러 및 충돌
사건은 우리 모두를 경악하게 하였다. 시간이 흐름에 따라 미국은 이번 사건
을 미국에 대한 전쟁 선...
총회에 거는 기대와 소망
총회에 거는 기대와 소망
김재성 교수
하나님의 도우심 가운데 제 86회 대한예수교 장로회(합신) 총회가 모이게 됨
을 감사 드린다. 매년 대의 민주제도에 의하여 선출된 각 지역 노회 대표들
이 모이는 전국 총회가 올해도 어김없이 교단마다 모이게 된다는 것은 남달
리 "평안을 주시는 하나님의 크신 은혜"임을 기억하지 않을 수 없다.
첫째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