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단공과를 준비하며_이경환 목사

계단공과를 준비하며  이경환 목사/ 총회 교육부장 총회 교육부를 섬기다 보니 교단 목사님들 또는 동역자들과 대화를 나누는  기회가 생긴다. 그 때마다 교육부와 총회공과에 대한 귀한 말씀을 들을 수 있 었고, 깊은 애정과 관심을 느낄 수 있었다. 또한 허심탄회하게 부족한 소견 을 밝힐 수 있었다. 참으로 나에게는 소중한 자리요 시간이었...

먼저 갖추어야 할 조건_송영찬 국장

먼저 갖추어야 할 조건 송영찬 국장 daniel@rpress.or.kr 혹시 검도장에 가 본 경험이 있는지 모르겠다. 대나무로 만든 죽도지만 손에  쥐고 수련한 지 3개월이 지난 후에야 사람 모형의 인형을 상대로 죽도를 사용 할 수 있다. 그로부터 또 3-6개월의 수련을 거친 후에야 사람을 상대로 대련 을 할 수 있다. 그것도 온 몸에 ...

이단, 사이비들의 위장 침투에 대처하라

이단, 사이비들의 위장 침투에 대처하라 송영찬 국장 daniell@rpress.or.kr 작금 한국교회에서 나타나고 있는 부정적인 모습들 중 가장 대표적인 것은 무 엇보다도 이단, 사이비들이 예전보다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는 점이다. 뿐 만 아니라 그 단체 수도 많다보니 어느 단체가 진짜 이단이고 사이비인지조 차 쉽게 구별이 되지 않을 ...

상승의 사다리와 야곱의 사다리_이은상 목사

상승의 사다리와 야곱의 사다리 이은상 목사/ 동락교회 쇠문고리를 쥐면 손가락이 쩍쩍 달라붙고, 웃풍이 드세서 형제지간이라도 윗 목 아랫목 자리다툼을 해야 하며, '꼬리가 길다' 빨리 문을 닫으라는 고함소 리, 무거운 솜이불을 덮어쓰고 구구단을 외우던 시골집, 그곳에서 가난한 세 월을 보낸 사람들이 우리 주위에는 많습니다. 그 당시는 ...

교회의 ‘연합과 일치’에 대한 소...

교회의 '연합과 일치'에 대한 소견 송영찬 국장 daniel@rpress.or.kr 최근 들어 교회의 연합과 일치에 대한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지난 100년 동 안 줄곧 분열의 길을 걸어왔던 교계가 자성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는 것은 참 으로 반가운 일이 아니다. 그러나 교회의 연합과 일치라는 용어에 대한 명확 한 정의나 판단 없...

재미로 보는 건데…

재미로 보는 건데...<신명기>

급진적 개혁의 선동성_강경민 목사

급진적 개혁의 선동성 강경민 목사/일산은혜교회 지난 한 해 동안 우리 사회는 급진적 변혁을 추진해 왔다. 과거의 정치형태 가 얼마나 부패했는가에 대해 모는 국민이 지금 경악을 금치 못하고 있다. 과 거에 대한 전면적 부정은 곧 사회 각계각층의 권위에 대한 부정으로 이어지 고 있어서 세대간의 갈등과 불신의 골이 돌이킬 수 없을 만큼 깊...

2004년 새해와 점 집을 찾는 기독교인들

2004년 새해와 점 집을 찾는 기독교인들 김재성 교수/합신  인간은 자신의 능력으로 풀 수 없는 수 많은 현실문제에 직면하여 살고 있 다. 건강, 결혼, 애정, 직업, 금전, 진로 등이 거대한 소용돌이를 일으키게  되어지면, 확실한 해답도 없이 방황하게 되고 자신을 잃어버린다. 그래서 누 군가를 찾아가서 자신의 미래에 대한 답변을 듣고...

교회가 인류에게 주는 가치들

<김영규칼럼> 교회가 인류에게 주는 가치들 김영규목사 /개혁주의성경연구소 소장  많은 혁명과 사고의 전환 그리고 큰 시행착오를 거쳐 인간의 호기심을 극대화 시키고 경제적, 사회적인 모든 힘을 모아 인류는 마침내 화성에 도착했다. 그 렇지만 화성에는 지구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웃고 우는 가치가 없다는 것에 새 삼 놀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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