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 파괴, 더 이상 방관할 수 없다_송영찬 국장
가정 파괴, 더 이상 방관할 수 없다
송영찬 국장 daniel@rpress.or.kr
최근 들어 급증하고 있는 이혼율로 파괴되는 가정이 늘고 있다. 가정 파괴는
곧 사회 질서 혼란을 유발하고 사회 질서 부재는 또 다른 가정 파괴의 원인으
로 작용하는 악순환의 원인이다. 과연 가정 파괴라는 악순환의 연결고리를 끊
을 수는 없을까?...
건전한 선거문화를 염원한다
건전한 선거문화를 염원한다
김영재 교수/ 합신
1948년 5월 10일 제헌 국회 구성을 위한 총선 때부터 반세기를 지난 오늘
에 이르기까지 선거 때마다 사람들은 공명선거가 이루어져야 한다고 말해 왔
다. 그러나 유권자에게 제공되는 금품 살포, 향연 등 미개한 사회에서나 흔
히 볼 수 있는 가장 원초적인 선거부정은 시들어질 줄을 모른...
자연과 역사 속에 축적된 ‘은혜’...
자연과 역사 속에 축적된 '은혜'
김영규 목사/개혁주의성경연구소
우리가 광자를 절대온도에 가까운 온도에서 정지시켜 보면, X선이나 감마선
의 예를 들지 않더라도 낮은 에너지의 광자가 입자처럼 이동하는 것을 보게
되고 그리고 그 이동을 다시 확대해 보면, 비선형적인 파동의 골이 겹쳐 있
고 그 겹친 것들이 에너지 끈처럼 다시 파동의 ...
계단공과를 준비하며_이경환 목사
계단공과를 준비하며
이경환 목사/ 총회 교육부장
총회 교육부를 섬기다 보니 교단 목사님들 또는 동역자들과 대화를 나누는
기회가 생긴다. 그 때마다 교육부와 총회공과에 대한 귀한 말씀을 들을 수 있
었고, 깊은 애정과 관심을 느낄 수 있었다. 또한 허심탄회하게 부족한 소견
을 밝힐 수 있었다. 참으로 나에게는 소중한 자리요 시간이었...
먼저 갖추어야 할 조건_송영찬 국장
먼저 갖추어야 할 조건
송영찬 국장 daniel@rpress.or.kr
혹시 검도장에 가 본 경험이 있는지 모르겠다. 대나무로 만든 죽도지만 손에
쥐고 수련한 지 3개월이 지난 후에야 사람 모형의 인형을 상대로 죽도를 사용
할 수 있다. 그로부터 또 3-6개월의 수련을 거친 후에야 사람을 상대로 대련
을 할 수 있다. 그것도 온 몸에 ...
이단, 사이비들의 위장 침투에 대처하라
이단, 사이비들의 위장 침투에 대처하라
송영찬 국장 daniell@rpress.or.kr
작금 한국교회에서 나타나고 있는 부정적인 모습들 중 가장 대표적인 것은 무
엇보다도 이단, 사이비들이 예전보다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는 점이다. 뿐
만 아니라 그 단체 수도 많다보니 어느 단체가 진짜 이단이고 사이비인지조
차 쉽게 구별이 되지 않을 ...
상승의 사다리와 야곱의 사다리_이은상 목사
상승의 사다리와 야곱의 사다리
이은상 목사/ 동락교회
쇠문고리를 쥐면 손가락이 쩍쩍 달라붙고, 웃풍이 드세서 형제지간이라도 윗
목 아랫목 자리다툼을 해야 하며, '꼬리가 길다' 빨리 문을 닫으라는 고함소
리, 무거운 솜이불을 덮어쓰고 구구단을 외우던 시골집, 그곳에서 가난한 세
월을 보낸 사람들이 우리 주위에는 많습니다. 그 당시는 ...
교회의 ‘연합과 일치’에 대한 소...
교회의 '연합과 일치'에 대한 소견
송영찬 국장 daniel@rpress.or.kr
최근 들어 교회의 연합과 일치에 대한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지난 100년 동
안 줄곧 분열의 길을 걸어왔던 교계가 자성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는 것은 참
으로 반가운 일이 아니다. 그러나 교회의 연합과 일치라는 용어에 대한 명확
한 정의나 판단 없...



![[풍경이 있는 묵상] 주 헤는 밤_이정우 목사](http://repress.kr/wp-content/uploads/2023/11/DSC00031-324x235.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