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와 ‘평화’ 외침...

자유'와 '평화' 외침에 속지 말아야 송영찬 국장 요즘 우리 시대를 돌아보면 모든 것이 불확실한 상태처럼 보인다. 21세기가  밝아오면 희망찬 미래가 펼쳐질 것처럼 소망했지만 역사의 흐름은 우리들의  소망을 외면한 것처럼 보인다. 21세기 벽두에 벌어진 9.11 사태와 아프가니 스탄 전쟁, 그리고 끝이 보이지 않는 이라크 전쟁은 이 ...

생산적인 총회를 기대하며_박양호 목사

생산적인 총회를 기대하며 박양호 목사/ 은강교회 우리 총회가 보다 생산적이고 발전적인 총회가 되기 위해서 외람되지만 몇 가 지 제안을 하고자 한다. 먼저 총회임원선거공영제를 제안한다. 총회만 되면 매년 등장하는 메뉴이기 에 많은 사람들이 식상할지 모르지만 반드시 개선되어야 할 부분 중 한 가지 가 바로 선거제도라고 생각한다. 그...

하나님의 경외와 ‘지혜’ _송영찬...

하나님의 경외와 '지혜' 송영찬 국장 daniel@rpress.or.kr 지혜는 보물과 같아서 사람들이 쉽게 찾고 접할 수 있는 대상이 아니다. 그  특성 중 하나가 지혜는 여호와로부터 나온다는 사실이다. 즉 하나님께서 보여 주시지 않으면 아무리 사람들이 찾으려 해도 얻을 수 없다. 이것은 지혜가 신 비로운 존재임을 확인해 준다. 즉...

인간성과 도덕성을 회복해야 한다

인간성과 도덕성을 회복해야 한다 김재성 교수/ 합신 계절의 여왕, 5월은 여러 가지 기념일이 많은 달이다. 사람의 도리를 다하려 는 의미에서 서로 감사하며, 사랑과 은혜를 기억하는 가정의 달이기도 하다.  우리가 어린이 날, 어버이 날, 스승의 날을 만들어서 지키는 이유는 무엇인 가? 결국 인간의 참된 도리를 알고 행하자는 것이다. ...

문명과 문화에 있어서 인간의 근본적 오류

문명과 문화에 있어서 인간의 근본적 오류 김영규 목사/ 개혁주의 성경연구소 종교개혁이후 인간의 부패와 타락을 말할 때, 지식이나 감성의 부패만을 의미 하지 않고 인간의지 자체의 타락과 부패에 더 강조점이 주어진다. 그런 맥락 에서 언어의 의미를 찾을 때 판명한 표상들을 추구하거나 더 자세히 관찰하 기 위해서 미시세계로 환원하려고 하는...

생각하는 사람…

  <신명기>

1인칭 단수_이은상 목사

1인칭 단수 이은상 목사/ 동락교회 '아이 마이 미, 유 유얼 유, 쉬 허 허...'  중학교 때 외우던 인칭대명사들입니다. 인칭대명사에는 1인칭 뿐 아니라 2인 칭 3인칭도 있고 또한 단수와 함께 복수도 있습니다. 이렇게 여러 가지가 있 는 이유는 다 필요해서겠지요?  그런데 예전과 달리 현대인들은 유독 1인칭, 그것도 단수만 자...

누가 하나님 편에 설 것인가?_박발영 목사

누가 하나님 편에 설 것인가? 박발영 목사 (한우리교회) 남북 전쟁 때의 일이다. 전쟁이 한참 치열하여 어느 쪽이 승리할지 예측하기  어려운 상황에 처했을 때 한 장교가 염려하는 표정으로 링컨에게 이런 질문 을 했다. "하나님은 이 쪽 편일까요 저 쪽 편일까요? 어느 쪽 편이실까요?" 그러자 링컨은 이렇게 대답했다. "하나님은 이 쪽...

삶과 죽음, 그 이후 _송영찬 국장

삶과 죽음, 그 이후 송영찬 국장 daniel@rpress.or.kr '하나님을 경외하고 그 명령을 지키라'(전 12:13)는 전도서의 결론은 인간이  근본적으로 극복할 수 없는 하나님에 대한 유일한 관계성을 확인해 주고 있 다. 처음부터 전도자는 절대자이신 하나님의 존재로 말미암아 그 앞에서 무력 한 인간으로서 '허무'를 느낄 수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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