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전인가, 예배당인가?
성전인가, 예배당인가?
“복음은 약화되고 형식은 더 강화되고 있다”
김북경 목사| 에스라성경대학교대학원 총장
사람이 사는 house와 home은 구별된다. Home sweet Home이라고는 하나
House sweet House라고는 하지 않는다. 젖과 꿀이 흐르는 곳이 가정이다. 교
회도 마찬가지다. 교회는 예수의 피로 맺은 가족이...
원 자연 파괴는 창조주 인식 정보 파괴 가져와
원 자연 파괴는 창조주 인식 정보 파괴 가져와
김영규 목사·뉴욕학술원·남포교회 협동목사
1999년 118번 원소에 이르기까지 자연에 존재하지 않은 새로운 원소들을 만
드는 사건이나 자연에 존재하는 않은 반 수소 원자를 만든 사건과 같이, 최
근 광자의 파동들을 겹쳐 전자(電子)와 같은 입자들로 둘러싸인 자연에 없
는 새로운 러더포드 ...
교회연합
교회연합
“진리 안에서 영적인 하나 됨을 기대하며”
김북경 목사| 에스라성경대학원대학교 총장
요한 바오로 2세의 죽음을 슬퍼하는 전 세계 천주교 신자들을 보면서 그들
역시 우리와 같이 하나님을 믿는다는 점에서 새삼 교회의 기구적인 조직에
대해 생각하게 되었다. 더불어 하나님을 믿는 모든 성도들이 그리스도 안에
서 하나가 되...
자신의 부끄럼 자랑할 것인가?_우종휴 목사
자신의 부끄럼 자랑할 것인가?
우종휴 목사| 황상교회, 총회 서기
사람들이 모이는 곳에는 의논이 있기 마련입니다. 공통의 목표를 이루기 위
해서는 뜻을 모아야 하고, 뜻을 모으기 위해서 의논은 좋은 방편이 됩니다.
사람은 하나님의 형상으로 지음을 받았기에 지각이 있고 분별하는 힘이 있습
니다. 하나님께서 우리 각 사람을 다르게 지었...
“여호와를 경외하라”_송영찬 국장
“여호와를 경외하라”
송영찬 국장 daniel@rpress.or.kr
말라기란 이름은 “나의 사자(使者)”란 뜻이다. 말라기는 구약의 마지막
선지자로서 BC 440-410년 간에 활동하였다.
당시엔 스룹바벨 성전이 재건되었으나 오시리라 한 메시야가 속히 오시지
않으므로 기대가 어긋나 오히려 성전 중심적인 삶이 깊은 회의에 빠져 있...
요한 바오로 2세의 장례식을 지켜보고
요한 바오로 2세의 장례식을 지켜보고
김수흥 목사| 합동신학대학원 대학교 초빙교수
지난 4월 8일 요한 바오로 2세의 장례식이 성 베드로 광장에서 코피아난 유
엔 사무총장, 조지 부시 미국대통령 등 국가 정상급 인사 200여명과 또 세
계 각국에서 모여든 400여만 명의 인파 속에서 성대하게 치러졌다. 그뿐인
가, 베드로 광장에 직접 ...
제사는 성경적이 아니다_이선웅 목사
제사는 성경적이 아니다
이선웅 목사/ 남문교회
예수 믿는 사람들 중 어떤 분들은, 아니 교역자들 중에서도 아직도 제사가
무엇인지 잘 모르는 사람들이 있다. 여러 해 전에 서울의 한 큰 교회 목사
가 예배 시간에 ‘제사드리는 것은 참 좋은 것입니다’고 함으로써 교계에
파문을 일으킨 적이 있었다. 그는 “제사드리는 것은 참 좋은 ...
새로운 존재로서 교회의 삶_송영찬 국장
새로운 존재로서 교회의 삶
송영찬 국장 daniel@rpress.or.kr
이스라엘 백성이 바벨론에서 포로의 삶을 살고 있을 때, 그들은 성전이 파괴
된 오월의 금식과 유대인들이 대량 학살된 칠월의 금식과 예루살렘이 정복
된 사월의 금식과 예루살렘이 포위된 시월의 금식 등 금식일 을 정하여 지켜
왔었다.
그러나 하나님은 말씀하신...



![[풍경이 있는 묵상] 주 헤는 밤_이정우 목사](http://repress.kr/wp-content/uploads/2023/11/DSC00031-324x235.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