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주택(多住宅) 소유 어떻게 봐야 하나_장재훈 목사
다주택(多住宅) 소유 어떻게 봐야 하나
장재훈 목사_군산 내흥교회
8월 18일자 한겨레신문에 이런 기사가 실렸다. “집 늘어났는데 내 집은 없
다”, “주택보급률 106% 불구, 자가 점유률 55%”, “무주택 631만 가구 -
다주택 104만 가구”라고.
무주택 가구만 631만 도달해
이에 대하여 국토연구원 윤주한 선임연...
농촌목회의 보람과 과제_이은국 목사
농촌목회의 보람과 과제
이은국 목사_용연교회
‘경관이 너무 아름답습니다! 예배당도 너무 아담하구요!’
우리 교회를 방문한 사람들의 공통된 인사말이다. 숨막히는 접전의 현장이
다름 아닌 오늘날의 목회현장인데 나는 너무 한가한 사람처럼 여겨지는 것
은 아닌가 하는 염려를 하면서도 오히려 나에게 허락하신 여유로운 은혜로
받아들인다.
...
놀이터가 되어 줄 수 있는 교회_최영묵 목사
놀이터가 되어 줄 수 있는 교회
최영묵 목사_화곡 언약교회
연일 30도가 넘는 날씨가 계속되어진다. 불볕더위, 찜통더위, 폭염이라고 불
리어지는 날들이 여름 더위의 위력을 유감 없이 보여주고 있다.
무척 무더운 여름 날씨
올 여름 무더위 기승은 우리들에게 “쿨링센터: cooling center(폭염대피
소)”라는 새로운 단어...
현대와 전통을 접목시킨 에너지 절약_박종훈 목사
현대와 전통을 접목시킨 에너지 절약
박종훈 목사_궁산교회
요즘 하루가 갈수록 치솟아 가는 국제 유가의 소식에 경제에 어두운 그림자
를 보는 것 같다. 이미 소비의 맛을 보고 누리는 현실에서 무조건 절약하라
는 정부의 정책도 사실 한계가 있다.
앞길 난감한 고유가 시대
지금 현재는 우리만 사는 시대가 아니고 이 지구상에는 ...
광복 61주년, 기독교 신앙인의 역할
광복 61주년, 기독교 신앙인의 역할
강성일 목사_부총회장,세영교회
어언 우리 대한민국 조국 광복이 61주년을 맞이하면서 새로운 감회와 함께
앞으로 더욱 빛나는 역사를 위해 우리 모두가 애국심을 발휘해야 할 것이
다. 나라를 잃고 억압과 설움, 핍박과 탈취 등을 무참히 당했던 당대의 선조
와 광복 시대에 태어난 세대에서부터 오늘에 이르...
막강(莫强)한 국가가 되려면?_김수흥 목사
막강(莫强)한 국가가 되려면?
김수흥 목사_목사 합신교환교수
우리나라는 얼마 전부터 세계 11위 경제대국으로 발돋움했다고 회자(膾炙)되
고 있다. 그러나 지금은 국력이 점점 약해간다는 보고가 나오고 있다. 정재
계뿐 아니라 교육계를 비롯해 일상 생활까지도 죄악들로 멍들어가고 있다.
이제 우리나라는 여기서 쇠퇴를 경험해야 하는 것인지...
뻐꾸기도 네 박자로 우는데… _변세권 목사
뻐꾸기도 네 박자로 우는데...
변세권 목사_온유한 교회
아침마다 네 박자로 우는 검은 등 뻐꾸기의 노래 소리에 눈을 떴다. 세상의
어떤 음악보다 아름다웠다. 수마의 상처와 이글거리는 태양을 번갈아 바라보
면서 지도자에 대한 새로운 자세가 필요했다.
뻐꾸기 소리 아침 열어
정치사상가 마키아벨리는 정치권력이 부도덕하고 타락...
나눔의 미학에 담긴 구속의 의미
나눔의 미학에 담긴 구속의 의미
김영규 목사_뉴욕학술원, 남포교회 협동목사
매년 장마철과 여름철이 되면 인간이 남에게 주는 방식에 대해서 생각해 보
게 된다. 인간은 편리를 위해서 산을 깎고 도로를 만들며 자기 소유를 확대
하며 본래 인간에게 혼돈인 자연을 인간에게 좋은 모양으로 다시 개조하려
고 한다.
자연과 조화 이루는 개발되...
안식 후 첫날과 주일 예배의 연속성 _송영찬 국장
안식 후 첫날과 주일 예배의 연속성
송영찬 국장_dan7777@dreamwiz.com
57년 초, 바울은 5월 마지막 주간에 시작되는 오순절까지는 예루살렘에 도착
할 계획을 가지고 드로아에 도착했다. 마침 드로아에는 작은 기독교 공동체
가 있었다. 바울 일행은 이들과 교제를 나누었으며 이레를 머물고 출발하기
전날에 함께 떡을 떼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