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자가에 못박힌 그리스도_송영찬 국장

십자가에 못박힌 그리스도 송영찬 국장 초창기 사도교회 시대에 복음이 전파될 때 갈라디아에 있는 교회들은 아직 도 율법이 의롭게 되는 길로서 여전히 힘을 발휘하고 있는 것처럼 주장하는  유대화주의자들의 유혹을 받고 있었다. 이러한 현실은 바울을 충분히 안타깝 게 만들었다. 이에 바울은 갈라디아에 있는 성도들을 가리켜 “어리석도다  갈...

지역노회 원칙을 준수하라

지역노회 원칙을 준수하라 우리 교단은 철저하게 지역노회 주의를 지켜오고 있다. 과거 무지역 노회를  지역노회를 편입시키면서 엄청난 고통이 있었으나 그런 고통을 감수하면서  지역 노회를 고수하는 것은 교단의 발전에 유익하고 교회와 노회와 총회의  하나 됨에 필요한 제도이기 때문이다.  그런데 최근 일부 노회에서 타노회 관할 지역에 교회를 ...

국기에 대한 맹세 유감

국기에 대한 맹세 유감 최근 국기(國旗)에 대한 맹세문이 바뀌었다. 이 맹세는 현재 법으로 제정되 어 시행되고 있는 것이다. 원래는 1968년 충남 교육청에서 교육감이 각급학 교에서 사용하도록 권장하던 것을 1972년 유신정권 시절 문교부가 전국 학교 에서 시행하도록 하였다. 그러다가 1984년 대한민국 국기법 시행령의 제정으 로 전국적으로 시...

권력과 종교_이의행 목사

권력과 종교 이의행 목사_목민교회  어릴적 추억 한가지가 문득 떠오른다. 여름 방학이 되면 지금 아이들처럼 학 원에 다니느라 바쁜 것도 아니어서 말 그대로 공부하는 일을 잊어버리고 마 냥 뛰놀기에 열중이었다. 특히 여름방학 때 무더위를 피해 나무 그늘 아래 서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몰두했던 놀이 중 하나가 땅따먹기 놀이였다.  ...

본질왜곡_조혜진

  글 그림_조혜진

노사갈등에 해결책은 없는가?_김수흥 목사

노사갈등에 해결책은 없는가? 김수흥 목사·합신 초빙교수 우리 사회에 언제부터인가 노사갈등이 사회의 큰 문제로 대두되었다. 어느  곳에서는 갈등이 연중행사로 치러진다. 그리고 어느 곳에서는 일 년에 몇 차 례 노사갈등이 일어난다. 자주 일어나는 노사갈등을 TV화면을 통해 시청하 다 보면 자연히 눈살을 찌푸리게 마련이다.  끊임없이...

이슬람과 ‘코란’의 역사적 배경

이슬람과 ‘코란’의 역사적 배경 김영규 목사 ·뉴욕학술원  ·남포교회 협동목사 주후 632년 무하마드가 사망하자 그의 첫 계승자들은 소위 배교의 전쟁을 마 치고 바로 기독교 지역을 공격하는 일을 시작하였다. 오마르는 다마스커스,  안디옥, 예루살렘을 차례로 정복하고 다시 4년 후 알렉산드리아까지 정복하 였다. 그 후의 역사도 점점...

흐르지 않는 물은 썩는다 _장덕만 목사

흐르지 않는 물은 썩는다 장덕만 목사_동암교회 여름만 되면 더위에 지친 이웃들을 더욱 짜증나고 괴롭게 하는 존재가 있 다. 바로 모기를 비롯한 해충들이다. 극성스럽고 해롭기 그지없는 모기떼와  뗄 레야 뗄 수 없는 발원지가 있다. 바로 불결한 물웅덩이들이다. 공사장이 나 물가에 방치된 웅덩이에 고인 물들은 모기와 같은 해충의 요람이기...

제도(制度)속에 갇혀있는 사람들 _송영찬 국장

제도(制度)속에 갇혀있는 사람들 송영찬 국장 dan7777@dreamwiz.com 바울에게 있어 가장 경이로운 사건은 부활하신 그리스도를 다메섹에서 만난  일이었다. 그때까지만 해도 바울은 자신의 의를 추구함에 있어 자신의 신뢰 의 근거를 모세의 율법과 성전 의식에 대한 순종하는 것에 두었다. 그러나  부활하신 그리스도의 계시를 받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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