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도사고시’폐지 논의를 기대한다

‘강도사고시’폐지 논의를 기대한다 지난 6월 10일 남문교회에서 있었던 강도사 고시에는 102명의 청원자 중 100 명이 응시했다고 한다. 그중 초시가 72명이고 재시가 28명이었는데 합격자 는 59명이고 41명은 과락으로 불합격되었다고 한다.  하지만 강도사고시 합격, 불합격에 어떤 의미를 두어야 하는지 한 번 생각 해 볼 때가 된...

복음 안에서 한 형제인 교회 공동체_ 송영찬 국장

복음 안에서 한 형제인 교회 공동체 송영찬 국장 dan7777@dreamwiz.com 하나님의 영광은 사랑의 빛을 ‘하나님 아버지의 미리 아심을 따라 선택받 은’ 신자들에게 비추게 한다(벧전 1:2). 그 영광은 하나님의 영원하신 임재 의 복으로 썩지 않고 쇠하지 아니하며 영원히 있을 것이다. 그리고 이 영광 이 신자들 위...

다음 세대를 살려야 한다_김교훈 목사

다음 세대를 살려야 한다 김교훈 목사_충청노회장, 대전 한누리교회 어느 교회의 주일 예배를 드린 후에 성도들이 교제하는 모습을 본 적이 있 다. 모든 성도들이 삼삼오오 모여서 소그룹으로 자연스럽게 교제하고 있었 다. 그런데 그중에 초등학교 5-6학년 정도로 보이는 아이들이 교회 마당의  큰 나무 아래 모여 서로의 손을 잡고 기도하...

그리스도인의 애국하는 길

그리스도인의 애국하는 길 요즘 정부와 국민간의 소통문제와 유가급등에 의한 경제적 불안, 사교육비  과다지출 등으로 인하여 서민들의 삶에 시름이 깊어지고 있다. 또한 미국산  쇠고기 수입개방으로 촉발된 국민 불안, FTA 체결 비준 문제, 대운하 문제,  청와대와 정부 각료의 인적 쇄신 문제 등으로 촛불시위가 끊이지 않고 노동 자들은 노동자들...

소리내는 사회, 책임지는 사회_이승구 교수

소리내는 사회, 책임지는 사회 이승구 교수·국제신학대학원대학교 “역사의 판단 앞에 선다는 자세 가져야” 작금의 현실 가운데 우리 사회가 두 가지 방향으로 나가 주었으면 하는 염원 을 강하게 갖게 된다.  그 하나는 책임지는 사회를 향해 나아가야 한다는 점이다. 커다란 정책이든 지, 사소한 일이든지 책임지는 이들이 없고 오히려 다...

겸손으로 섬겨야 하는 교회 공동체_송영찬 국장

겸손으로 섬겨야 하는 교회 공동체 송영찬 국장 dan7777@dreamwiz.com 교회는 무질서한 난투장이 아니다. 그러므로 성도들은 스스로 자신을 다스려 야 한다. 복종이 없는 곳에는 통치가 파괴되기 때문이다. 이런 점에서 성도 들은 교회 지도자들의 훈계를 순종하며 스스로 가르침을 받을 만한 위치에  있는 겸손한 태도를 가져야 한...

미얀마와 중국에서 일어난 재난을 보면서_문수석 목사

미얀마와 중국에서 일어난 재난을 보면서 문수석 목사_경남노회장,벧엘교회 미얀마에 불어닥친 사이클론의 충격이 채 가시기도 전에 이번에는 중국이 대 지진으로 재난을 당했다. 엄청난 물적 손실은 차치하고서라도 수많은 생명 을 앗아간 일련의 사건들은 가히 재앙이라고 밖에 달리 표현할 길이 없다.  재앙 앞에 놓여 있는 인류 성경...

쇠고기 정국 시점에서 돌아본 신학의 왜곡

쇠고기 정국 시점에서 돌아본 신학의 왜곡 김영규 목사 ·남포교회 협동목사 ·뉴욕과학아카데미(NYAS),  ·미국과학 진흥협회(AAAS),  ·미국화학학회(ACS) 초청회원 “사실에 대한 본질적 판단 떠나는 것이 문제” 양심이 있는 생산자의 경우 자신의 생산품들 중에 최상급의 물품들을 시장 에 내어 파는 것이 일반적이다...

교회의 사회(정치) 참여에 대한 답변

교회의 사회(정치) 참여에 대한 답변 칼빈은 그의 ‘기독교강요’에서 성도들은 세속 관료들에게 순복하라고 말한 다. 심지어 그들이 잘못을 저지르고 악행을 일삼는다 해도 그래야 할 이유 는 그들의 모든 권세와 통치권이 하나님으로부터 왔기 때문이라고 밝힌다(기 독교강요 제4권 세속 정부). 이러한 칼빈의 주장은 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서에서도 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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