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 언론의 수준 높아져야 한다

기독 언론의 수준 높아져야 한다     기독언론하면 개혁파 그리스도인들의 머릿속에는 명확한 개혁파적 입장에서 교계는 물론 사회, 경제, 정치, 경제, 문화, 예술 등 한 사회 안의 모든 면을 다루던 주간지 ‘헤르아우트’(De Heraut)나 일간지 ‘스탄다르트’(De Standaard) 등이 떠오른다. 그러면서 우리들도 그런 언론 매체를 가질 수 있는...

바라는 것의 실상으로서 믿음_송영찬 국장

바라는 것의 실상으로서 믿음   <송영찬 국장 dan7777@dreamwiz.com >   ‘보지 못하는 것들의 증거’는 한 개인이 자신이 볼 수 없고 맛보거나 들을 수도 없고 만질 수도 없는 어떤 것의 실체를 믿는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때 ‘보지 못하는 것들’ 속에는 영원한 생명, 미래의 보상, 천국 등이 포함되어 있다. 이때 믿음은 이...

말씀의 씨앗_신명기

글 그림_신명기

선거제도와 개혁정신의 본질

선거제도와 개혁정신의 본질   김영규 목사·남포교회 협동목사 ·뉴욕과학아카데미(NYAS) ·미국과학 진흥협회(AAAS) ·미국화학학회(ACS) 초청회원   “지금도 살아계신 예수 그리스도를 실감하지 못하는 것이 문제”   교회 안에 처음 선거제도가 들어오는 문맥은 특별하다. 자치지역의 장을 주민이 선거에 의해서 뽑는 제도는 그리스 문화가 헬...

천국과 지옥 간증을 경계한다

천국과 지옥 간증을 경계한다   바울은 고린도후서 12장에서 자신이 신비한 세계를 경험했지만 그 구체적인 내용은 알리지 않는다고 말하였다. 바울이 무엇을 보았을 것인지를 동경하고 갈망하는 자들의 목마름은 4세기 경에「바울의 묵시록」이라는 위경(僞經, Pseudepigrapha)을 낳았다.   「바울의 묵시록」은 바울의 의도와 반대로 온갖 신비한 현상...

교단 합동의 성경적 원칙

교단 합동의 성경적 원칙   지난 해 9월에 열린 우리 교단 총회가 고신 교단의 제안을 받아들여 합동연구위원회인 가칭 합동추진위원회를 구성하고, 12월 중순 고신교단과 상견례를 가졌다. 이어 오는 2월 20일에 2차 모임을 갖기로 하였다고 한다.   우리 교단과 고신교단은 한국장로교의 전통을 공유하고 있고, 웨스트민스터신앙고백서를 표준 문서로 채택하...

본질 – 그밖에 더 구하여 무엇하랴!_남웅기...

본질 - 그밖에 더 구하여 무엇하랴!   < 남웅기 목사, 바로선교회 >     “우리 교단 정체성은 우월성 아닌 진정성에서 찾아야”   통상, 대한예수교장로회(합신)로 불리는 우리 교단, 정말 대단합니다. 지난해에는 교단 30주년 행사를 너끈히 치러내면서 우리의 현실적 역량이 어느 정도인가를 대내외에 드러내는 계기도 되었습니다. ...

배교에 대한 경고_송영찬 국장

배교에 대한 경고   <송영찬 국장 dan7777@dreamwiz.com >   복음의 진리를 아는 지식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그리스도를 거부하는 자들이 맞이하게 될 결과는 결코 가볍지 않다. 진리를 배운 후 의도적으로 계속 범죄하는 자들을 위해서는 속죄할 수 있는 제사가 전혀 남아 있지 않기 때문이다.   바울은 “우리가 진리를 아는...

신년계획_신명기

        글 그림_신명기

남북 화해와 평화를 염원하며_김명혁 목사

남북 화해와 평화를 염원하며   < 김명혁 목사(강변교회 원로, 한국복음주의협의회 회장) >   “동북아와 세계의 평화를 위해 남북한이 손잡고 새 일 행하기를”   우리는 우리 주변에서 일어나는 모든 사건들을 기계론적으로 또는 숙명론적으로 받아드릴 필요는 없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의 선한 섭리 안에서 일어나는 의미 있는 사건들로 받아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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