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자리가 없는 사람들_김수흥 목사

일자리가 없는 사람들 김수흥 목사·합신 초빙교수 우리나라의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비경제활동 인구가 1천 478만 4천명으 로 전년(2005년)보다 22만 명 7천명(1.6%)이 늘어나 사상 최대를 기록했다 고 한다.  사상 최대의 실업자 시대 비경제활동인구를 활동 상태별로 보면 ‘쉬었음’이 127만 7천명으로 전년보 다 4만...

인간의 정보와 하나님의 섭리

인간의 정보와 하나님의 섭리 김영규 목사 ·뉴욕학술원  ·남포교회 협동목사 인간의 행복과 불행이란 우리 밖에 객관성으로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  주변과 우리 자신 사이의 정보들이 오가는 폐쇄회로 상에 흐르는 정보들의  상호 교환하는 흐름 방식이 어디로 어떻게 회로를 갖느냐에 따라 나타나는  현상들이다.  행, 불행은 정보...

은혜와 찬송의 천사 패니 크로스비_김명혁 목사

은혜와 찬송의 천사 패니 크로스비 김명혁 목사_강변교회 목회자인 내가 가장 즐겨 부르며 깊은 은혜를 받는 찬송가들은 패니 크로스 비(Fanny Crosby) 여사가 지은 찬송가들이다. “세상과 나는 간 곳 없고 구 속한 주만 보이도다.” 그녀는 9천여 개의 찬송시를 썼는데 우리 찬송가에 도 그녀의 찬송가가 23개나 포함되어 있다....

“죄충우돌 살았던 기억들 아직도 선명해”_이재헌 목사

“죄충우돌 살았던 기억들 아직도 선명해” 이재헌 목사_동흥교회 해가 바뀌면서 매년 해 오던 것처럼 새 다이어리를 장만했다. 지난 일 년 동 안 거의 매일 내 손에서 떠나지 않았던 낡은 다이어리를 대신하여 새로운 페 이지와 깔끔함으로 치장한 노트 위에 조심스레 이름을 비롯하여 몇몇 글자 를 적어 넣고서는 앞으로 일 년을 동고동락할 다이어리...

행복해지려는 여러 가지 시도들_김수흥 목사

행복해지려는 여러 가지 시도들 김수흥 목사·합신 초빙교수 언제부터인지 웰빙(well-being) 바람이 불어 거의 모든 것에 “웰빙”자(字) 를 붙여 쓰고 있다. 식료품에도 “웰빙”자를 붙여서 팔고 음식도 “웰빙”  음식이라고 해서 팔며 심지어 어떤 교회에서는 옛날부터 해설해오던 십계명 에도 “웰빙”이라는 말을 붙여 “웰빙” 1계명,...

이 황무지에도 하나님의 사랑이_조대현 목사

이 황무지에도 하나님의 사랑이 조대현 목사_화순화성교회 이곳에 처음 왔을 때 전임자로부터 교회와 주변 마을에 대한 여러 가지 이야 기를 듣게 되었다. 그 이야기를 듣고 이곳에 교회가 있어야만 되는 이유를  알게 되었다. 1948년 전라남도 여수에서 시작한 여순사건과 6.25때의 빨치 산 사건이 교회가 있는 이곳과 무관하지 않았다.  ...

하나님의 눈앞에서 사는 사람들

하나님의 눈앞에서 사는 사람들 김영규 목사 ·뉴욕학술원  ·남포교회 협동목사 미국에서 1990년대에 이미 가정용 전기에너지를 공급할 수 있는 꿈의 발전기 (Sundance Generator, 30KW 발전 용량)가 Dennis Lee에 의해서 발표된 이래  아직도 그 진실이 밝혀지지 않고 비밀가운데 있는 경우와 달리, 1950년대와...

‘극진한 사랑’_이은국 목사

‘극진한 사랑’ 이은국 목사_용연교회 초겨울의 따스한 볕이 내리쬐는 한 낮 무렵 산책길에서 노(老) 권사님을 만났다. “권 사님! 뭣하고 계십니꺼?” 흘긋 마주친 만남이었지만 곧바로 반가운 기색을 띠며 대답 하기를 ‘할 일이 없어서 조금 전에 한 번 올라와 봤슴더!’ 하시며 댁에서 제법 떨어 진 거리에 있는 남새밭에서 시금치 나물을 ...

문명 발상과 교회의 역할

문명 발상과 교회의 역할 김영규 목사/뉴욕학술원·남포교회 협동목사 과학의 발전에 있어서 작은 고도의 톱니시계인 Antikythera 그리스 시계, 혹 은 컴퓨터나 바그다드 항아리 전지에 나타난 과학 기술이 2000년 이상 동안  어떻게 역사 속에서 몰락되고 발전이 되지 않았는지 최근 관심이 되고 있 다.  2천년동안 잊혀진 고도 문명 ...

교회 타락 재촉하는 원인들

교회 타락 재촉하는 원인들 김영규 목사_뉴욕학술원, 남포교회 협동목사 다만 허황한 욕심에 따라 구조화된 소수의 지배 세력에 의해서 희생되는 서 민들과 약자들 및 그 소자들이 진정 어떻게 보호될 수 있는지를 인류는 항 상 고심해 왔다.  교회 위기는 사회의 위기 그런 정의를 위해서 권력을 위임받아 칼을 가진 자들은 거짓을 위장...

핫클릭

교단

교계

좌담 인터뷰

만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