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규칼럼| 그리스도인의 양심의 자유
그리스도인의 양심의 자유< 김영규 목사 >·개혁주의성경연구소 소장·뉴욕과학아카데미(NYAS)·미국과학 진흥협회(AAAS)·미국화학학회(ACS) 초청회원 “신자들은 비복음적인 것들에 저항할 수 있는 자유 가지고 있어” 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서에는 무오한 진리로서 신적인 권위를 가지되 그 권위가 인간에게 의존하거나 교회에게도 의존하지 않는...
|제언| 총회 헌의안 기각에 대한 소회_임용민 목사
총회 헌의안 기각에 대한 소회 <임용민 목사, 새소망교회>“총회의 결의는 언제나 표준문서와 헌법에 기초해 있어야”’ 이번 총회에서 두날개에 대하여 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서와 대소요리문답과 교회정치 그리고 예배 모범에 기초하여 신학적 판단을 해달라는 헌의가 기각됐다. 기각은 소송을 수리한 법원이 그 심리 결과로 소송...
|목회칼럼| 무엇을 심고 무엇을 거두고 계십니까?_안두...
무엇을 심고 무엇을 거두고 계십니까? <안두익 목사, 동성교회> “하루하루를 의미 있게 채워가는 지혜자들이 되기를”’ “죽어서 살 것인가, 살아서 죽을 것인가? 죽어서 아름다울 것인가, 살아서 더러울 것인가?” 이 말은 김 훈 씨가 쓴 <남한산성>이라는 책에 나오는 내용입니다. ...
|목회칼럼| 사람의 권위와 하나님의 권위_남웅기 목사
사람의 권위와 하나님의 권위 <남웅기 목사, 바로선교회> “어느 경우든 총대들은 노회 대의원으로서 먼저 하나님의 권위 더 높여야” 제가 목회를 29년째 하면서 얻은 것은 깨달음밖에 없습니다. 그것도 절실한 깨달음이요, 확실한 깨달음입니다. 바로 <하나님의 권위>입니다. 그것은 하나님의 영광에...
|목회칼럼| 어머니의 기도로 금메달을 딴 펜싱 선수_정...
어머니의 기도로 금메달을 딴 펜싱 선수< 정요석 목사, 세움교회 >“기도라는 명목으로 사람의 욕심을 부추기는 것은 아닌지 살펴보아야” 박상영 펜싱 선수가 이번 8월에 열린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에서 에페 종목의 금메달을 땄습니다. 한 점이면 지는 10-14에서 그는 연속으로 5점을 획득하여 15-14로 극적으로 역전했습니다. 그는 10-1...
|목회칼럼| 대화가 있는 공동체의 밝은 미래_가정호 목...
대화가 있는 공동체의 밝은 미래< 가정호 목사, 세대로교회 >“풍부하고 넉넉한 대화는 공동체의 의미와 존재의 기쁨 누리는 선물” 이제 막 사물에 관한 호기심이 생긴 아이들은 쉬지 않고 질문한다. "엄마 이건 뭐예요? 아빠 이건 어떻게 하는 거예요?" 호기심을 가득 담은 질문을 계속하는 귀여운 아이들의 얼굴을 보고 있으면 그렇게 아름다울 수가 ...
|까치둥지에서 온 편지| 기독교강요 전함에 승선하라!_...
기독교강요 전함에 승선하라!<변세권 목사, 온유한교회>“교리교육의 중요성과 칼빈신학에 대한 이해와 적용의 필요성 요구돼” 지난 여름 대단했던 무더위와 폭염을 뒤로하고 이제는 하루가 다르게 기온이 변해간다. 다들 고생이 많으셨다. 요즘 필자는 칼빈의 기독교강요를 다시 공부한다. 그동안 어디를 가서 무엇을 하느라고 이제야 철이 들었나보다. ‘근...
하나님께 영광을 돌린 선수들을 지지합니다_최광희 목사
하나님께 영광을 돌린 선수들을 지지합니다<최광희 목사, 행복한교회> “이해할 수 없는 종교자유정책연구원의 몽니는 지탄받아야” 2016년 리우 올림픽이 17일 만에 막을 내렸습니다. 많은 태극 전사들이 땀 흘리며 싸웠고 온 국민들은 밤을 새우며 응원했습니다. 전 종목 금메달을 석권한 종목도 있었고 아쉽게도 메달을 놓친 ...
‘칼 귀츨라프 기념관 건립 참여 헌의 안’ 배경_박원열...
‘칼 귀츨라프 기념관 건립 참여 헌의 안’ 배경<박원열 목사, 고대도교회>총회를 앞두고 칼 귀츨라프 기념관 건립 헌의 안건에 대한 배경 설명을 드리게 된 이유는 이 안건이 불러오게 될 오해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함과 동시에 총회 총대님들께 미리 헌의 안에 대해 충분히 숙지케 하므로 회의 시간을 단축시키기 위함입니다.2001년 86회 총회에서는 이미...
함께하는 교육_손종국 목사
함께하는 교육< 손종국 목사, 청소년교육선교회 대표 > “관계 형성에 실패한 교사는 바람직한 제자의 삶 가르칠 수 없어” 오래 전에 총신 신대원에서 청소년교육 과목을 가르칠 때였다. 용인에 강의를 하러 간 어느 날 김의원 교수가 불러서 방에 갔더니 누가 선물했다며 꿀을 한 병 주셨다. 당신은 꿀을 싫어하니까 나보고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