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회의 질서와 권위

총회의 질서와 권위 박범룡 목사_총회장, 송탄제일교회 우리는 만인이 제사장이라는 것을 믿는다. 총회나 노회나 당회가 피차간 예속 이나 상하 관계가 아니고 평등 협력 관계라는 것도 믿는다. 그러나 교회는 질 서가 있어야 한다. 협력이 있어야 한다. 계시를 논하고 깨닫고 믿을 뿐 아니 라 실천하여야 한다. 행함이 없는 믿음은 죽은 것이라...

교단의 정체성, 신학교육으로부터 시작돼

교단의 정체성, 신학교육으로부터 시작돼 송영찬 국장 초대 교회 시대 이후 5세기경 기독교 신학이 체계화되고 완성되었던 어거스 틴 이후 교회는 소위 황금기를 맞이했다. 당시만 해도 유럽에서는 기독교 신 학만큼 완벽한 학적 체계를 갖춘 학문이 없을 정도였다. 심지어 좀더 정밀하 고 완성도 높은 신학을 위한 새로운 학문들이 들어설 정도였다. 당시...

생산적인 총회가 되기를 바라면서!

생산적인 총회가 되기를 바라면서! 박형택 목사_화평교회  9월은 각 교단의 정기총회가 열리는 달이다. 각 교단마다 총회에서는 중요 한 현안을 집중적으로 다루고 해결한다. 그런데 교단들이 임원선거를 비롯하 여 여러 가지 현안을 다루면서 많은 파행을 일으켜서 온 교계에 이슈화되고  심지어 세상의 여론의 도마에까지 오르는 경우도 있었다. ...

미래 준비 위한 기초 다져야

미래 준비 위한 기초 다져야 박범룡 목사_송탄제일교회 미국은 미중앙정보국을 통하여 “2020 리포트 : 세계적이고 다양한 이슈들  전망”을, 일본은 “일본의 21세기 비전 : 2030년 일본과 한국의 지위별 시 나리오”를, 미국 켄터키주는 “장기 정책연구센터 보고서”를, 버지니아 주 는 “버지니아의 미래위원회 보고서”를 통하여 “지방...

당회가 살아야 교회가 산다

당회가 살아야 교회가 산다 박형택 목사_화평교회 최근 “당회가 살아야 교회가 산다”는 책이 나왔다. 미국 플로리다 신학교 에서 교회법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은 황규학 목사가 쓴 글인데 당회가 부패 하면 교회가 부패한다는 논리아래 기형적 당회 구조를 꼬집기도 하며 한국교 회가 사회의 지탄을 받는 이유중의 하나가 “건강하지 못한 당회”가 교회 ...

우리의 과제와 그 대책

우리의 과제와 그 대책 김용주 목사_소식교회 지금부터 25년 전 우리 교단이 처음 시작되었을 때의 공식 명칭은 “대한예 수교장로회(개혁)”이었다. 우리는 이 명칭에 대하여 대단한 자부심도 갖게  되었고 상대적으로 상당한 부담도 안고 있었다. 그후에 언제부터인가 “개 혁”이라는 말에 알레르기적인 반응이 나타나면서 표면적으로는 이 명칭을...

교단간의 공조와 협력 있어야 

교단간의 공조와 협력 있어야  이단 은신처 없앨 수 있다 박형택 목사_화평교회 요즈음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과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간에 심상치 않은 기 류가 흐르고 있다. 두 교단은 한국에서 가장 큰 교단들로 실세를 자랑하고  있는데 얼마 전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 서북노회(노회장 박충규 목사)에서  박윤식 목사(전 대성교회/현 평강교회)...

전국 투기장화 시대를 맞이하여 

전국 투기장화 시대를 맞이하여  김수흥 목사/ 합신교수 우리나라 전국 아파트 값 상승률은 2003년 10월 29일 대책 발표 이후 현재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한다. 6월 14일 국민은행의 ‘주간 아파트 값 동향 조 사’ 결과에 따르면 1주일전 전국 아파트 값 평균 변동율은 바로 전주(前週) 에 비해 0.4% 오른 것으로 나타났는데 이...

국론분열 염려되는 상황에서  교계부터 하나되기 운동해야...

국론분열 염려되는 상황에서  교계부터 하나되기 운동해야 박형택 목사_화평교회 6월은 호국 보훈의 달이다. 6월에는 중요한 두 날이 있다. 하나는 55주년을  맞는 6.25인데 동족상잔의 비극이 발생한 날이고 하나는 5주년을 맞는 6.15 인데 감격적인 남북한 정상회담이 개최된 날이다. 이 두 날에 대하여 6.25 를 경험한 세대들과 경험하...

문제의식과 해결하려는 열정

문제의식과 해결하려는 열정 박범룡 목사_ 송탄제일교회 우리 교단의 현재 모습은 문제의식이 없는 것이 특징이다. 실제로 문제가 없 어서가 아니다. 문제를 느끼지도 보지도 못하는 것이다. 문제의식이 없다는  말은 세상의 변화를 보지 못하고 안주하고 있다는 것이다. 이 것은 무서운  병이다. 암은 아무 고통 없이 우리에게 찾아 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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