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과 언론은 무섭다/한미 FTA가 한국교회에 미칠 영...

국민과 언론은 무섭다 한국과 미국이 FTA를 체결을 하는 과정 속에 노무현 대통령이 보여준 추진력 과 결단성은 참으로 대단했다. 이제까지 좀 심하다 할 정도로 강하게 대통령 을 비판했던 언론들도 훌륭한 리더십이라고 극찬을 하고 나섰다. 그동안 정 부책임자들은 소위 조.중.동이라 불리는 언론이 사사건건 대통령을 비판한다 며 해도 너무한다고 볼멘소...

3불(三不) 정책 논란과 교회의 대응

3불(三不) 정책 논란과 교회의 대응 최근 정부의 3불(三不) 정책과 관련된 여론이 뜨겁게 달구어 지고 있다. 즉  고교 등급제, 본고사, 기여 입학제 등을 금지하는 정부의 대입 정책에 대해  일부 언론사를 비롯해 사립대 일부 총장들, 서울대 일부 교수들, 일부 학부 모 등이 비판하고 나섬으로써 대학 입시를 앞둔 학생들뿐 아니라 학부모들까 ...

개혁정신에 힘 모아야/권리보다 앞서는 책임과 의무

개혁정신에 힘 모아야 자기 자신과 한국교회의 개혁을 외치며 개혁 의지를 불태우면서 총신 교정 을 떠나온 지 벌써 27년이 되어 간다. 새로운 보금자리에서 하나님의 절대  주권과 은혜 그리고 성경을 배우면서 눈물로 밤을 지새우고 피를 토하던 영 적 선배들과 함께 했던 시절이 있었다.  채플 시간마다 나약한 존재이지만 하나님을 위하여 그리고 거...

진정 부흥을 원한다면…/한국교회 교육 이대로...

진정 부흥을 원한다면... 올해는 1907년 평양에서 대부흥운동이 일어난 지 100주년이 된다. 지금 여 러 교단과 단체들이 갖가지 기념행사를 벌이고 있다. 이것에서 한국교회가  앞으로 나아갈 방향을 찾을 수 있을 것이라 믿기 때문이다.  최근 통계에 따르면 오늘날 한국교회는 쇠퇴하고 있다. 이것은 무엇보다도  한국교회가 교회로서 바른 모습을 ...

개척교회에 대한 부정적 사고를 버려야 /자립교회와 개척...

개척교회에 대한 부정적 사고를 버려야  우리 교단은 교단이 태생할 때 개혁을 부르짖으며 대 교단에서 뛰쳐나왔기 에 교단의 교회 숫자가 매우 적었고 자립하는 교회가 몇 되지 않는 어려운  상황이었다. 그러기에 그 당시에는 신학대학원을 졸업한 교역자가 선택할  수 있는 진로가 많지 않았다.  개척교회에라도 부임하는 것만으로도 감사하며 봉사하든지...

‘어게인 1907’과 예배 회복

‘어게인 1907’과 예배 회복 올해는 1907년 평양 대부흥이 있었던 때로부터 100주년이라는 이유로 교계 의 관심이 집중되어 있다. 기독교를 대표하는 기관들과 대형 교단들을 주축 으로 벌써부터 ‘어게인 1907’을 표어로 내걸고 각종 행사를 기획, 실행하 고 있다.  이와 더불어 한 조사에 따르면 올해 각 교회의 표어로 ‘부흥과 전도...

총회 현안 사업들에 힘이 모여지기를/신자의 언행과 언론...

총회 현안 사업들에 힘이 모여지기를 우리 교단이 회기를 거듭할수록 발전하는 모습을 갖게 됨에 감사와 긍지를  가지며 더 힘찬 정진을 위해 뜻을 모으고 힘이 모아 지기를 바란다. 아직 개 선하고 보완해야할 부분들이 없지 않지만 짧은 교단 역사에서 오늘의 위상 은 참으로 감사할 일이 아닐 수 없다. 우리 교단의 정책과 역량이 강화되어 모든 지교...

총회 각 기관의 후원금 모집 방법의 문제점 

총회 각 기관의 후원금 모집 방법의 문제점  우리 총회 안에는 상비부서가 고시부를 비롯해 13개, 특별위원회가 14개 그 리고 여기에 포함되지 않은 기타 기관으로 총회세계선교회, 개혁신보사, 총 회유지재단 그리고 인준 신학교 등이 운영되고 있다. 이 모든 부서와 기관들 은 나름대로 교단의 필요와 계획으로 세워진 기관들이다.  문제는 각 부서와 ...

공公과 사私

공公과 사私 ‘공과 사를 구별하라.’ 식견있는 부모가 자녀들에게 주는 가르침이었고, 교장 선생님이 졸업식장에 서 하는 마지막 훈시였다. 자신이 공인이라는 사실을 인식하며 산다는 것도  어렵거니와 공적인 일과 사적인 일을 구분하며 산다는 것도 그리 쉽지 않은  일이다. 공인이 되어 공적인 일과 사적인 일을 구분만 잘해도 사람들에게 존 경의 ...

‘총회를 위한 헌금’ 참여의 의미

‘총회를 위한 헌금’ 참여의 의미 우리 교단은 금회기, 즉 제91회기에 총회 25주년 역사에 있어서 새로운 이정 표를 세우고 정책적 사업들을 시행하게 되었다. 그중에 중요한 것 하나가 교 단 소속 모든 교회가 교단 운영 및 정책 사업 추진 재정을 위하여 매년 1-2 월 중에 1회씩 총회를 위해 헌금하는 일이다.  이 헌금은 우리 교단이 이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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