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악스러운 교황청의 발언

경악스러운 교황청의 발언 교황 베네딕토 16세가 카톨릭의 우월성을 강조하고 기독교의 다른 종파를 비 판하는 교황청 문서의 공표를 승인해 논란이 일고 있다. 교황청 신앙교리 상 임위원회가 지난 10일 발표한 “교회에 대한 교리의 일부 측면에 관한 몇 가 지 물음들에 대한 답변” 제하의 문서에서 “예수 그리스도는 지구상에 단  하나의 교회만을 ...

위험 수위 넘은 총장의 발언

위험 수위 넘은 총장의 발언 현행 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 법인 이사들은 상당수 본 교단 소속의 목사와 장 로로 구성되어 있다. 이들 이사들은 법인 이사로서 권위와 책임을 지고 있 는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이들 이사들은 법인 이사로서 갖는 권한 외에도  우리 교단의 대표성을 가지고 있다는 사실도 잊어선 안 된다. 이들 이사들이 본 교단 소속의 ...

‘신학교’ 없는 교단, 가능한가?/합신의 ‘개방 이사제...

‘신학교’ 없는 교단, 가능한가? 최근 5년 사이 예장 교단들 안에서는 엄청난 지각 변동들이 일어났었다. 개 혁 A, 개혁 B, 합정, 홍은, 대신 등의 교단들이 이합집산과 합종연횡을 거듭 하면서 아직도 내홍을 겪고 있다. 이들 교단들 사이에 거듭 발생하고 있는  합동과 분열의 내면에는 교단의 정체성을 판가름하는 ‘신학교’가 자리하 고 있다. ...

한국교회대부흥 100주년 기념대회에 부쳐 /총회 강도사...

한국교회대부흥 100주년 기념대회에 부쳐  금년은 우리 한국 교회의 대부흥의 발판이 된 평양 대부흥 역사의 100주년 이 되는 해이다. 본 교단이 소속하는 한국 기독교 총연합회와 24개 교단장  협의회가 연합하여 이 역사적인 때에 하나님의 새로우신 은혜와 부흥의 역사 를 사모하여 “한국 교회 대부흥 100주년 기념대회”를 7월 8일(주일) 오후 ...

목회자들의 이중직업 /선교사들을 돕는 방법 

목회자들의 이중직업  우리나라의 경제 발전은 국민 개개인의 최저 생계를 책임지는 제도로 최저  생활비를 보장하는 단계에 와 있다. 그래서 국가가 기업들에게 최저 임금의  가이드라인을 제시하고 있고 영세민이나 생활보호 대상자들의 최저 생활비 를 국고에서 지원하는 제도를 시행하고 있다. 그러나 여기에 목사는 예외라 는 것이 문제다. 목사는 종교...

왜 이름을 외워서 부르나?

왜 이름을 외워서 부르나? 과거에 60명 내지 80명이 한 반에서 공부하던 시절이 있었다. 학년 초 출석 부를 가지고 들어 온 선생님이 출석부의 번호대로 학생들의 이름을 불러댄 다. 학기말이 되면 웬만한 선생님은 학생들의 이름을 다 외우셔서 출석부도  보지 않고 학생들의 이름을 부르며 출석을 체크하셨다. 그런데 간혹 학년초부터 학생들의 이름을 ...

성경이 가르치는 정치 지도자 / 교회는 사회에 대해 책...

성경이 가르치는 정치 지도자  올해는 대통령 선거가 있다. 벌써 정국은 대권 경쟁으로 치닫고 있다. 야당 에서는 이미 두 선두 주자가 당내 경선에 발 벗고 나서고 있다. 여권 역시  대선 후보 중심으로 재편될 조짐이 보인다. 따라서 요즈음은 앞으로 나라를  바르게 이끌어갈 정치 지도력에 대한 논의가 많다. 예수 믿는 사람 역시 대 한민국 국...

노회의 회원관리 문제점 /교직자 수련회에 대하여

노회의 회원관리 문제점  총회산하 여러 노회들마다 골머리를 앓고 있는 문제가 있다. 노회 규칙이나  법 적용이 회원들에게 법과 규칙대로 적용되지 못하고 있다는 것이다. 그 대 표적인 것이 전도목사와 무임목사에 대한 관리 규정이다.  전도목사는 교회가 없는 지역에 파견되어 교회를 설립하고 노회의 결의로  그 설립한 교회를 조직하며, 성례를...

교역자 청빙 제한 조건 적절한가? 

교역자 청빙 제한 조건 적절한가?  지난 주 총회 교직자 수련회에서 교역자 청빙시 나이 제한 때문에 애로 사항 이 있다는 말을 듣게 되었다. 각 교회에서 그렇게 하는 것은 그럴 만한 이유 가 있다고 본다. 그러나 교회에서 직분을 맡아 사역하다가 늦게 신학을 하거 나, 다양한 사유로 사역지를 찾지 못하고 있는 중년 이상의 교역자들에게는  나이...

혹시? 역시!/약자 앞에 강자, 강자 앞에 약자

혹시? 역시! ‘혹시’와 ‘역시’의 차이점이 무엇인가? 사전적인 의미로 보면 ‘역시’ 는 ‘또한, 예상한 대로, 아무리 생각하여도’라는 의미이고 ‘혹시’는 한 자에 따라 약간의 뜻이 다르지만 ‘만일에, 어떠한 때에, 어쩌다가’이라는  의미를 가진다.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용어로 말해 보자. 혹시는 ‘혹시나’와 비슷한 의미 를 가지는데 ‘혹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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