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찬송을 불러야 하는가?

어떤 찬송을 불러야 하는가? 예배에서 빼놓을 수 없이 중요한 요소 가운데 하나가 찬송이라는 것은 지각 을 가진 기독교 신자라면 누구나 알고 있는 사실이다. 그러나 문제는 과연  어떤 찬송이 삼위일체 하나님을 예배하는 데 합당한가 하는 것이다.  대략 한 세대 전쯤부터 청년들의 집회에서 고개를 들기 시작한 찬송가 책 밖 의 노래들이 대중음...

즐거움과 활력을 주는 총회로 모이자

즐거움과 활력을 주는 총회로 모이자 개인이든 공동체이든 함께 살아가려면 함께 결정하는 방법부터 알아가야 하 는데 상대방이 많으면 많을수록 일일이 상의하고 협상하여 합의를 도출하기 란 현실적으로 매우 어려운 일이다. 이러한 관계를 효율적으로 해소하기 위 해 나온 것이 회의(會議)문화이다.  이 회의문화는 약 70%가 말의 교환에서부터 ...

노회추천 특별전형의 성공적인 정착

노회추천 특별전형의 성공적인 정착 지난 6월 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는 2010년도 입학생 선발을 위하여 올 하반기 에 시행할 전형방법을 결정, 발표하였다. 이번 입시에서 특기할만한 변화는  정원의 10% 한도 내에서 사회저명인사 특별전형 선발 인원을 뺀 나머지 인원 을 노회추천 특별전형으로 선발하는 일이다. 예년의 전형결과에 비추어볼  때 10...

‘예배 찬송’에도 개혁이 필요하다

‘예배 찬송’에도 개혁이 필요하다 작금 한국교회에서 예배 찬송으로 사용되고 있는 찬송가들에서 전통적인 교 회 공동체의 신앙고백이라 할 수 있는 삼위일체 하나님의 구속에 대한 감사 와 선포의 내용이 빈약하다는 것은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 아닐 수 없다.  무엇보다 전통적인 개혁교회에서 하나님을 찬송하여 왔던 시편 찬송가를 배 제하고 신학적으로 ...

새로운 교회 정치 문화를 창조하자

새로운 교회 정치 문화를 창조하자 조직된 사회가 있으면 그곳에는 법이 있어야 하고 또한 그 법은 편중됨 없 이 사용되어야 한다. 특히 교회법은 하나님의 나라 확장이라는 사명을 효과 적으로 수행하기 위해서도 더욱 잘 정비된 법으로 제정되고 운영되어야 한 다.  교회 정치의 본질은 교회의 중직자들을 무엇보다도 중직자답게 교회 일을 하 게 ...

하나님이 만드신 질서를 지켜야 교회가 산다

하나님이 만드신 질서를 지켜야 교회가 산다 여성연구특별위원회가 번역한 주기도문의 내용 중에는 성경을 원문과 다르 게 번역하였다. “하늘에 계신 우리 하나님 … 나라와 능력과 영광이 영원 히 하나님의 것입니다. 아멘.” 이 기도문 두 곳에서는 원래 있었던 “아버 지”라는 단어 위치에 “하나님”이란 말로 대치하였다. 여성 운동가들은 남 녀평등권...

칼빈 출생 500주년과 한국 장로교회

칼빈 출생 500주년과 한국 장로교회 작금 칼빈 출생 500주년을 기념하여 곳곳에서 칼빈과 관련된 행사와 모임이  열리고 있다. 그러나 과연 그러한 행사와 모임을 통해 칼빈 정신을 올바로  살피고 계승하려는 움직임이 있는지에 대해서는 우려를 금하지 않을 수 없 다.  현재의 한국교회는 개혁이 절실하면서도, 또 그에 대한 공감의 목소리가 ...

건강한 DNA는 신앙교육뿐이다

건강한 DNA는 신앙교육뿐이다 모 광역시 교육청에서는 학생들의 인성을 함양한다면서 명상과 상담, 뇌체 조 등 두뇌 활동을 통해 학생들의 감성을 강화하고 올바른 인성을 기른다는  인성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해 올해부터 연구학교와 거점학교 등을 선정, 시행 할 계획이었으나 기독교 단체와 성시화 본부의 반대로 중지하고 재검토 작업 에 들어갔다고 한다...

하나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자

하나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자 한 개인이 어떤 사회나 단체에 소속되었을 때 그 곳에서 요구하는 특정한 의 무가 주어진다. 마찬가지로 하나님 나라의 공동체로 부름 받은 성도에게도  자신을 불러내신 주의 뜻에 적합한 삶을 살아야 할 의무가 주어진다. 그 의 무 중 하나는 교회가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하나가 되는 것이다. 교회는 하나 님의 부르심의...

‘전직 대통령의 자살’과 한국 기독교

‘전직 대통령의 자살’과 한국 기독교 자살은 어떤 경우라 할지라도 용납될 수 없다. 그에 대해서는 어떠한 이유 와 명분도 합리화되지 않는다. 당사자의 공과여부와는 완전히 별개의 문제이 다. 생전에 다른 사람에게 어떤 영향을 끼쳤는가 하는 것은 참작될 필요가  없다. 설령 한평생 올곧은 삶을 살았다 치더라도 자살로 인생을 마무리 했다 면 결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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