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의 옷 벗고 총회에 참여하자
죄의 옷 벗고 총회에 참여하자
어떤 일을 결정하기 위해서는 결정하는 방법부터 알아야 한다. 소수의 경우에도 상의하고 협상하기란 쉬운 일이 아닌데 많은 수의 경우 일일이 상의하고 협상하여 합의하기란 현실적으로 매우 어려운 일이다. 그래서 나온 것이 회의라는 문화이다.
총회의 경우 비상설체로 일정 기간동안 많은 의제들을 직접 처리하거나 위탁...
총회헌금 목표 달성은 관심과 의지에 있다.
총회헌금 목표 달성은 관심과 의지에 있다.
벌들은 협동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얻지 못한다고 한다. 사람도 마찬가지로 공동체 안에서 상호협동하지 않고서는 공동의 목표를 달성하기란 쉬운 일이 아니다.
총회는 한 몸인 모든 지교회를 대표하는 최고 치리회이나 총회의 재정운영은 각 지교회에서 분담한 노회의 상회비로 운영되고 있다. 하지...
미래형 리더들이 필요한 시기이다
미래형 리더들이 필요한 시기이다
작금 한국장로교회의 주변을 돌아보면 제2세대에 접어들면서 제1세대처럼 카리스마적인 1인 지도체제가 아니고 이제는 소수집단 지도체제로 운영되고 있는 것 같다. 그러나 지도자의 자격은 1인 시대이든 집단 시대이든 간에 갖추어야 할 리더십은 동일할 것으로 본다.
바울은 진정한 리더십에 대하여 지위, 권력, ...
휴가는 쉬는 일이다
휴가는 쉬는 일이다
일정한 기간 동안 쉬는 일을 휴가라고 하는데 휴가를 말하는 바캉스(Vacation)의 의미는 비우는 것, 내려놓는 것, 쉬는 것 등의 뜻이 있다.
한국처럼 사회적 스트레스와 정서적 스트레스가 높은 나라도 드물 것이다. 이런 까닭에 답답한 세상사를 잊을 수 있는 탈출구로 삼고 휴가라 한다면 주로 외국관광이나 탐방 등으로...
총회상비부의 분발과 격려를 보낸다
총회상비부의 분발과 격려를 보낸다
우리는 믿음으로 구원받고 헌신을 통해 상급을 받는다. 하나님께서 복음을 믿는 자들에게 구원을 약속하신 것처럼 무대 뒤에서 헌신하는 사람들까지도 상급을 약속하셨다.
세상에서 감사패, 상패 등 눈에 보이는 상패를 받는 것만이 상급이 아니다. 눈에 보이지 않는 상급이 있으며 이것은 하나님께서 충성됨을 인정해 ...
헌의문이나 의제들을 미리 연구하자
헌의문이나 의제들을 미리 연구하자
헌법 정치의 본질은 교회의 중직자들을 중직자답게 교회 일을 하게 하는 것이고 각자의 책임과 의무를 철저히 수행하게 하는 것이다.
총회는 단순히 정치적 문제나 행정적 처리를 위해 말잔치하는 곳이 아니라 교회가 교회되게 하는 중요한 결정을 하는 의결을 수행하는 기관이다. 따라서 총회가 합법적으로 제출된 의...
노회는 목사 후보생의 행위와 학업 형편 살펴야
노회는 목사 후보생의 행위와 학업 형편 살펴야
강도사 인허(License)란 복음을 설교할 권위를 부여하는 것으로 곧 목사 후보생 에게 성역의 적임 여부를 시험하는 한 방법이다. 그러므로 강도권 인허는 목사가 되기를 목적하는 자에게만 할 것이지 목사가 될 마음이 없는데도 다만 강도 수준만 보고 인허해서는 안되는 ...
내 본분을 알고 그것에 충실하자
내 본분을 알고 그것에 충실하자
우리 많은 사람이 그리스도안에서 한 몸이 되어 서로 지체가 되었다(롬12:5) 그러므로 교회는 그리스도의 몸으로서 무엇보다도 하나됨을 유지해야 된다. 교회가 한마음 한 뜻이 되지 못하고 갈등과 대립속에서 분쟁한다면 교회로서의 사명과 위치를 상실해 버리게 된다.
교회가 한마음...
총회 임원선거 시간을 단축하자
총회 임원선거 시간을 단축하자
제95회 총회가 2010년 9월 14일(화)부터 16일(목)까지 고덕중앙교회당에서 열린다. 이제 총회가 열리기까지 대략 2개월 정도 남아 있다.
그동안 우리 총회는 돈이나 정치가 개입하지 않은 임원선거를 하고 있다. 이는 크게 치하할 일이다. 반면에 총회 임원선거를 하는데 있어 고려해야 할 점이...
교단의 미래 리더십 준비해야
교단의 미래 리더십 준비해야
2011년은 우리 교단이 출범한 지 30주년이 되는 해이다. 30년의 흐름은 교단 내에 많은 변화를 가져왔다. 한 기관의 형성과정은 대부분 시작-유아기-유년기-청년기-성년기-중년기-노년기-고령기-폐업으로 이어진다. 이런 패턴을 교회에 그대로 적용할 수는 없지만 교회의 기관이나 조직도 세월의 변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