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개혁신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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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개혁신보사는 대한예수교장로회(합신)의 기관지로서 바른신학, 바른교회, 바른생활이란 3대 개혁이념을 추구하기 위해 설립되었습니다. 본사는 한국 교회의 개혁을 주도하는 신문이 되기 위하여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평신도'(平信徒)는 없다
'평신도'(平信徒)는 없다
송영찬 국장 daniel@rpress.or.kr
'평신도'(平信徒)의 사전적 의미는 "교직(敎職)을 가지지 않은 일반 신자(信
者)"이다. 이 말은 오래 전부터 천주교와 같은 조직체에서 사용하여 왔었다.
이 말이 교회 안에서 본격적으로 사용되기 시작한 것은 80년대 초 강남에서
대형 교회를 목회하고 있는 O 목...
21세기 찬송가’ 문제 있다
21세기 찬송가' 문제 있다
송영찬 국장daniel@rpress.or.kr
예배 찬송은 예배의 특성과 형식을 명확하게 드러내는 매우 중요한 요소이
다. 예배가 교회 생활의 중심이며 그 형식은 신앙고백의 결과여야 하는 것처
럼 찬송 역시 유일하신 여호와의 이름에 합당한 영광을 드러내야 한다. 어떤
노래가 기독교적 요소를 가지고 있다고 해...
유익한 연합사업_박만수 목사
유익한 연합사업
부총무 박 만 수 목사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개혁)
일본의 유명한 전기회사 마쓰시다의 사훈은 "다른 사람의 필요를 찾아서 신속
하게 채워주라"는 것이다. 우리들의 개인생활은 물론 연합사업을 하면서 꼭
기억해야 할 말인 것 같다. 대인관계 즉 타인과의 관계가 다 그렇지만 특별
히 연합사업을 하면서 꼭 지켜야 할 몇가지 원...
심판의 날이 가까움을 명심하고 물질을 초월하여라
심판의 날이 가까움을 명심하고 물질을 초월하여라
겔 7:12-13
故박윤선 목사
기독신자는 심판의 날을 기억하고 사는 사람이다. 롬 14:10-11에 “네가 어찌
하여 네 형제를 판단하느뇨 어찌하여 네 형제를 업신여기느뇨 우리가 다 하나
님의 심판대 앞에 서리라 기록되었으되 ‘주께서 가라사대 내가 살았노니 모
든 무릎이 내게 꿇을 ...
후회_한양훈 목사
후회
한양훈 목사
"선을 행하는 일에 낙심하지 말아야"
모든 일이 원만하게 진행되거나 기대 이상의 성과를 거둘 때는 자축도 하고
호사를 누리기도 한다. 하지만 영적이거나 주의 깊은 사람이라면 거기에 만족
하지 않고 평온할 때나, 혹은 일이 심상치 않게 돌아갈 때는 주저 없이 모든
과정을 면밀히 점검해볼 것이다.
그런 혜안을 ...
하나님이여 긍휼을 베푸소서_송영찬 국장
하나님이여 긍휼을 베푸소서
송영찬 국장 daniel@rpress.or.kr
새해 벽두부터 이라크에 감도는 전운과 북한의 핵문제를 비롯해 인간복제가
우리의 주의를 끌고 있다. 이라크는 50만 명의 인간 방패를 쌓고 미국의 폭격
을 대비할 것이라 하고 북한은 핵을 앞세워 국제 사회의 주목을 끌고 있다.
아직은 확인되지 않았지만 이미 복제...
농촌 목회자 김태근 목사, 중상 – 손가락 ...
농촌 목회자 김태근 목사, 중상
수술 및 치료비 2천여만원 필요
총회 사회부(부장 한양훈 목사)는 1월 8일 전북 전주시 소재 전북대학병원에
입원 중인 김태근 목사(지리산교회, 66세)를 방문, 치료비로 200만원을 전달
하고 김 목사를 위로했다.
김 목사는 지난 12월 14일 교회 부속 건물에서 파쇄기를 사용, 작업 도중 파
쇄기에 오른 손이...
아가페봉사단 연말위로회 가져 – 무의탁 독거...
무의탁 독거노인에 사랑 실천
아가페봉사단 연말위로회 가져
호산나 복지법인 아가페봉사단(단장 정영균 교수·지도 임영문 목사)에서는
구랍 21일 무료진료 및 무의탁 노인 식사 접대와 함께 불우이웃돕기 연말 위
로회를 가졌다.
임영문 목사(평화교회)를 비롯한 아가페 봉사단원들은 부산 전포1, 2, 3동 불
우 노인 170명을 초청, 점심식사를 제공하...
총회장 2002년 신년메시지 – 최홍준 목사...
기독교개혁신보 신년 메시지
2002년 1월 최홍준 목사
희망찬 새해가 밝았습니다. 지난 2001년 9월 뉴욕의 무역센타 테러 사건은 세
상에 안전한 곳은 없다 고하는 교훈을 뼈저리게 남겼던 사건입니다. 이로 인
한 아프칸 전쟁은 감사하게도 국지전으로 끝나게 되었고 지난번 걸프전때와
는 다르게 유가 폭등이니 증시 폭락 같은 파장이 크지 않았음도 감사...
2002년도 신년 감사예배 및 하례회 거행
한국 교단을 이끌 진정한 리더가 되자
2002년도 신년 감사예배 및 하례회 거행
대한예수교장로회(합신)(총회장 최홍준 목사)는 지난 1월 4일 화평교회당(안
만수 목사)에서 2002년도 신년 감사예배 및 하례회를 갖고 한국교회에서 맡은
바 사명을 감당할 수 있는 교단으로 계속 앞장서 나갈 것을 다짐했다.
신년감사예배는 증경총회장과 총회임원, 각 상...



![[풍경이 있는 묵상] 주 헤는 밤_이정우 목사](http://repress.kr/wp-content/uploads/2023/11/DSC00031-324x235.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