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개혁신보
20282 게시물
0 코멘트
기독교개혁신보사는 대한예수교장로회(합신)의 기관지로서 바른신학, 바른교회, 바른생활이란 3대 개혁이념을 추구하기 위해 설립되었습니다. 본사는 한국 교회의 개혁을 주도하는 신문이 되기 위하여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교회 부동산 매각 , 면세신청서 자금사용계획서 제출해야...
교회 부동산 매각해 자금사용시
면세신청서, 자금사용계획서 제출해야
각 교회가 교회명의의 3년이상 소유한 부동산(고유번호 사용)을 매각해 다른
용도로 자금을 사용할 때 매각 즉시 관할 세무서에 특별부가세 면세 신청서
와 매매대금 자금사용계획서를 제출해야 특별부가세(25%)를 면제받을 수 있
다.
종교목적 부동산에 적용되어 온 특별부가세 면세 조치...
바다가 된 눈의 노래 _윤아해
바다가 된 눈의 노래
윤아해/집사·시인
내가 바다에 내리던 날
하늘은 무척 붉었다
새로운 생명으로 변형된 순간
들려 온
소나무의 합창 소리
내릴 자릴 찾지 않고
너를 택한 것은
나를 향해 출렁이던 투명한 가슴 때문
네 가슴을 열어 보이며
순수한 갈망으로 미치도록 흔들리던 날
끝없는 염원이 하늘을 닿아...
문화단신
제1회 크리스찬 디지털컨텐츠 공모전
(1) 출품 자격
크리스찬 컨텐츠나, 그 제작에 관심이 있는 모든 이
(2) 출품 분야
*홈페이지 - 교회, 교회 관련 단체, 소모임, 크리스찬 문화 커뮤니티 등 실
제
로 운영되는 홈페이지를 대상으로 하며, 전문용역업체에서 제작한 홈페이지
의 경우 차등점을 준다.
*동영상 - 개교회...
한민족의 발전을 위한 제언_이수만 선교사
창사 20년 기념 특집-한국 교회 갱신을 위한 제언
한민족의 발전을 위한 제언
(신사참배의 죄악을 교계와 총회가 회개해야할 필요에 대하여)
이수만 목사 (선교사)
최근 몇 년 동안 우리나라가 경험한 경제난과 민족통일 위한 정부
와 민간의 노력들을 보면서 누구나 많은 점들을 느끼고 있을 것이다. 한마디
로 우리 인간의 노력으로는 남북...
‘사모들의 병원’ 사모 세미나_최남선 사모
‘사모들의 병원’ 사모 세미나
최남선(사모·안성 기좌리 교회)
해마다 이 때가 되면 쉼과 양식이 있고 어머니 품속 같은 사모 세미나가 그리
워진다. “새롭게 하소서!(고후 5:17)”라는 주제가 정말 나를 새롭게 할 것
같았고, 세미나 장소가 은혜와 평강이 넘치는 은평교회라서 더욱 나의 마음
을 재촉했다. 하나님께서 세미나 기간 동안 포근...
3박 4일의 특별한 만남_이미애 사모
3박 4일의 특별한 만남
이미애(사모·우포교회)
지식과 정보의 홍수속에 ‘세미나’라는 용어가 왠지 식상하게 느껴졌던 이유
가 무엇일까? 흔해빠진 세미나, 어떤 요령이나 가르치는 시간이 아니길 기도
하는 마음으로 길을 나섰다. 감사하게도 그러한 염려는 출발전부터 이미 사라
져 버렸다. 시찰장 목사님을 비롯한 여러 목사님들의 배웅(?)은 대통령...
‘평신도'(平信徒)는 없다
'평신도'(平信徒)는 없다
송영찬 국장 daniel@rpress.or.kr
'평신도'(平信徒)의 사전적 의미는 "교직(敎職)을 가지지 않은 일반 신자(信
者)"이다. 이 말은 오래 전부터 천주교와 같은 조직체에서 사용하여 왔었다.
이 말이 교회 안에서 본격적으로 사용되기 시작한 것은 80년대 초 강남에서
대형 교회를 목회하고 있는 O 목...
21세기 찬송가’ 문제 있다
21세기 찬송가' 문제 있다
송영찬 국장daniel@rpress.or.kr
예배 찬송은 예배의 특성과 형식을 명확하게 드러내는 매우 중요한 요소이
다. 예배가 교회 생활의 중심이며 그 형식은 신앙고백의 결과여야 하는 것처
럼 찬송 역시 유일하신 여호와의 이름에 합당한 영광을 드러내야 한다. 어떤
노래가 기독교적 요소를 가지고 있다고 해...
유익한 연합사업_박만수 목사
유익한 연합사업
부총무 박 만 수 목사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개혁)
일본의 유명한 전기회사 마쓰시다의 사훈은 "다른 사람의 필요를 찾아서 신속
하게 채워주라"는 것이다. 우리들의 개인생활은 물론 연합사업을 하면서 꼭
기억해야 할 말인 것 같다. 대인관계 즉 타인과의 관계가 다 그렇지만 특별
히 연합사업을 하면서 꼭 지켜야 할 몇가지 원...
심판의 날이 가까움을 명심하고 물질을 초월하여라
심판의 날이 가까움을 명심하고 물질을 초월하여라
겔 7:12-13
故박윤선 목사
기독신자는 심판의 날을 기억하고 사는 사람이다. 롬 14:10-11에 “네가 어찌
하여 네 형제를 판단하느뇨 어찌하여 네 형제를 업신여기느뇨 우리가 다 하나
님의 심판대 앞에 서리라 기록되었으되 ‘주께서 가라사대 내가 살았노니 모
든 무릎이 내게 꿇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