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개혁신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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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개혁신보사는 대한예수교장로회(합신)의 기관지로서 바른신학, 바른교회, 바른생활이란 3대 개혁이념을 추구하기 위해 설립되었습니다. 본사는 한국 교회의 개혁을 주도하는 신문이 되기 위하여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제9회 전국 목회자 사모세미나 – 1월 14...
'새롭게 하소서!'
제9회 전국 목회자 사모세미나
1월 14일부터 17일까지 은평교회당서
사모의 영적 재충전 및 위로의 시간이 되는 '제9회 전국 목회자 사모세미나'
개최가 임박한 가운데 모든 세부 일정과 강사진이 확정됐다.
총회 농어촌부(부장 장상래 목사) 주최로 열리는 이번 세미나는 2002년 1월
14일(월)부터 17일(목)까지 서울 ...
제11회 성경통신학교 졸업예배 거행
제11회 성경통신학교 졸업예배 거행
19명의 졸업생 배출
총회 교육부(부장 김윤기 목사)는 12월 10일 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 세미나실
에서 제11회 총회 성경통신학교 졸업예배를 거행했다.
김윤기 교육부장을 비롯, 총회 교육부 임원과 졸업생, 가족들이 참석한 가운
데 진행된 이날 행사는 최칠용 교육부 서기의 사회로 김윤기 부장이 말씀을
전했다....
임직식 헌금 전액, 교회 개척 후원키로 – ...
임직식 헌금 전액, 교회 개척 후원키로
성탄 헌금도 불우이웃 위해 사용 예정
오정성화교회
경기서노회 오정성화교회(이주형 목사)는 교회설립 18주년을 맞아 지난 8일
감사예배 및 임직식을 거행했다.
이날 예배는 이주형 목사의 사회로 박양호목사(은강교회)의 기도와 장희경 목
사(부천송내교회)의 성경봉독에 이어 김명혁 목사(강변교회)가 '가장 좋은 ...
은혜를 받은 자
<정창균 칼럼>
은혜를 받은 자
정창균 목사/새하늘교회
유대 땅 나사렛에 한 처녀가 살고 있었습니다. 그녀는 약혼한 상태였습니다. 약혼을
했지만 남자와 육체 관계를 맺지 않은 순결한 처녀였습니다. 어느 날 가브리엘이라는 천
사가 하나님의 보내심을 받고 그녀를 찾아왔습니다. 그 천사가 마리아에게 건넨 첫 마디
는 참...
이왕호의 글이 있는 사진-293호
우리는 누구나 한해를 넘기는 마당 위에 서 있다. 큰자이든, 작은자이든 이
엄숙한 순간 앞에서만은 자신을 돌아 볼 필요가 있다.
그리고 오로지 그리스도께서 주신 평화 위에 다른 어떤 것은 우리에게 위로
가 되지 않는다는 사실을 명심해야 한다.
새로운 날은 위에 또 다시 발걸음을 옮기기 위해서도...
성탄절, 고정 관념 버리자
성탄절, 고정 관념 버리자
송영찬 국장/daniel@rpress.or.kr
해마다 맞이하는 성탄절이지만 올해는 관점을 조금 달리 하고 싶다.
원래 개혁교회에서는 특별한 절기 행사에 그다지 관심을 보이지 않았었다. 반
면에 농경 문화를 가까이 하고 있던 우리 한국 교회에서는 일반적으로 절기
특성상 맥추절, 추수감사절을 비롯해 부활절과 성탄...
아듀, 2001!
아듀, 2001!
송영찬국장/ daniel@rpress.or.kr
21세기 첫해를 맞이했던 우리는 이제 겸허하게 역사의 흐름을 되돌아 볼 시
간 위에 서 있다. 벅찬 감동으로 시작했던 2001년도 이제 며칠을 남겨두지 않
았다. 처음 시작의 감동이 아직 가시지 않은 것 같은데 벌써 한 해를 접어야
하는 아쉬움에 젖어 있는 것이다. 그동안 ...
교회가 평화의 대로를 열어야 한다_강경민 목사
교회가 평화의 대로를 열어야 한다
강경민 목사/ 일산은혜교회
남북문제가 정치적, 군사적 파도를 탈 때마다 북한을 위한 성도의 관심과 헌
신도 파도를 탄다. 이것은 매우 안타까운 일이다. 왜냐하면 교회의 대북 지
원 논리는 세상의 그것과는 달라야하기 때문이다. 분단 50년이 지났는데도 통
일의 길은 요원하다. 이스라엘이 남북으로 분단된 지 2...
현대인을 위한 성탄 메시지
신만섭의 서평나들이(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 도서관 과장, E-mail :
sms619@hapdong.ac.kr)
현대인을 위한 성탄 메시지/ 유선호 / 글샘 / 2001.11.27/ 214쪽/ 7,000원
세월의 흐름은 어느덧 달력의 마지막 한장을 남기는 12월, 올해도 어김없이
성탄절은 다가오고 있다. 일부에서 상업적인 축제의...
조병수교수의 목회서신 연구(5)-빛에 가까운 어둠
빛에 가까운 어둠 (딤전 1:3-4)
그림자는 항상 빛과 가장 가까운 곳에 있다. 양지와 음지 사이의 거리는 그
리 멀지 않다.
정말 두려운 것은 거짓 교훈이 바른 교훈에 즉시 이어진다는 것이다. 곁길
(샛길)은 언제나 큰길에서 갈라진다. 거짓 길은 바른 길에서 시작된다. 이런
현상은 사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