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개혁신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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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개혁신보사는 대한예수교장로회(합신)의 기관지로서 바른신학, 바른교회, 바른생활이란 3대 개혁이념을 추구하기 위해 설립되었습니다. 본사는 한국 교회의 개혁을 주도하는 신문이 되기 위하여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부활하신 주님을 만난 후의 베드로 박동국 장로
부활하신 주님을 만난 후의 베드로
박동국 장로/동흥교회
가이사랴 빌립보에서 베드로는 예수님에 대하여 모범적인 신앙고백을 했습니
다. "주는 그리스도시오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는 말은 우리 모
두가 '아멘' 해야 하는 신앙고백입니다. 이 신앙이 반석이 되어 교회를 세우
게 하였고, 또 천국 열쇠를 허락 받았습니다. 그러나 예수님...
아직도 우리는 아마추어 수준인가? _한양훈 목사
아직도 우리는 아마추어 수준인가?
한양훈 목사/ 강성교회
이 나라에서 가장 취약한 분야가 정치라고 한다. 공감이 가는 말이다.
정치는 윤활유와 같아서 모든 일을 원활하게 해주는 역할을 한다. 선한정치
는 감격과 행복을 주며 무능하거나 부패한 정치는 사람을 고통과 시름 속에
밀어 넣는 것이다.
교회도 조직된 단체이기에 지도자가 필...
통각 시스템 작동중_성주진 교수
통각 시스템 작동중
성주진 교수/합신 구약신학
아픔을 느끼는 감각을 통각이라고 부릅니다. 사람은 전신에 정교한 통각의
그물을 갖추고 있다고 합니다. 이 통각 시스템은 하나의 경고체계로서 우리
몸의 이상을 감지해 냅니다. 각양각색의 통증에 따라 초기에 증상을 찾아내
고 적절한 치료를 하도록 경고를 보냅니다.
이와 같이 정상적인 통...
하나님께서 모든 인류를 죄와 비참한 지위에서 멸망하게 ...
김용주 목사/ 소식교회
제20문
문: 하나님께서 모든 인류를 죄와 비참한 지위에서 멸망하게 버려 두셨습니
까?
답: 하나님께서 단순히 그의 선하신 뜻에서 어떤 자들로 하여금 영원한 생명
을 얻게 하시려고 영원부터 택하시고 은혜의 언약을 세우셔서 구속자로 말미
암아 저희를 죄와 비참한 지위에서 건져내시고 구원의 자리에 이르게 하셨습
니...
부부간에 느낌있는 대화를 _박해두 목사
부부간에 느낌있는 대화를
박해두 목사
사실 부부의 느낌 대화란 숨으려고만 하는 '감정'을 솔직하고 부드럽게 드러
내는 평생의 훈련을 말한다. 그리고 느낌이란 어느 장소나 상황에서 어떤 사
람을 만났을 때 즉각적으로 일어나는 자연스런 '내적반응'을 말하는 것이다.
예를들어 자녀가 취직시험에 합격한 것을 알았을 때 솟는 기쁨, 부부가 모처...
5월 후반기 교단동정
교단동정
서서울노회 선교대회 - 6월 11일 화성교회당
* 서서울노회(노회장 최상진 목사) 선교부(부장 유기남 목사)에서는 오는 6
월 11일(화) 오후 7시 30분 화성교회당(김기영 목사)에서 서서울노회 선교대
회를 개최한다. '21세기 선교비전과 전략'이란 주제로 열리는 이날 세미나는
한정국 선교사(총회 선교부 총무)의 특강과 J국에서 4년...
조병수교수의 목회서신 연구(15)-시작의 연속
시작의 연속 (딤전 1:16)
조병수 교수/합신 신약신학
시작은 연속에서 의미가 있다. 무엇이든지 시작으로만 끝나는 것은 최소한의
가치를 가질 뿐이다. 그것은 단회적인 발생으로서 그 다음에 바로 이어지는
시간에 아무런 연속성을 가지지 않기 때문이다. 그런 사건은 메마른 땅에 떨
어지는 한 두 ...
김동식 목사와 중국억류 사역자들
김동식 목사와 중국억류 사역자들
김재성 교수
북한에 대한 생각은 정치적인 판단을 비롯하여 여러 가지이지만 우리 기독
교 교회에서는 적극적인 후원과 사랑을 보내고 있다고 생각한다. 최근 빈발하
고 있는 탈북자들의 잇단 망명사건들을 접하면서 어떻게든 방황하는 그들을
도와서 한사람이라도 더 주님을 알도록 우리 교계가 더욱 분발하여야 할 때이
...
부부사이 연애감정 되찾길_박해두 목사
부부사이 연애감정 되찾길
박해두 목사
결혼이란 믿음의 기도와, 이성적인 분별력과, 신중하지만 자유로운 합의를 통
해서만 이루어져야 한다. 연애인 경우는 그 과정에서 감성적 사랑이 싹틀 것
이고, 중매인 경우는 결혼 후에 함께 살면서 연애감정을 맛보게 될 것이다.
아무튼 결혼은 두 남녀의 새로운 '출발'을 사회적으로 인정받는 '의례과정'...



![[풍경이 있는 묵상] 주 헤는 밤_이정우 목사](http://repress.kr/wp-content/uploads/2023/11/DSC00031-324x235.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