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개혁신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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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개혁신보사는 대한예수교장로회(합신)의 기관지로서 바른신학, 바른교회, 바른생활이란 3대 개혁이념을 추구하기 위해 설립되었습니다. 본사는 한국 교회의 개혁을 주도하는 신문이 되기 위하여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교계] 장로교단 9월 총회 결산
장로교단 9월 총회 결산
목사·장로 정년 연장, 부정적 여론 높아
예장합동, 목사 정년 연장안 부결
예장통합, 교회사역 확장 ‘ESG 목회지침’ 결의
예장고신, 제4차 로잔대회 참여 유보
예장백석, 연금제도 선 시행키로
기장, 동성애 옹호 ‘제7문서’ 채택 논란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총회
지난 9월 18~21일 대전 새로남교회에서 제1...
[교단] 친선사절단 인사
임병무 목사(대신 총회장)
합신 총회는 바른 신학, 바른 교회, 바른 생활을 통해 한국교회의 모범을 보여 왔습니다. 합신 총회는 그동안 우리 대신 총회와 함께 ‘출산장려운동’, ‘기후환경운동’ 등을 활발히 진행해왔고, 특히 이단 사이비를 배척하는데 앞장을 서 왔습니다. 합신 교단과 대신 교단이 더욱 아름다운 모습으로 연합해 선을 이루어, 오직 하나님의...
[포인트 세계 교회사 18] 초대교회 교부(敎父)_박상...
초대교회 교부(敎父)
박상봉 교수(합신, 역사신학)
‘아버지’(πατηρ)라는 뜻을 내포하고 있는 ‘교부‘는 사도들 사후에 사도들의 가르침을 계승하면서 초대교회 신앙의 연속성과 일치를 수호하는 역할을 감당한 교회의 지도자이다.
그리고 ‘교부’는 신앙에 대해 의심스러운 문제가 발생할 경우에 확실한 증인으로 내세울 수 있는 초대교회의 스승이라고도 할...
[위그노 이야기 17] 사건과 함께: 벽보 사건
사건과 함께: 벽보 사건
1534년, 깊어가는 가을밤에 프랑스 종교의 양분을 결정하는 사건이 벌어졌다. 10월 17일에서 18일로 넘어가는 밤사이 가톨릭을 정면으로 신랄하게 비판하는 포스터가 파리를 비롯해서 블루와, 루왕, 뚜르, 오를레앙 같은 주요 도시들에 나붙은 것이다. 심지어 이 벽보는 마침 엉부와즈에 머물고 있던 국왕 프랑수와 1세의 침실 문에...
[바로 알자, 동성애!] 끔찍한 성전환수술_김성한 목사...
끔찍한 성전환수술
김성한 목사(동성애대책위원회 전문위원)
남성이 여성으로 성전환 수술을 할 때, 먼저 남성 성기를 제거하고 요도와 직장 사이를 잘라서 공간을 만들어 준다. 그리고 창자의 일부를 잘라서 인공 질을 만든다. 창자를 잘라 만든 질에서는 창자의 점액이 분비되는데, 이 장액은 성적 흥분과 상관 없이 분비되기 때문에 당혹스러울 때가 ...
[예화의 샘19] ‘절도 제자’를 ‘대학교수’로
‘절도 제자’를 ‘대학교수’로
한 청년이 길을 가다가 어느 노인과 마주쳤다. 청년은 혹시 자기를 기억하느냐고 물었다. 그러나 노인은 알아보지 못했다. 청년은 오래전 그 노인의 제자였고 노인 덕분에 지금은 교수가 됐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청년은 학창 시절에 있었던 이야기를 꺼냈다.
그 시절 자기는 반 친구가 갓 구입한 새 시계를 훔쳤고, 시계를 잃어버...
[설교] 우리는 오직 예수의 십자가를 자랑합니다(갈 6...
우리는 오직 예수의 십자가를 자랑합니다(갈 6:11~18)
고광수 목사(푸른초장교회, 전북노회장)
모든 사람에게는 자신이 가지고 있는 것을 자랑하려는 본능이 있습니다. 사람들은 많은 재산이나, 화려한 경력, 자기가 이룬 큰 성공을 자랑합니다. 성도도 역시 자랑합니다. 그런데 세상 사람과 구별된 성도는 자랑하는 것도 달라야 합니다. 그렇다면 성도는 ...
[가슴에 새기는 묵상]
타락한 인간에게서
진정한 자유의지를 찾는 행위의
어리석음에 대하여…
“폐허밖에 남지 않은 곳에서 제대로 서 있는 건물을 찾고 있었고,
어지러이 흩어져 있는 파편들 속에서 잘 엮여져 있는 구조물을 찾았다.”
칼빈, 원광연 역. 「기독교강요 상」(서울: 크리스챤다이제스트, 2011), 236.
[사설] 종이 성경책으로 돌아가자
종이 성경책으로 돌아가자
우리는 문명의 눈부신 이기 가운데 살면서 성경을 읽는 방식에도 큰 변화를 겪고 있다. 많은 신자들이 스마트폰으로 대표되는 전자 기기에 담겨진 성경책과 찬송가를 사용한다. 개인 경건시간이나 소그룹 모임에서는 물론이고, 주일 예배에도 전자 성경책을 사용하는 현상이 대세를 이루고 있다. 종이 성경책을 가지고 예배에 참석하는 사람들의 수...
[해외석학초청 종교개혁 기념강좌] 왈도파 운동과 신앙난...
“왈도파 운동과 신앙난민”
10월 24일-27일 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
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가 개최하는 “2023년 해외석학초청 종교개혁 기념강좌”가 오는 10월 24-27일 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에서 열린다. 이번에는 에미디오 캄피(Emido Campi) 교수와 박상봉교수가 강사로 나서 “왈도파 운동과 신앙난민”을 주제로 강연한다.
바른 신앙과 바른 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