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형교회를 위한 실제 전도법으로 호응
제2차 전도세미나 성료..360여명 참석
서울 지역 중심으로 실시된 제2차 전도세미나가 4월 23일(목)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서울 강서구 화곡동 화성교회당(김기영 목사)에서 진행됐다.
총회 전도부(부장 강성복 목사) 주최로 360여명이 참석한 이번 세미나에서는 우종휴 총회장을 비롯해 예전교회 박 건 목사가 ‘중․소형교회를 위한 실제 전도법’에 대해 강의했다.
세미나에 앞서 드려진 예배는 강성복 목사의 인도로 전덕영 목사의 기도, 화성교회 블레스중창단의 특송에 이어 우종휴 총회장이 ‘모든 백성에게 고하라’(시 117:1-2)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우종휴 목사는 “은혜를 받게 되면 △감사 △찬양 △자랑 이라는 3가지 반응이 나오게 된다”며 “우리는 받은 은혜와 사랑을 전할 의무이자 특권이 있으며, 오늘 세미나를 통해 지혜를 모아 많은 사람에게 복을 나누어 줄 수 있기를 소망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2015 전도세미나는 모든 교회에 적용 가능한 실제 전도법을 제시, 참석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은 것으로 알려졌다.
전도부장 강성복 목사는 “제1차와 2차 전도 세미나를 통해 많은 인원이 참석, 은혜롭고 풍성하게 개최됨에 진심으로 감사를 드리며, 제3차 세미나는 오는 5월 28일 부산 호산나교회당(홍민기 목사)에서 이 시대 아파트 전도의 대가 정상용 목사를 초청해 ‘333 아파트 전도’란 주제로 가질 예정”이라며 “전도 세미나 훈련을 통해 전도에 대한 열정을 회복하며 교회부흥의 기폭제가 되는 역사가 일어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