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보 옥한흠 목사님 영전에 _오동춘 장로

은보 옥한흠 목사님 영전에   < 오동춘 장로, 시인, 화성교회 원로장로 >     거제섬에 태어난 임 교단 정치 멀리 하고 평신도 제자훈련만 일생 기도 피땀 쏟아 개척한 사랑의교회 주님 사랑 넘쳤다   합신 세 교육이념 바른신학 바른교회 바른생활 오직 믿음과 겸손, 기도로 기독교계 존경 속에   거짓이 날뛰는 ...

거짓말이 통하는(?) 세상_조석민 목사

거짓말이 통하는(?) 세상     < 조석민 목사, 에스라성경대학원대학교 신약학교수 >     “누구나 쉽게 거짓말에 농락당하게 된다는 사실 명심해야”     우리 사회는 거짓을 말해도 별 문제없이 통하는 사회처럼 인식되지 않을까 걱정스럽다. 거짓을 말하거나 다른 사람을 눈속임하여 행동하여도 그 실체가 거짓으로 들어나기 전까지는 ...

당신은 성공적인 마침을 원하는가_유순아 박사

당신은 성공적인 마침을 원하는가?   < 유순아 박사 , 한국멤버케어연구소장 >     “하나님 앞에서 자신의 궁극적인 모습 스스로 살펴 보아야”     ‘끝까지 잘 마친다는 것’은 잘 시작하고, 잘 달리고 그리고 잘 마치는 것의 기능적 표현이다. 그렇다면 끝까지 잘 마치는 것이 왜 중요한가? 그것은 어느 한 순간만이 아니라 하나님...

|선교단상(12)| 709개의 교회(또는 개인)를 기다...

  709개의 교회(또는 개인)를 기다리며     < 이기종 목사 ·합신세계선교회총무 >     “선교사 지원 위한 709프로젝트에 우리 모두 참여하길”     매년 이맘때쯤 되면 지난 회기를 되돌아보고 새 회기 사업계획과 예산을 세우며 하나님께 감사하게 된다. 하나님께서 선교를 기뻐하시고 어려움...

목사가 쓰는 사랑의 편지 _김수영 목사

목사가 쓰는 사랑의 편지 < 김수영 목사, 남서울나눔교회 >     “목사에게 있어 성도들 한분 한분은 너무 소중합니다” 7월 22일 목요일 4시, 극동 방송국 프로그램 ‘목사님의 러브레터’에 성도 다섯 분과 출연하였습니다. 교회의 자랑거리, 개척 이야기, 성도들의 목사에 대한 이야기, 그리고 목사의 사랑 고백 ...

비레에게_ 장수민 목사

비레에게 |번역 장수민 목사, 칼빈 아카데미 원장|     "그리스도를 떠나 통치하려는 정치가들 많아" 이렇게 늦게야 답신을 보내는 나의 뻔뻔스러움을 좀 보게나! 여하튼 나는 편지 쓰기의 고민으로부터 안심할 수 있는 방법을 하나 고안하였다네. 그래서 앞서 루터 박사님과 멜란히톤 선생님께 보냈던 편지를 복사하여 자네에게 보내네. 그러...

아파트 공화국의 붕괴 조짐(兆朕)_조석민 목사

아파트 공화국의 붕괴 조짐(兆朕)     | 조석민 목사, 에스라성경대학원대학교 신약학 교수 |     "거대한 콘크리트 괴물로 변할 가능성 미리 대비해야" 대한민국의 주거 형태는 이제 거의 대부분 아파트로 바뀌고 말았다. 이런 현상은 주거형태라는 관점에서 도시와 농촌의 차이도 없애 버린 듯하다. 시골의 논과 밭 ...

끝까지 막아서는 장애물_유순아 박사

끝까지 막아서는 장애물     < 유순아 박사 * 한국멤버케어연구소장 >   “자신의 성장에서 오는 안정감마저 떨쳐 버리길”   우리가 사용하는 일상의 언어 중 좀 더 신중하고 책임있게 사용하는 말이 있다면 그것은 ‘끝까지 잘 마쳐야 한다’는 말일 것이다.    끝까지 잘 마친다는 것은 삶의 마지막 순간까지 하나님과 동행하면서 자...

|선교단상(11)| 보내는 일의 점검과 준비_이기종 총...

  보내는 일의 점검과 준비 - 헌신적 선교지망생을 기대하며 -   < 이기종 목사 ·합신세계선교회총무 >     요즈음 선교사 지망생이 줄어들고 있다는 선교계의 우려에도 불구하고 우리 총회선교회를 방문하는 여러 헌신된 선교지망생들을 만나보면서 희망적인 생각을 갖게 된다.    그러나 몇가지 아쉬움...

해방의 이름이여, 자유의 이름이여_서요한 목사

해방의 이름이여, 자유의 이름이여 - 2010(庚寅)년 광복절 65주년에 붙여   < 서요한 교수 ·총신대, 역사신학 >       반만년 역사의 참상과 몰락으로 한 조각의 어떤 희망도 없이 압제와 억눌림의 일제 수탈收奪 36년   온갖 만행蠻行에 나라와 민족의 주권 교육의 의무 재산에 성도 이름도 모두 빼앗긴 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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