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증, 고통의 터널 지나 치유의 강가로_유순아 박사
우울증, 고통의 터널 지나 치유의 강가로
< 유순아 박사, 한국멤버케어연구소장 >
“죽음의 문턱까지 이르는 극도의 슬픔 느낄 수 있어”
요즘 뉴스 보기가 겁이 난다. 눈만 뜨면 누구 누구가 ‘자살’이라는 두 글자가 떡하니 내 마음을 무겁게 한다. 비록 그 사자(死者)가 유명인이든 무명인이든, 크리스천이든 넌크리스천...
파렐 형제님께_장수민 목사
파렐 형제님께
< 장수민 목사, 칼빈아카데미 원장 >
“어느 시대나 군주에게 아양떨려는 비굴한 자들 있어”
내용 _ 파렐의 형제 고티에(Gautier)가 투옥된 데 대한 안타까움과 제네바에 창궐한 역병과 관련한 소식.
형님께서도 이미 그 슬픈 소식을 들으셨겠지요. 이 편지를 전하는 사람이 형님의 형님 고티에...
개혁주의 신학이 환영받으려면 _ 최덕수 목사
개혁주의 신학이 환영받으려면
< 최덕수 목사 · 현산교회 >
“성경적인 교회 모습 이루는 일에 우리의 총력 기울여야”
우리 주변에는 문제가 무엇인지조차 알지 못하거나, 문제가 무엇인지 알면서도 그 문제를 지적하지 못하는 소심한 사람들이 많다.
이런 사람들이 다수를 이루는 사회에서는 매스와 같은 날카...
북한은 지구상에 있는 마지막 선교지 _PMS OOO 목...
북한은 지구상에 있는 마지막 선교지
< PMS OOO 목사 , 총회선교사>
“고통받는 형제들 외면한 채 우리는 안일하게 살고 있어”
북한은 모든 주민이 수령 1인에게 절대 복종하는 ‘수령유일지배체제’이다. 김일성은 1974년 ‘유일사상체계 확립의 10대 원칙’이라는 행동강령을 통해 수령유일지배체제를 확립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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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호 목사님과 함께 했던 세월을 돌아보며… ...
서호 목사님과 함께 했던 세월을 돌아보며...
< 한 석 목사 _ 천응교회 >
“평생 선한 싸움에서 승리한 목사님의 뒤를 이을 수 있기를”
서 호 목사님은 합신 1회 졸업생으로 32년 동안 서울 동대문구 청량리 1동에 소재하고 있는 천응교회에서 사역하다가 2010년 10월 24일 은퇴를 하였습니다. 목회자로서...
|선교단상(13)| 갈등관리와 팀사역_이기종 총무
갈등관리와 팀사역
< 이기종 목사 ·합신세계선교회총무 >
“선교사는 갈등과 해결의 사전 준비 필요해”
한국선교가 건전하게 발전하고 명실상부한 선교강국으로 자리매김하려면 반드시 해결하여야 할 과제들이 있다. 그 가운데 하나가 사역에 있어서 협력을 강화하는 것이다...
“무에서 유를 창조할 수 없다” _박형용 목사
“무에서 유를 창조할 수 없다”
< 박형용 목사 · 서울성경대학원대학교 총장 >
기독교는 항상 도전받을 수밖에 없다. 처음 창조 때 죄 없는 에덴동산에서도 피조물인 인간이 창조주 하나님을 도전했는데 죄의 영향이 삶의 전 영역에 뿌리를 내리고 있는 오늘날에는 말할 필요도 없다.
약 4년 전 댄 브라운(Dan Brow...
‘공정(公正)한 사회’라는 거울_조석민 목사
‘공정(公正)한 사회’라는 거울
< 조석민 목사, 에스라성경대학원대학교 신약학교수 >
“인맥, 학맥 등과 같은 연줄문화가 부패의 온상”
지난 8.15 광복절에 이명박 대통령이 경축사를 통해서 “공정한 사회야말로 국가 선진화의 윤리적 인프라”라고 언급하며 “앞으로 공정한 사회라는 원칙이 확고히 준수되도록 해야 한다”...
빗물에 쓸려간 반지하 서민들의 추석_유순아 박사
빗물에 쓸려간 반지하 서민들의 추석
< 유순아 박사, 한국멤버케어연구소장 >
“교회는 이웃에게 따뜻한 위로와 소망 전달해야”
올해는 유난히도 무덥고 잦은 비바람과 강풍으로 인해 힘겹게 여름을 보냈다. 그래서인지 그 어느 해보다도 긴 추석 연휴가 기다려졌다. 이 기간 동안 가족과 친지들을 방문하면서 좀 쉬고 싶었다....
멜란히톤 선생님께_장수민 목사
멜란히톤 선생님께.
< 장수민 목사, 칼빈아카데미 원장 >
(내용) 루터의 횡포에 대해 불평하면서, 멜란히톤이 더 큰 결단력과 단호한 태도를 보여줄 것을 요청함.
" 우리는 후손들에게 적당한 본보기를 보여주어야 할 것 "
제가 선생님께 위안이 될 수 있어서, 마음의 짐을 함께 느끼는 동료애로써 적어도 어느 정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