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꽃향기 처럼|낮은 데로 임하시는 주님_윤순열 사모
낮은 데로 임하시는 주님
< 윤순열 사모, 서문교회 >
“앞으로 한국교회는 사역의 눈을 낮춰 소외된 자들로 향해야”
온 들판이 황금들판으로 노오란 들국화 향기가 가을의 정취를 더해가는 10월의 어느 멋진 날, 노회에서는 교역자 위로회를 마련해 주었습니다. 갑작스레 찾아든 늦가을의 추위에 옷깃을 여미며 목...
|쉽게 풀어쓴 장로교회 표준문서 | 웨스트민스터 신앙고...
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서와 스코틀랜드 성직자들
< 배현주 목사, 주교개혁장로교회 >
“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서 작성에 있어 지대한 영향력 행사해”
웨스트민스터 총회에 스코틀랜드 총대들은 성직자 4명과 평신도 귀족 2명이 참관인(Obsever)자격으로 참석하였다. 그러나 스코틀랜드 성직자들의 활동은 매우...
인간과 맺으신 하나님의 언약의 본질_김병훈 목사
인간과 맺으신 하나님의 언약의 본질 <제7장 1항>
< 김병훈 목사, 합신 조직신학 교수 >
7장 1항: “하나님과 피조물의 간격은 실로 크기 때문에, 비록 이성적 피조물들이 창조주이신 하나님께 복종을 한다고 하더라도, 그들은 하나님에게서 축복과 보상과 같은 것을 성과로 가질 수는 없다. 단지 하나님 편...
|본문으로 인도하는 묵상칼럼 (99)| 설교가 쓸모없는...
설교가 쓸모없는 시대 히브리서 - 4장 11-13절
< 정창균 목사, 합신 설교학 교수, 남포교회 협동목사 >
“이 시대에 가장 시급한 것은 교회와 민족을 살리는 설교의 부흥”
설교할 기회가 자꾸 없어져 갑니다. 주일 밤 예배를 없애는 교회가 늘어가고, 수요 예배도 다른 것으로 대체하는 교회가 늘...
|청진기로 바라보는 세상 | 손자바보_전정식 장로
손자바보
< 전정식 장로, 남포교회 >
“일상 속에서 한 걸음 한 걸음 하나님을 알아가는 것이 진정한 지혜”
나이가 들면 아침잠이 줄어든다고 합니다. 그래서 그런지 새벽이 되어 눈이 떠지면 다시 잠들기 어렵습니다.
그런 어느 날 새벽녘에 전화벨이 울립니다. 근처에 사는 아들네 집에서 손...
죄와 죄책, 그리고 형벌 _김병훈 교수
죄와 죄책, 그리고 형벌 <제6장 6항>
< 김병훈 목사, 합신 조직신학 교수 >
제6장 6항: “원죄와 실제로 범한 죄는 모두가 하나님의 의로운 법을 어긴 것이며 그것에 어긋나는 것으로, 죄 그 자체의 본질에 따라 죄를 범한 자에게 죄책을 야기한다. 그로 말미암아 죄인은 하나님의 진노와 율법의 저주에 ...
|본문으로 인도하는 묵상칼럼 | 듣고 싶은 말과 들어야...
듣고 싶은 말과 들어야 할 말 - 열왕기상 22장 1-26절
< 정창균 목사, 합신 설교학 교수, 남포교회 협동목사 >
“자기 욕심 따라 산 아합은 비참한 모습으로 최후 맞이해”
커뮤니케이션 학자들의 연구에 의하면 사람들은 선별적으로 듣는다고 합니다. 자기가 듣고 싶은 말을 골라서 ...
원죄(2) – 부패한 본성과 그것에서 비롯...
원죄(2) - 부패한 본성과 그것에서 비롯된 활동들의 죄의 성질 <제6장 5항>
< 김병훈 목사, 합신 조직신학 교수 >
6장 5항: “본성이 이러한 부패는 이 세상에서 사는 동안 중생한 사람들에게 남아 있다. 그리고 비록 그것이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사함을 받았고 억제되어 있다하더라도, 부...
|본문으로 인도하는 묵상칼럼 (97)| 명의_정창균 목...
명의
- 고린도후서 11장 28-31절
< 정창균 목사, 합신 설교학 교수, 남포교회 협동목사 >
“교회의 지도자들이라면 어떻게든 이 교회를 살려보려는 애정 품어야”
마치 교회를 비난하는 일에 경쟁이라도 붙은 것 같은 느낌이 들곤 합니다. 한국교회를 말하는 사람이면 거의 모두가 조롱...
|기고| 하나님 나라의 현재성에 대한 이해_박봉규 목사...
하나님 나라의 현재성에 대한 이해
< 박봉규 목사, 기독교학술원 사무총장 >
“하나님 나라는 성령 안에 있는 의와 평강과 희락으로 구현되고 있어”
필자는 젊어서 부흥회를 참석하면서 성령 충만과 은사(방언, 방언통역, 병고침, 지혜의 말씀 등)를 체험하면서 너무나 기쁘고 감사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