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증문] 주님이 결정하는 삶_안정위 장로
주님이 결정하는 삶
- 이제 주님이 결정하는 삶을 살기 원합니다
안정위 장로(세대로교회)
주님을 전심으로 붙들고 나는 죽고 예수로 사는 삶이 되기를
먼저 이렇게 제게 새 생명을 주신, 삶의 기회를 주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또한, 저의 회복을 위하여 금식하며 기도해 주신 모든 분에게 진심으로 머리 숙여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작년 1...
[가슴에 새기는 명언] 존 오웬
가슴에 새기는 명언
사단은 우리 마음을 부패시키고 우리 정욕을 더럽히기 위해 호시탐탐 노리고 있다. 그는 우는 사자같이 두루 다니며 삼킬 자를 찾는다(고후 11:3; 벧전 5:8 참조). 어떤 자들은 “멸망케 할 이단을 가만히 끌어들여 자기들을 사신 주를 부인하고”(벧후 2:1) 배도에 빠진다. 또 어떤 이들은 미신과 우상숭배로, 어떤 이들...
[목사님, 궁금해요!]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예배는 어떤...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예배는 어떤 예배인가요?
하나님의 뜻에 합당한 거룩한 삶을 살며 예배를 드려야
박형용 목사(합신 명예교수, 신약학)
예수님은 사마리아(Samaria) 여자에게 “하나님은 영이시니 예배하는 자가 영과 진리로 예배할지니라”(요 4:24, 개역개정)라고 가르친다. 한글 개역 번역은 “신령과 진정”으로라고 번역하여 본래의 뜻을 흐리게...
[구약의 향기 11] 구약과 하나님의 나라 7_김진수 ...
구약과 하나님의 나라 7
하늘 대왕 하나님은 인간을 지상의 소군주, 대리자로 자신의 왕국을 세우신다
김진수 교수(합신, 구약신학)
하나님은 온 세상을 통치하시는 왕이시다. 하나님이 온 세상을 지으신 창조주라는 사실, 세상 역사가 하나님이 다스리시는 왕국을 향해 움직이는 사실, 하나님께서 언약의 주로서 인간에게 배타적 충성을 요구하시는 하...
[살아가며 섬기며] 계란 한 알이 날아오르기까지_박종훈...
계란 한 알이 날아오르기까지
받기만 하고 주기를 멈춘다면 우리 모두의 불행으로 이어질 것
박종훈 목사(궁산교회)
여러 개의 알을 넣었지만 겨우 한 마리의 병아리를 부화시킨 암탉은 지극정성으로 양육하여 독립시킨 어미닭의 위대함을 지켜보았다. 마당 귀퉁이에 닭장을 짓고 처음에는 청계 한 쌍과 양계 암탉 두 마리를 들여놓았다. 청계 계란이 좋다는 말을...
[가슴에 새기는 명언] 새뮤얼 앤슬리
그리스도인들이여. 양심이 제 역할을 하도록 도우라. 양심은 중요한 문제와 관련해 실수를 저지르지 않도록 이끌어 준다. 성령께서 이끄시는 대로 따르려고 노력하면 그분의 인도를 받을 수 있다. 선한 양심은 어떻게 얻을 수 있는 것인가? 모든 죄에 주의하고 어떤 죄도 하찮게 여기지 말라. 매일 새롭게 회개하고 진지한 태도로 마음을 자주 살피라. 항상 하나님의 눈...
[생각하는 신앙] 사랑의 품격_선기녹 목사
사랑의 품격
선기녹 목사(동산교회)
아가페의 사랑을 본받을 때 비로소 품격 있는 인간적 성숙함을 이룬다
인류가 존재하고 살아가는 데 있어서 가장 고귀한 것은 사랑이다. 사랑은 생존하는 모든 것들의 존재 이유이고 사랑을 통해서 삶의 의미와 목적을 이루어 가는 것이 인생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사랑은 인간의 모든 활동 즉, 문학이나 예술이나 철학이...
[은혜의 간증] 가족을 구원하신 하나님의 은혜_채연진 ...
가족을 구원하신 하나님의 은혜
채연진 집사 (예수비전교회)
오빠가 못다 피운 인생의 여러 가지 꽃이 우리들의 몫이 아닐까?
어릴 때 우리 할머니는 부엌이나 장독대 등에 물을 떠다 놓고 빌기를 자주 하셨다. 아마도 가족들의 건강이나 농사 잘 되기를 아니면 집에서 키우는 가축들이 잘 자라서 더 부자가 되기를 비셨던 것 같다. 연초에는 점을 치는 아주...
[살아가며 섬기며] 행복한 온기_최상규 목사
행복한 온기
최상규 목사(몸된교회)
겨울날 양지바른 처마 밑에 앉아 볕을 쬘 때 느꼈던 온화함
코로나19 팬데믹 시기에도 교회를 개척하는 이들이 있다. 우리 노회 안에서도 최근 두 개 교회가 설립되었다. 그중 하나가 K교회(한○○목사 시무)인데, 노회 서기인 나는 사회자로 설립감사예배를 도왔다.
이런 일을 준비하다 보면 순서를 맡은...
[살아가며 섬기며] 하나님 생각을 아는가_김승주 목사
하나님 생각을 아는가
김승주 목사(안양호스피스선교회 대표)
잊지 말자! 하나님의 일차 관심은 바로 단 한 사람이라는 것을
연초에 2박 3일. 어느 교회가 운영하는 남양주의 기도원에 올랐다. 평소에도 많이 지칠 때, 특별히 조용히 독대해서 하나님께 아뢸 말씀이 있을 때마다 오르곤 하다가 코로나로 멈춘 길이었다. 대형 예배당이 있지만 보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