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단] 파키스탄 정마태/이은숙 선교사
파키스탄 정마태/이은숙 선교사
‘작은자 공동체’ 사역
파키스탄은 인도 반도에 있는 이슬람 국가로서 무슬림이 전 인구의 96%를 차지하며 거듭되는 자연재해와 사회 정치적 불안정으로 기도가 매우 필요한 나라이다.
정마태/이은숙 선교사는 2023년 현재도 파키스탄에서 TSA(Technical Services Association) ‘작은자 공동체’ 사...
[북한선교] ‘북한군대는 군대입니까, 노동단련대입니까?...
‘북한군대는 군대입니까, 노동단련대입니까?’
유대열 목사(본향교회, 강원 북한교회재건위 실행위원)
이 질문은 남한 사람들이 북한 ‘인민군’에 대해 갖고 있는 질문입니다. 많은 북한 사람들이 굶주림으로 죽어가고 있습니다. 북한군도 예외가 아닙니다. 북한군대의 영양실조율은 20%에 달하고 병사들이 굶주림으로 죽어가고 있습니다. 그런데도 북한군...
[일본 선교 여행기 5] 일본에 울려 퍼지는 풍금소리 ...
일본에 울려 퍼지는 풍금소리 5
<최종회>
박병화 목사(부천 상동21세기교회 증경총회장)
일본 호산나교회에서의 예배 모습
12월 2일(금)
우리는 아침 7시 30분에 호텔에서 나왔다. 우리는 지난 5일 동안 승합차 한 대를 렌트하여 사용하고 있었다. 그런데 무인 주차장에 차를 밤새 주차하곤 하는데 재미있는...
[일본 선교 여행기 4] 일본에 울려 퍼지는 풍금소리 ...
일본에 울려 퍼지는 풍금소리 4
박병화 목사(부천 상동21세기 교회, 증경총회장)
운펜지 사찰의 소원 종이들
12월 1일(목)
매월 1일부터 9일까지는 아침금식이라 오늘은 식사하러 내려가지 않았다. 오늘도 새벽 3시부터 일어나 기도하고 어제 하루에 있었던 일을 기록하였다. 아침 8시 30분에 숙소를 출발한 우리 일행은...
[일본 선교 여행기 3] 일본에 울려 퍼지는 풍금소리 ...
일본에 울려 퍼지는 풍금소리 3
박병화 목사(부천 상동21세기교회 증경총회장)
11월 30일(수)
새벽 3시에 일어나 기도하고 나서 일본선교여행기를 작성한 후 호텔에서 조식을 했다. 그리고 우리는 8시30분에 호텔을 출발하여 50분을 달려서 리츠린(栗林)공원에 도착했다. 공원에 도착하니 허태성 선교사님의 따님이 외손자와 함께 나와 있...
[일본 선교 여행기 2] 일본에 울려 퍼지는 풍금소리 ...
일본에 울려 퍼지는 풍금소리 2
박병화 목사(부천 상동21세기 교회 증경총회장)
오구라다이 그리스도교회에서
11월 29일(화)
새벽에 일어나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그리고 한 주간을 일본에서 보내야하기에 틈틈이 주일설교를 준비했다. 아침식사는 호텔 1층에 있는 식당에서 했다. 먼저 메인 음식을 입구에서 선택해야 했다...
[북한선교] “왜 북한 사람들은 김정은에게 돌 한 번 ...
“왜 북한 사람들은 김정은에게 돌 한 번 던지지 못하는 겁니까?”
유대열 목사/본향교회, 강원 북한교회재건위 실행위원
북한 사람들의 문화와 정서를 지배하는 것은 유교정신입니다. 그리고 북한사람들의 사상과 행동을 지배하는 것은 ‘주체사상’입니다. 어른을 존경하고 아내가 남편에게 순종하며 친구 간에 의리를 지키며 임금(수령)에 대한 복종, 조...
[일본 선교 여행기 1] 일본에 울려 퍼지는 풍금소리_...
일본에 울려 퍼지는 풍금소리
박병화 목사(부천 상동21세기 교회 증경총회장)
11월 28일(월)
2005년에 평소 아는 목사님이 일본을 한 번 다녀오자고 해서 갔다 온 적이 있다. 그리고 경기서노회에서 대마도를 다녀온 것 이외에는 일본에 가 본 적이 없다. 그리고 왠지 일본은 가보고 싶은 마음이 없는 나라이다. 그런데 이번에 총회적으로 일본선교사...
[마른 땅에 단비를] 여름 쉼터_이승준 선교사
여름 쉼터
이승준 선교사(광주외국인쉼터)
연일 비가 오고 후텁지근한 날씨가 불쾌지수를 높이는 장마철입니다. 빗소리를 들으며 편지를 씁니다. 선교지에서 살 때, 숨이 막히게 열기가 강한 건기에는 밤에 잠을 자지 못하면서, 열흘 보름을 잠시도 쉬지 않고 계속 비가 오는 우기를 기다리곤 하였습니다. 습도기의 바늘이 100에 붙어서 움직이지 않는...
[마른 땅에 단비를] 이제 곧 통씨아오로 간다_김형남...
이제 곧 통씨아오로 간다
바울의 처지가 나를 위로한다. 바울처럼 찌기가 되어도 좋다
김형남 선교사(대만)
이제 곧 통씨아오로 간다. 한국의 순창과 비슷한 3만여 명의 인구가 있는 곳이다. 기독교인 인구는 0.2%이다. 그곳 향촌의 교회에 예닐곱 명의 신도들이 있다. 그들의 처지는 딱하기가 이루 말할 수 없다. 바퀴벌레와 쥐 오줌똥이 교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