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에 새기는 묵상] 찰스 스펄전

찰스 스펄전 예루살렘에서 흘러나오는 생수의 강은 찌는 듯이 더운 한여름의 폭서에도 마르지 않으며 거세게 몰아치는 한겨울의 매서운 바람에도 얼지 않습니다. 오 성도 여러분, 여러분은 주의 신실하심을 증거하기 위해 예비된 그릇이라는 사실로 기뻐하십시오. 계절은 바뀌고 여러분 자신도 바뀌지만 여러분이 믿는 하나님은 항상 동일하실 뿐 아니라 그의 넓고 깊은 사랑...

[예화의 샘 15] 감사의 기적

감사의 기적 미국 시카코에서 태어난 ‘워너 솔맨’(Warner Sallman: 1892–1968)은 미국이 자랑하는 화가 중 한 사람이다. 그는 “Head of Christ”라는 예수님의 초상화를 그렸다. 우리들이 가장 많이 알고 있는 예수님의 초상화이다. 예수님의 모습이 담긴 그의 그림책은 1940년도에 500만부 이상이 인쇄되었다. 그런데 이...

[가슴에 새기는 묵상] 리처드 십스

리처드 십스 Richard Sibbes (1577–1635) 겉모양을 볼 때 포도나무는 볼품이 없고 보기 흉한 나무입니다. 관상하기에 아름답거나 보기 좋은 나무가 아닙니다. 하지만 겉모양은 볼품이 없을지라도 열매는 풍성하게 맺습니다. 이와 마찬가지로 우리가 하나님의 교회의 외적인 형세나 모양을 볼 때, 그것은 추하고 고난으로 인해 손상을 입었으며, 이 땅...

[예화의 샘 14] 값비싼 자녀

값비싼 자녀 한 미국인이 불란서 여행 중 시골 가게에서 목걸이를 저렴한 가격으로 샀다. 그리고 귀국하는데 공항세관에서 목걸이에 대한 의외의 세금을 내야 했다. 비싸지도 않은 물건인데 그렇게 높은 세금을 매기느냐고 항의를 했더니, 이것은 생각보다 고가의 물건이라는 것이다. 결국 세금을 내고 보석상에 가서 그 목걸이의 감정을 의뢰했더니 이런 ...

[가슴에 새기는 묵상] 찰스 스펄전

찰스 스펄전 Charles Haddon Spurgeon(1834-1892) “우리가 어디를 가든, 그곳이 오두막집이든, 사람들이 잔뜩 유숙하는 하숙집이든, 일터든, 감옥이든 우리는 왕과 함께 갈 수 있습니다. 우리가 믿음으로 하는 모든 일에 예수님이 항상 동행해 주십니다. 우리는 주님의 일을 하고 있을 때 주님의 미소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주님을 위...

[예화의 샘 13] 내 신앙 지키기

내 신앙 지키기 1959년 9월 27일 미국의 아이젠하워 대통령이 소련의 수상 후르시초프를 초청했다. 그런데 그 다음 날이 주일날이었다. 아이젠하워 대통령은 소련수상에게 전화를 해서 “오늘은 주일인데 함께 교회가지 않겠느냐”고 초청했다. 그러자 불신자인 소련 수상은 거절했다. 그러자 아이젠하워는 “미안합니다 그러면 한 시간 반만 기다려 ...

[가슴에 새기는 묵상] 존 플라벨

그리스도 자신이 아무리 탁월하고, 그리스도의 피 속에 의의 보화들이 아무리 많을지라도, 또 그리스도의 성육신과 비하와 승귀로부터 아무리 많은 기쁨과 평안과 매혹적인 위로가 사람들에게 샘솟는다 할지라도, 이 모든 것들은 ‘효과적인 적용’이라는 방법을 통해서 각각의 독특한 은혜와 위로를 사람들에게 전달해 줍니다. 약을 아무리 잘 만들었다 할지라도 그것을 ...

[예화의 샘 12] 예수의 생명, 복음의 능력

예수의 생명, 복음의 능력 오클라호마시티에 별 볼 일 없는 느릅나무 한 그루가 있다. 관리인은 그 어느 나무보다도 이 나무를 온 정성을 기울여 보살핀다. 그리고 포스터나 편지지 장식에서도 자주 볼 수 있는 유명나무가 되었다. 시에서 이 보잘 것 없는 나무 한 그루를 보물로 여기는 까닭은 이 나무의 끈질긴 생명력 때문이다. 이 느릅나무는 티모...

[예화의 샘 11] 폴 라이언 하원의장의 가정 이야기

폴 라이언 하원의장의 가정 이야기 미국의 폴 라이언 하원의장이 자녀 양육에 대하여 미국 정계에 큰 센세이션을 일으켰습니다. 미 하원의장은 우리나라로 보면 국회의장입니다. 이 사람은 스물여덟에 하원의원이 되고 가만히 있으면 대통령이 될 사람이라고 합니다. 지금은 마흔 여덟 살이고 하원의장이라 정치 랭킹 2위에 있는 사람입니다. 그런데 이 사람...

[가슴에 새기는 묵상] 장 칼뱅

 장 칼뱅 Jean Calvin (1509-1564) 요한은 “그가 빛 가운데 계신 것 같이 우리도 빛 가운데 행하면 우리가 서로 사귐이 있고 그 아들 예수의 피가 우리를 모든 죄에서 깨끗하게 하실 것이요.(요일 1:7)”라는 말씀에서 우리가 하나님께 순종하면 우리와 하나님과의 연합의 증거는 확실하다고 말합니다. 하나님과 우리의 연합은 그 결과를 통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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