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화의 샘 7] 기도와 휴대전화

기도와 휴대전화 휴대전화는 매월 정기적으로 사용 고지서가 날아옵니다. 그러나 기도는 전혀 비용이 들지 않습니다. 휴대전화는 지하실이나 외딴 곳에서는 잘 터지지 않는 통화 장애가 많습니다. 그러나 기도는 어디에서든지 잘 통합니다. 휴대전화는 아무리 잘 보관해도 분실하는 일이 있습니다. 그러나 기도는 분실이나 도난의 염려가 전혀 없고 휴대하기가 무척 쉽습니...

[가슴에 새기는 명언] 장 칼뱅

유대인들이 지각없는 열심으로 어떻게 길을 잃었는지 보라. 그들은 자기 의를 세우려 했고 이 어리석은 확신은 하나님 의에 대한 무지에서 비롯된다. 하나님 의와 사람의 의의 분명한 차이에 주목하라. 그것은 완전히 정반대되는 사물처럼 반대된다. 사람들이 자기 의를 세우자마자 하나님의 의는 무너진다. 하나님의 의는 틀림없는 하나님의 선물이다. 마찬가지로 사람들의 ...

[예화의 샘 6] 현미 씨가 어떻게 예수님을 믿게 되었...

현미 씨가 어떻게 예수님을 믿게 되었을까?   가수 현미 씨를 전도한 사람은 같은 아파트에 살고 있는 한양대 무용과 교수 조승미 집사였다. 그들은 엘리베이터에서 만나면 목례정도 하는 사이였다 하루는 조승미 교수가 현미 씨를 전도하기로 결심을 하고 집을 방문하여 교회를 함께 가보자고 권했는데 현미 씨는 의외로 쉽게 “예”라고 대답을 했다. 그런...

[가슴에 새기는 명언] 리처드 스틸

마음의 공허함은 우리를 하나님의 삶으로부터 떼어 놓으며 그 분과 교제하는 것을 막는다. 지금 머릿속에 생겨난 탄원이나 가르침 같은 것은 귀를 통해 전달된 후 이해되는데, 이 때 원래와 달리 터무니없이 잘못 이해되어 연관된 개념이 없어지고 다른 생각을 불러일으키다가 결국에는 이질적이고 비합리적인 지점에 이르게 되고, 선하신 성령님의 강한 위력과 현재의 일...

[가슴에 새기는 명언] 존 위클리프

가슴에 새기는 명언 우리 각 사람은 세상적인 것들을 상실할까 두려워하기보다 죄를 지음으로 하나님의 사랑을 상실할 것을 더 두려워해야만 할 것입니다. 신앙이 우리에게 가르쳐 주는 것처럼 하나님의 사랑의 상실은 다른 무엇보다도 더욱 나쁜 것입니다. 하나님의 사랑의 상실은 우리에게 다른 어떤 것보다도 더 많은 해로움을 가져다주고 있기 때문에 우리는 다른 어떤 ...

[예화의 샘 5] 바꿔 입은 옷

바꿔 입은 옷 어느 가정에 얼굴이며 목소리이며 모든 것이 똑같은 쌍둥이 형제가 있었다. 그런데 형은 착하고 모든 사람들에게 존경을 받으며 이웃들에게 칭찬을 받는 사람이었다. 그러나 동생은 천하에 둘도 없는 망나니였다. 어느 날 깊은 밤. 동생이 피투성이가 되어 울부짖으며 형이 자는 방으로 뛰어 들어 왔다. 그리고 화급하게 외쳤다. “형! 내가 사람...

[기행문] 우유니, 순례자의 거울_권중분 권사

우유니, 순례자의 거울 권중분 권사(노원성도교회, 본보 명예기자)   때로는 계획하지 않은 여행을 떠나기도 한다. 코로나 팬데믹이 시작되기 직전인 2020년 연초에 남미로 가게 된 것이 그러했다. 브라질, 아르헨티나와 우루과이, 페루의 크고 작은 마을과 산들, 바다와 강, 여행지들을 거쳐서 볼리비아의 수도 라파스로 향했다. 비행기 창으로 ...

[예화의 샘 4] 예수님의 사랑

예수님의 사랑 자동차로 일곱 살 난 아들과 다섯 살짜리 딸을 데리고 여행하던 아빠에게 교통사고가 났다. 모두 무사한데 아들이 중상을 입었다. 급히 수술을 하다 보니 수혈을 해야 했다. 그런데 아들과 같은 혈액형을 가진 사람은 딸 뿐이었다. 다급해진 아빠가 딸에게 조심스럽게 물었다. “얘야, 너 오빠에게 피를 좀 줄 수 있겠니?” 딸아이는 잠시...

[가슴에 새기는 명언] 윌리암 퍼킨스

인간의 마음은 아담으로부터 물려받았다. 무지함, 즉 욕망을 가졌으나 도리어 하나님의 사건들에 대해서는 왜곡된 지식을 갖고 있다. 인간은 비록 생각은 하지만 무능력 때문에 영적 사건들은 이해 할 수 없게 되었다. 인간의 헛된 마음속은 진리를 거짓으로 생각하고 거짓은 진리로 생각한다. 윌리암 퍼킨스 William Perkins (1558-1602)

[예화의 샘 3] 나는 지금 누구의 길을 따르고 있는가...

나는 지금 누구의 길을 따르고 있는가? 세상의 위대한 왕인 알렉산더와 만왕의 왕이신 예수님의 길을 비교한 글이 있습니다. 알렉산더는 왕국에서 태어났고, 예수님은 마구간에서 태어났다. 알렉산더는 왕자로 태어났고, 예수님은 목수의 아들로 태어났다. 알렉산더는 왕좌에서 고귀한 왕으로 죽었으며, 예수님은 십자가에서 조롱받는 왕으로 죽었다. 알렉산더의 일생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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