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만수 교수의 건강 의학 칼럼] 눈도 나이를 먹는다

  눈도 나이를 먹는다 실버세대의 사회활동이 활발해지면서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삶의 질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는 노안, 백내장 등 안질환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추세다. 명함 안에 있는 작은 글씨를 30cm 이상 떨어진 거리에 놓아야 비로소 읽을 수 있다면 ‘노안’이라고 볼 수 있다! 또한, 눈앞이 조금씩 뿌옇고 침침해진다면 ‘백...

[가슴에 새기는 명언] 사무엘 댄포스

  사무엘 댄포스 Samuel Danforth (1626–1674) 온갖 사악함과 속임 , 위선과 질시, 욕설을 깨끗이 없애 버리고 새로 태어난 아이차람 말씀의 진실한 젖을 사모하십시오. 여러분은 영원한 복음을 듣는 데 얼마나 귀 기울였습니까? 매일 지혜의 문 앞에서 기다리며, 지혜의 문간 기둥에서 기다리면서 말입니다. 당신이 영생을 얻고 우리 주님께 ...

[가슴에 새기는 명언] 토마스 굿윈

  성도들. 이 말은 초대교회 때의 경건한 자들만 아니라 엡 4:12 말씀처럼 그 뒤 모든 시대에 걸쳐 구원받은 모두를 공히 일컫는 개념이다. 해에 반딧불이 무색하듯, 이름에 단순히 도덕적인 것과 형식적인 고백이 무색해진다. 성도가 되는 것은 하나님의 인도하심의 문제이고, 그렇기에 그것은 인간의 탁월함에 기인하지 않는다. 우리는 성도라는 이름을 더럽히지 ...

[가슴에 새기는 명언] 키에르케고르의 기도들

가슴에 새기는 명언 하늘에 계신 아버지! 주께서 우리를 먼저 사랑하셨습니다. 주님이 사랑이시라는 사실을 우리가 잊지 않게 하소서. 그래서 이 분명한 확신으로 우리의 마음이 세상의 유혹과 영혼의 불안과 장래에 대한 걱정과 과거에 대한 두려움과 지금 이 순간의 절망을 이겨낼 수 있게 하소서. 그리고 이 확신을 통해 우리의 영혼을 훈련시켜서 주님께서 우리에게 ...

[가슴에 새기는 명언_블레즈 파스칼]

  가슴에 새기는 명언 우리에겐 위대함과 비참함이 공존한다. 참 종교란 위대함의 원리도 비참함의 원리도 있음을 필히 가르쳐야만 한다. 그런 놀라운 모순도 설명 가능해야 한다. 참 종교가 우리를 복되게 하려면 우리가 사랑해야만 하는 한 하나님이 계심을 보여줘야 한다. 또 우리의 진정한 복은 그분 안에 거하는 것뿐이며, 우리의 유일한 아픔은 그분에...

[가슴에 새기는 명언]호레이셔스 보나

  가슴에 새기는 명언   호레이셔스 보나 Horatius Bonar(1808-1889) ‘하나님의 거룩의 길‘ 거룩함은 우리 인격의 모든 부분에 미치고 우리의 존재를 다 채우고 우리의 삶을 총망라하고 우리가 갖고 있거나 행동하거나 생각하거나 말하거나 계획하거나 크거나 작거나 외적이거나 내적이거나 부정적이거나 긍정적이거나 모든 ...

[가슴에 새기는 명언_박윤선]

개혁파 신학 곧 칼빈주의는 성경과 기독교를 올바로 해석한 사상체계라고 나는 믿는다. 이 신학체계의 참됨을 모르는 이들은 변증법적 신학으로 직행하게 된다. 오늘날에 있어서 많은 지식층 인사들이 이런 그릇된 사상조류로 흐르게 됨을 탄식하지 않을 수 없다. 우리 한국교회가 신학을 가지는 역사는 오래지 못하였으니만큼 이단 신학을 비판함에 있어서 명확하지 못하였고,...

[은혜의 뜨락] 돌감람나무가 참 감람나무 되어_김현숙

돌감람나무가 참 감람나무 되어 - 접붙임의 은혜로 천국을 거닐다 김현숙 전도사(나룻배터 선교회장, 송월교회)   아름다운 빛깔의 꽃처럼 접붙임의 은혜로 귀한 열매를 맺는 식구이길 소원하며 남편을 추모한다   가을은 언제나 가슴 한 편 멍울을 지우고 그리움을 담아 두는 추억의 상자를 꺼내게 하는 계절이 된 지도 벌써 10년째다...

[에세이] 다람쥐야 미안해_ 박순옥 작가

에세이 다람쥐야 미안해 박순옥 작가 (시인, 수필가) 문화생활이라는 미명으로 저지른 탐욕과 죄악의 흔적들은 수많은 다람쥐들을 슬프게 만든다   가족들이 직장으로 학교로 떠나고 난 뒤의 집안은 마치 폭풍이 지나간 다음처럼 어지럽다. 여기저기 널려진 옷가지와 열린 신발장, 식탁 위의 식기들과 아무렇게나 널브러진 이부자리 등 무엇 하나 제자리를...

|은혜의 뜨락| 거위의 꿈 _ 송동민 집사

은혜의 뜨락   거위의 꿈   <송동민 집사 | 부천평안교회>   내 힘으로는 인생을 헤쳐 나갈 수 없지만 주님이 인도하시기에 다시 일어설 수 있습니다   수 년 전, 한 가수가 불러서 상당히 인기를 끌었던 노래가 있었습니다. ‘거위의 꿈’이라는 노래입니다. “난 꿈이 있었죠”로 시작하는 그 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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