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를 통해 선교를 확장하는 참사랑교회
문화를 통해 선교를 확장하는 참사랑교회
우리의 죄와 허물이 너무나 크고 참혹하여 예수 그리스도의 공로가 아니고서
는 하나님 앞에 나아갈 수도 없는 우리의 인생을 생각해 볼 때, 그리스도께
서 십자가 위에서 승리하신 고난의 가치는 형용할 수 없을 만큼 깊다.
그리스도의 은혜가 아니면 아무것도 아닌 우리가 하나님 앞에 얼마나 덧없
는 존재...
장애인들에게도 하나님의 은혜를! – 은혜교회...
장애인들에게도 하나님의 은혜를! - 은혜교회
각박하고 이기주의적인 현대의 세태 속에서 나보다 남을 더 낫게 여기고 사
회의 약하고 소외된 이들을 위해 희생하며 헌신하는 것을 기쁨으로 여기는
사람과 교회가 있다.
오늘 만나 소개할 교회는 바로 경기도 양평군 양평읍 대흥리에 있는 은혜교
회(은혜의 집, 지게의집)이다.
은혜교회는 1997...
단정(端正)한 성도의 아름다움이 있는 용강교회
단정(端正)한 성도의 아름다움이 있는 용강교회
누구나 한번쯤 책갈피에 예쁜 꽃잎을 꽃아 말려 본 경험이 있을 것이다. 잊
혀 질 때쯤 펼쳐보면 당시의 고운 빛깔은 여전하지만 제 물기와 살을 다 버
린 가벼움과 지난 세월의 고혹한 향기까지 더해져 진한 감동을 준다.
나희덕 시인의 「풍장의 습관」에서처럼 ‘스스로의 습기에 부패되기 전
에’ 그 ...
역동적 연합으로 성장하는 교회, 샘물교회
역동적 연합으로 성장하는 교회, 샘물교회
오늘날은 문화, 예술, 종교 분야의 개인에서부터 어느 기관 단체에 이르기까
지 모두 이미지를 중요시하는 세태이다. 이러한 자가광고적인 세태는 일상
과 삶의 진실보다 왜곡 과장된 광고와 이미지 조작이, 깊이 있는 삶과 가치
보다는 실용(pragmatism)이 대세를 이루도록 만들었다.
이러한 세속적인 ...
신앙의 가풍이 아름답게 이어지는 교회 – 시...
신앙의 가풍이 아름답게 이어지는 교회 - 시흥 은행교회
근대사회로 접어든 이후 모더니즘 사회에서 포스트모던으로 근대와 탈근대
의 격변하는 사회를 빠르게 거쳐 오면서도 우리나라는 사회, 문화 전반에 걸
쳐 이데올로기적인 대립과 한계를 극복해낼 수 없었다.
그러다보니 수직적 전통사회에 대한 지나친 거부반응 때문에 가족, 교육기관
을 비롯한 ...
새로운 세대 양성을 위해 기도하는 호계소망교회
새로운 세대 양성을 위해 기도하는 호계소망교회
어느 것이든 흘러가지 않고 놓아두면 고여 썩게 마련이다. 하지만 해마다
한 두 차례씩 다녀가는 폭풍은 바다의 물을 정화 시켜 주고 바다 속 생물들
에게 풍성함을 주어 풍년을 맞게 해 준다.
외면으로 폭풍은 그저 재해이고 무서운 파괴력을 지닌 것으로 보이지만, 그
것을 통해 자연의 정화와 생명...
말씀으로 모두를 아우르는 교회, 다사랑교회
말씀으로 모두를 아우르는 교회, 다사랑교회
오늘은 개혁주의 신학의 바른 노선을 지키며 바른 진리를 사수하려는 교단
의 정신을 본받아 날로 혼탁해져가는 교리를 바로 잡고 세계선교와 민족복음
화를 위해 애쓰는 교회, 서울시 동작구 사당1동에 위치한 다사랑 교회를 소
개한다.
다사랑 교회는 2003년 2월9일 류정희 목사에 의해 설립되었다.
...
견고한 말씀위에 든든히 일어서는 교회 – 반...
견고한 말씀위에 든든히 일어서는 교회 - 반석교회
우리의 신앙생활이 반석위에 세운 집과 같이 어떠한 상황에서도 흔들리지 않
기 위해선 세상의 다른 그 무엇도 아닌 오직 하나님의 말씀위에 견고하게 터
를 세운 믿음이 필수적이다.
지나온 시간동안 삶의 목적을 세상의 부질없는 것들 위에 터를 세우고 있지
는 않았는지 되돌아보며 세상의 자랑을 다...
참된 소망으로 내일을 준비하는 한별교회
참된 소망으로 내일을 준비하는 한별교회
길이요 진리요 생명 되시는 그리스도의 빛을 따라 많은 사람들을 바르게 인
도하는 것은 이 땅의 교회가 마땅히 지고 가야 할 사명일 것이다.
하지만 유연해야 할 사람과의 관계가 도시화로 인해 소외되고 차갑게 단절
된 오늘날, 진정 경계하고 구별되어야 할 진리는 오히려 모든 사회와 문화
가 사이좋게 ...
영적 갈급함을 채워가는 교회, 예람교회
영적 갈급함을 채워가는 교회, 예람교회
서울시 강남구 일원동에 위치한 예람교회는 1982년에 설립되어 올해로 26주
년을 맞이하고 있다.
처음 평안교회라는 이름으로 시작된 예람교회는, 7년 전 예수님을 닮는 교회
가 되고자 하는 마음으로 예람교회로 개칭하고 바른 신앙 안에서의 지표 의
식을 가지고 영육 간에 필요를 채워주는 교회가 되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