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칭)한국교회총연합회 출범한다
(가칭)한국교회총연합회 출범한다7개 교단장 합의..일부 반대 목소리도 주요 교단들의 연합체인 (가칭)한국교회총연합회(이하 한교총)가 출범한다. 7개 교단장(합동, 통합, 기감, 대신, 기성, 기침, 기하성)들은 지난 12월 28일 서울 코리아나호텔에서 회의를 열고 한교총 출범에 합의했다.한교총 설립예배는 오는 1월 9일 열리며 조직은 향후 5년 ...
“국가위기 극복, 힘 모아야”
“국가위기 극복, 힘 모아야”교계, 신년 메시지 통해 호소 2017년 정유년 새해를 맞아 주요 연합기관과 교단들이 일제히 신년사를 발표하고 국가위기 극복과 국민화합을 호소했다.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정서영 목사)은 “오늘의 정치적 혼란은 정의를 버리고 불의를 도모한 대통령과 그 측근들 뿐 아니라 불법을 묵인하고 동조하고 때로 외면한 우리 모두에게 책...
예장합동, 신년감사예배 및 하례식
교단의 발전과 갱신 위해 기도 예장합동, 신년감사예배 및 하례식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총회(총회장 김선규 목사)는 지난 1월 3일 서울 대치동 총회회관에서 총회 임직원을 비롯, 교단 산하기관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년감사예배와 하례식을 드렸다.이날 예배는 총회서기 서현수 목사의 사회로, 부총회장 김성태 장로의 대표기도, 총회장 김선규 목사의 설교 ...
자선냄비 ‘77억4000만 원’ 모금
자선냄비 ‘77억4000만 원’ 모금 구세군, “작년대비 7.2% 더 걷혀” 구세군 자선냄비 모금액이 전년보다 7.2%(5억 1000만 원)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한국구세군(사령관 김필수)은 지난 12월 31일로 2016년 자선냄비 거리모금을 종료하고 이 같이 밝혔다. 이번 자선냄비 집중모금 기간(2016년 11월 14일-12월 31일) 동안 ...
국가조찬기도회, 3월 2일 코엑스서
국가조찬기도회, 3월 2일 코엑스서회장단·임원, 합동기도회 및 간담회 제49회 국가조찬기도회가 정치권 상황과 상관없이 오는 3월 2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릴 전망이다.국회조찬기도회와 국가조찬기도회 회장단 및 임원진은 지난 1월 2일 서울 여의도 한 식당에서 합동기도회 및 간담회를 열고 이 같이 결정했다. 이에 따라 제49회 국가조찬기도회는 ...
월드비전, 위기 아동가정에 난방비 지원
위기 아동가정에 난방비 지원 월드비전, 1월 한 달간 후원 캠페인 국제구호개발NGO 월드비전(회장 양호승)이 오는 1월 31일까지 국내 위기아동가정에 난방비를 지원하는 후원캠페인을 진행한다. 월드비전 홈페이지(worldvision.or.kr)를 통해 긴급 연탄 보내기 혹은 근본적인 난방여건 개선을 위한 난방비 정기후원에 참여하는 방식으로 캠페인에 ...
한국 기독교인 인구, 967만여 명
기독교, 한국 최대 종교로 부상10년 전 보다 123만 명 늘어난 967만여 명 한국 기독교인 인구가 2015년 기준 967만6000여 명으로, 10년 전에 비해 123만여 명이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특히 인구 수 기준 한국 최대 종교였던 불교 인구를 앞지른 것으로 나타났다.통계청이 지난 12월 19일 발표한 ‘2015 인구주택총조사...
주요 연합기관, 성탄절 메시지 발표
“소외이웃 위한 사랑실천 힘써야 ”주요 연합기관, 성탄절 메시지 발표 교계 주요 연합기관들이 일제히 2016년 성탄절 메시지를 발표하고 소외이웃을 향한 그리스도인의 사랑실천을 강조했다.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정서영 목사)는 성탄절 메시지에서 “오늘 이 세상엔 화해와 위로의 따뜻한 손길을 절실하게 필요로 하는 사람들이 너무나 많다”며 “이 땅에 오신 ...
한국교회 동성애 대책협의회 출범
한국교회동성애대책협의회 출범연합기관․시민단체 등 연합체 구성 한국교회가 쓰나미처럼 밀려오는 동성애 대처를 위해 교계 차원의 대책협의회를 조직했다.한국교회동성애대책협의회(대표회장 소강석 목사, 이하 한동협)는 지난 12월 19일 서울 쉐라톤 팔레스호텔에서 출범감사예배를 드리고 주요 사업을 발표했다.앞서 동성애 합법화와 차별금지법 등 동성애를 옹호,...
최초 한글 신․구약성경 4권, 문화재 등록
최초 한글 신․구약성경 4권, 문화재 등록해병대사령부 초대교회 등 3건 추가 등록 예고 최초의 한글 신·구약 성경인 ‘예수성교누가복음젼셔’와 ‘구약젼셔’ 등 기독교 유물 4건이 문화재로 정식 등록됐다. 또 서울 용산의 ‘해병대사령부 초대교회’ 등 3건은 문화재 등록이 예고됐다.문화재청은 지난 12월 15일 대한성서공회가 소장하고 있는 예수셩교누가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