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계] 예장대신 제57회 총회 성료
“대신행정종합센터 건립 완공에 최선”
총회장 송홍도 목사, 총무 장인호 목사 선출
예장대신총회(총회장 송홍도 목사)는 지난 9월 13일부터 15일까지 문경STX리조트에서 ‘목표를 향하여 달려가는 총회(빌 3:14)’를 주제로 제57회 성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총회에는 총 재적 395명 중 324명의 총회 대의원이 출석했으며, 임원 선거를 통해 3...
[교계] 울진 산불 피해 사랑의 집 짓기, 한교총
울진 산불 피해 사랑의 집 짓기 첫 입주
한교총, 금년 말까지 건축 마무리 계획
한국교회총연합(이하, 한교총)이 추진하고 있는 울진 산불 피해 지역 사랑의 집 짓기 첫 입주가 시작됐다.
한교총은 9월 16일 울진군 북면 덕구리에서 영구주택 총 54세대 중 4세대 첫 입주식을 갖고, 금년 말까지 건축을 마무리하겠다고 발표했다.
주택은 12평 규모 ...
[교단] 장로교 총회 설립 110주년 기념대회
장로교 분열 회개 … 연합·개혁 다짐
장로교 총회 설립 110주년 기념대회
한국장로교회 총회 설립 110주년 기념대회가 지난 8월 26일 서울 충현교회에서 열렸다.
이날 대회 참석자들은 장로교의 분열로 교회와 사회의 본이 되지 못한 점을 회개하고 장로교단의 연합과 개혁을 다짐했다.
이날 대회에는 본 합신 총회장 김원광 목사를 비롯해 예장통합 ...
[교계] 광복 77주년 한국교회 기념예배, 한국교회총연...
광복 77주년 한국교회 기념예배, 한국교회총연합
한국교회총연합(대표회장 류영모 목사)이 지난 8월 10일 서울 여의도순복음교회에서 8.15 광복 77주년 기념 한국교회 기념예배를 열고 광복의 복음적 의미를 되새겼다.
공동대표회장 이상문 목사(예성 직전총회장)의 인도로 진행된 기념예배는 김주헌 목사(기성 총회장)의 대표기도, 대표회장 류영모 목사의 설...
[교계] 예장통합 교인 수 감소세 계속
예장통합 교인 수 감소세 계속
대한예수교장로회통합총회(총회장 류영모 목사) 소속 전체 교인 수가 감소세를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예장통합 통계위원회가 지난 8월 11일 발표한 교세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31일 기준 전체 교인 수는 235만 8,914명으로 집계됐다. 전년도 대비 3만 4,005명(-1.42%p)이 감소한 수치다. 2020년...
[교계] “부목사 하루 평균 10시간 사역”
“부목사 하루 평균 10시간 사역”
목회데이터연구소와 기아대책이 부목사 553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근무 일수와 근무 시간 모두 일반 기업보다 더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부목사들의 근무 시간은 주 55.9시간으로 주 5일, 하루 8시간, 총 40시간 대비 1.4배가 많았다.
이번 설문조사는 목회데이터연구소와 기아대책이 지난 6월 16일부터 ...
[교계] “기독사학 교원임용권·자주성 보장” 촉구
“기독사학 교원임용권·자주성 보장” 촉구
한교총·미션네트워크, 한국교회 성명서 발표
한국교회총연합(대표회장 류영모 목사)과 사학법인미션네트워크(이사장 이재훈 목사)는 지난 8월 4일 서울 종로5가 기독교회관에서 사학의 교원임용권 회복과 자주성 보장을 위한 성명을 발표하고 이와 관련한 법적인 조치에 적극 나설 뜻을 밝혔다.
앞서 미션네트워크는 지난...
[교단] 한국교회 이단 보호 실천 선언문 발표
한국교회 이단 보호 실천 선언문 발표
JMS와 신천지 규탄 성명 발표도, 10개교단 이단대책위원회 전체모임
본 예장 합신을 비롯한 10개 교단 이단대책위원회는 7월 22일 천안 하늘중앙교회(유영완 목사)에서 제2회 ‘10개 교단 이단대책위원회 전체 모임’을 갖고 한국교회의 연합과 한국교회를 이단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한 실천 선언문을 발표했다.
10개...
[교계] 코로나19 재확산 방지 협력
코로나19 재확산 방지 협력
교단장회의, 선제적 대응안 채택
한국교회가 코로나19의 재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선제적 대응에 나서기로 했다.
한국교회교단장회의는 지난 7월 21일 서울 광화문 모식당에서 정례회의를 열고 코로나19 재확산 방지를 위해 방역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또 이날 교단장들은 ‘코로나19 2차 대유행에 따른 한국교회...
[교계] “대면 예배 전면 금지, 종교자유 침해”
“대면 예배 전면 금지, 종교자유 침해”
법원, 다중 이용시설 형평성 문제도 지적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를 시행한 당시 대면 예배를 전면 금지한 행정조치가 잘못이라는 법원 판결이 나왔다.
서울행정법원 제11부는 지난 7월 22일 심하보 목사(은평제일교회)와 김봉준 목사(아홉길사랑교회) 등이 서울시를 상대로 제기한 ‘교회의 대면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