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탄/절/특/집| 한 아기가 우리에게 났고 (사 9...

|성/탄/절/특/집| 한 아기가 우리에게 났고 (사 9:1-7)< 황원하 목사, 대구산성교회>     “그리스도께서는 우리의 중보자이시므로 잉태되고 출생할 때부터 가지고 있는 우리의 죄를 그분의 순결함과 온전한 거룩함으로 하나님 앞에서 가려주신다.”      사도신경에는 예수님이 성령으로 말미암아 동정녀 마리아에게서 나...

|종교개혁특집| (2) 국가에 대한 교회의 태도_노승수...

국가에 대한 교회의 태도< 노승수 목사, 강남성도교회 >  “민주국가는 헌법을 통해 대통령과 정부에 주권의 일부를 맡기고 대통령으로 하여금 법률에 따라 다스릴 것을 요청한 것”  ”대통령은 헌법과 그 질서를 수호할 책임이 있고 그 권위 아래 있어야 하며, 법질서를 허물었을 때에는 그 책임을 물어야”     장로교 목사인 사무엘 러더포드는...

|종교개혁특집| (1) ‘전투하는 교회’가 싸우는 방식...

‘전투하는 교회’가 싸우는 방식에 관해< 장대선 목사, 가마산교회 > “로마가톨릭에는 아직도 교황이 베드로의 후계자로서 권위를 가진다 주장하지만 교황은 결코 사도직의 계승자 될 수 없어”  “전투하는 교회의 전투는 치리기구 자체가 아니라 사역자들에 의해 수종되는 하나님의 말씀에 의해 수행되는 것이 그 본질”    이 땅 위에 있...

|정/암/신/학/강/좌| (2) ‘죽음’과 ‘죽어감’...

‘죽음’과 ‘죽어감’에 대한 칼빈의 견해헤르만 셀더하위스(Herman Selderhuis) / 이승구 옮김 칼빈은 “죽음에는 탈출구가 없으나, 죽음이 끝이 아니다. 그리고 우리가 죽음을 향해 갈 때 그리스도 안에 있는 우리들은 실상 참된 삶을 향해 가는 것이다”고 말하고 있다.   서론   “나의 몸은 후패하고 날마다 나빠져 간다. 죽음을...

|정/암/신/학/강/좌| (1) 마틴 부써와 목회 사...

마틴 부써와 목회 사역헤르만 셀더하위스(Herman Selderhuis) / 김병훈 옮김 “교회는 하늘의 왕국이며 그리스도께서 그의 왕권을 실행하시는 영역이며, 목회 사역이란 말씀을 개인적이며 공적으로 선포함으로써 그리스도의 몸을 덕으로 세워가는 것”  서론   목회의 위기는 교회 위기의 원인이다. 이 한 마디로 부써의 목회적 관심과 목회...

|개/혁/주/의/신/앙/강/좌| 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서...

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서에 담긴 장로교회의 정신< 서요한 목사, 총신대학교 역사신학 교수 > 웨스트민스터 표준 문서는 사도적 가르침과 전통에 따라 오직 살아계신 주님과 교회 간의 유기적 상호 결속을 강조하며 신앙고백서를 포함한 웨스트민스터 문서는 또한 성경의 가르침을 더욱 권위 있게 들어내         장로교회는 성경의 영감과 계시, 하...

|심/층/진/단| 자연종교 현상으로서 ‘방언’에 대한 ...

자연종교 현상으로서 ‘방언’에 대한 비평적 소고<장대선 목사, 가마산교회>    한국의 100년 남짓의 개신교 역사에서 가장 큰 흐름은 이미 부흥운동과 이를 이은 성령운동이 주도했었기에 한국의 개신교는 어느 교파를 막론하고 공히 성령운동의 풍토를 공유하고 있었다.    ‘자연종교-신비주의-방언 기도’의 연계성 가운데서 방언 기도는 결코 ...

|총/회/참/관/기| “품격있는 총회로 성숙한 교단 자...

“품격있는 총회로 성숙한 교단 자랑스러워” <장임구 장로, 남문교회>      새로운 한 세기를 시작하는 101회 총회는 매일 반복되는 일상과 긴장된 생활에서 모처럼 벗어나 9월 20(화)-22일(목)까지 ‘덕을 우러러 본다’는 온천의 고향 ‘덕산리솜리조트’에서 개최되었습니다.   유난히 길었던 폭염과 미세먼지로 푸르고 높은 하...

|총/회/참/관/기| “총회의 여러 사안들을 학습하는 ...

“총회의 여러 사안들을 학습하는 배움의 시간”<김무곤 목사, 대구동흥교회>     우리 합신의 총회를 두 번째로 참석하게 되었습니다. 작년에는 사실 첫 번째는 총대이면서 제100회 경주총회를 스텝으로 섬겨야 하는 상황에다가 신옥주 측의 반대시위 등으로 인하여 총회에 온전히 집중하기 어려운 형편이었습니다.   다른 책임 없이 두 ...

총/회/참/관/기| “총회는 헌법을 해석하고 노회에서 ...

“총회는 헌법을 해석하고 노회에서 헌의한 교리문제를 해명해야” <최덕수 목사, 현산교회>     사람은 두 사람 이상이 모이면 협의를 통해서 어떤 일을 결정한다. 교회 역시 두 세 사람 이상이 모여 구성된 일종의 회의체이기 때문에 무슨 일을 결정할 때는 회의로 모이게 된다.   이렇게 하는 이유는 신적 논의를 통하여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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