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의 달 지상 특강(2)] 남편, 아버지의 사명

남편, 아버지의 사명 양일남 장로 (화성교회, 장로 부총회장) 여러분! 여러분은 부부의 날이 언제인지 알고 계십니까? 매년 5월 21일이 둘(2)이 하나(1)가 된다는 의미가 있는 부부의 날입니다. 그리고 부부의 날이 우리나라 법정기념일이라는 것도 아시나요? 이번 시간에는 ‘결혼, 남편, 아버지’에 대하여 생각해 보겠습니다. 결혼은 “남자와 여자가 ...

[가정의 달 지상 특강(1)] 아버지의 영향력_양일남 ...

아버지의 영향력 양일남 장로 (화성교회, 장로 부총회장)   가정의 가장들이신 우리 목사님, 장로님, 그리고 성도님들께 질문드립니다. 여러분들은 지금 ‘아버지 면허증’을 갖고 계시는가요? “네? 면허증이요? 그런 것도 있나요?” 무슨 이야기인지 잘 모르겠다고요? 생각해 보신 적이 없다고요? 우리가 자동차를 운전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운전면허증...

[개혁신학특강(총동문수련회 특강)] 넘어져도 일어나는 ...

넘어져도 일어나는 교회(하) 최덕수 목사(현산교회) <지난 호 요약> 바른 신학에 기초하지 않은 교회는 잘못될 수 밖에 없다. 활발한 종교활동에 몰두하는 ‘실용주의’, 신비체험을 강조하는 ‘감정주의’, 지적 활동에만 치중하는 ‘지성주의’를 벗어나 전인격적 차원의 신앙성숙을 이루어야 한다. 합신이 견지하는 신학은 개혁주의 신학이다. 개혁주...

[특집] 선교지에서 베푼 세례_이선웅 목사

선교지에서 베푼 세례 이선웅 목사(남문교회 원로)   나는 은퇴 후 총회 순회 선교사로서 일 년에 평균 5-6차례 주로 동남아와 동북아 선교지를 방문하고 있다. 그런 가운데 지난 10년간 약 20명에게 세례를 베풀었다. 물론 목회 당시에도 많은 사람에게 세례를 베풀었고 그때마다 주님의 명령을 수행하는 자로서의 감사와 기쁨을 누릴 수 있었다. 그랬는데 ...

[특집] 세례 간증문_오유정 청년

세례 간증문 오유정 청년(중동교회)   할렐루야! 부천에 위치한 중동교회에 다니고 있는 청년평원 오유정 자매입니다. 이렇게 부족하고 자격 없는 저에게 하나님의 은혜로 세례를 받게 되었습니다. 모든 것이 다 하나님의 계획안에서 이루어진 줄 믿습니다. 저는 꽤 오래전부터 하나님에 대한 궁금증이 넘쳤습니다. 유년 시절부터 중학생 고등학생 그리고...

[특집] 입교 간증문_최여준 학생

입교 간증문 최여준 학생(은곡교회 중고등부) 안녕하세요. 이번에 입교하게 된 중학교 3학년 최여준입니다. 저는 믿음의 가정에서 태어난 모태신앙인으로 어떤 선택과 고민 없이 하나님을 믿기 시작했습니다. 어렸을 때부터 교회에 다녔기 때문에 주일 아침에 교회 가는 것에 대한 거부감이 없었습니다. 또 하나님을 믿고 찬양하는 것이 당연하다고 생각하며 살아왔습니다...

[특집] 유아세례 간증문_남형윤&이지혜

유아세례 간증문 부모 : 남형윤&이지혜 (염광교회) 아이 : 남소이(22개월)   안녕하세요. 22개월 예쁜 딸을 키우고 있는 소이 엄마 이지혜입니다. 저는 모태신앙으로 교회생활이 너무 익숙하고, 청년 때는 나름 열심히 활동하던 시절도 보냈었습니다. 그러다 결혼해서 아무 연고도 없는 은평구에 신혼집을 꾸리고 새로운 공동체를 알아보던...

[특집] 고 김명혁 교수 추모의 글(박범룡, 이수환, ...

고 김명혁 교수 추모의 글 박범룡 목사(증경총회장) 김명혁 목사님의 소천 소식을 누군가가 카톡으로 알려왔다. 가슴이 철렁거렸고 머리가 멍하였다. 처음에는 오보처럼 느껴졌다. 정신차리고 확인하여 보니 사실이었다. 오호라. 올해 좀 늦게나마 김목사님께 설 세배를 가려고 준비 중이었는데 아픈 비보를 들고 말았다. 춘천 지역 어느 작은 교회 설교하러 가시다...

[특집] 설교(합신주관 고 김명혁 교수 천국환송예배) ...

귀한 죽음 (시 116:15) 김학유 총장(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 고 김명혁 교수님은 11세의 어린 나이에 신앙의 자유와 주일성수를 위해 이북에서 남하했습니다. 김 교수님의 아버지는 순교자인 김관주 목사님입니다. 김 교수님은 어린 시절부터 평양의 ‘서문 밖 교회’에서 배운 대로 평생 주일성수를 철저히 실천했습니다. 외국 여행 중에 아무리 중요한 약속이 있...

[특집] 슬기로운 합/신/생/활 : 졸업생이 신입생에게...

졸업생이 신입생에게 변광무 전도사(2023학년도 합신 졸업생) 입학을 축하드리며, 마음으로 진심으로 아끼는 후배들을 위해서, 여러분들보다 먼저 졸업하게 된 학도로써 그간 합신에서의 추억들을 나눌 수 있어서 기쁩니다. 합신은 제가 빈약하고 편향된 신학 때문에 갈등하고 있을 때 진지한 열망과 순수한 복음의 열정을 일으켜 주는 기폭제 역할을 했습니다.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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