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일 씨 죽음에 대한 글을 읽고_김동수

김선일 씨 죽음에 대한 글을 읽고 김동수 2004년 6월 22일 우리 모두는 눈과 귀를 의심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노대통 령은 한국군을 철수시켜라!', '나는 살고 싶다!' 이 절규가 하루 만에, 싸느 란 죽음으로 돌아왔습니다. 우리는 생명을 잔인하게 죽인 무장단체를 향하여  분노하였습니다. 생명의 존엄성을 아는 이들이라면 할 수 없는 일...

청소년을위한기독교용어바로쓰기(13)-미움/ 정설

 교육  정설/ 나누며섬기는교회 유치원에서부터 초등학교, 중학교 그리고 고등학교, 대학교에 이르기까지 우 리는 십 수 년 이상의 시간동안 ‘교육’을 받습니다. 하지만 우리나라의 국 가 종교가 기독교가 아닌 까닭에 우리는 오랫동안 교육을 받으면서도 교육 내 용들이 기독교와 무관한 것으로 가르침 받는 현실에 놓여...

청소년을위한기독교용어바로쓰기(12)-교육/ 정설

    교육  정설/ 나누며섬기는교회 유치원에서부터 초등학교, 중학교 그리고 고등학교, 대학교에 이르기까지 우 리는 십 수 년 이상의 시간동안 ‘교육’을 받습니다. 하지만 우리나라의 국 가 종교가 기독교가 아닌 까닭에 우리는 오랫동안 교육을 받으면서도 교육 내 용들이 기독교와 무관한 것으로 가르침 받는 현...

생활훈련하는 교사_손종국 목사

생활훈련하는 교사 손종국 목사(청소년교육선교회 대표) 기독교교육은 예수 그리스도의 대속의 은혜와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 타락한  사람의 죄된 본성을 회복하여 하나님께 합당한 사람으로 만드는 것이다. 데살 로니가전서 2:8은 이러한 교사의 역할을 말하면서 과 뿐만이 아 니라 {경계}를 언급하고 있다. 여기서 란 훈계, 훈련을 의미하며 변...

“단 3일”

문창석 목사의 기도편지 "단 3일" 문창석 목사/ 부다페스트 한인교회  헬렌켈러는 만일 단 3일만이라도 눈을 뜰 수 있다면,  "첫째 날, 나는 매우 분주할 것입니다. 사랑하는 사람들을 다 불러 모아 놓 고 그 동안 목소리만 듣던 그들의 아름다운 모습을 내 마음에 심으면서 오랫 동안 그들의 얼굴을 바라보겠습니다. 그리고 애기들의 얼...

비너스와 슈렉_성주진 교수

비너스와 슈렉  성주진 교수/ 합신 만일 밀로의 비너스가 지금 한국에 살고 있다면 여전히 미의 화신으로 떠받 들어지고 있을까요? 호사가들은 비너스조차도 성형수술을 받지 않고는 배길  수 없을 것이라고 수근댑니다. 콧대를 약간 높이고, 이마는 좀더 넓히고, 가 슴도 확대해야 할 뿐만 아니라, 쌍꺼풀 수술과 허벅지 지방흡입도 필수적이라 고...

|조주석의북카페| 예수님이 이끄시는 교회

예수님이 이끄시는 교회 존 스토트/윤종석 역/국판변형양장/198쪽/두란노서원/2004.1 <서평: 조주석 /합신출판부 편집실장 press@hapdong.ac.kr>  남녀가 결혼하여 한 가정을 이루어 이삼십년 지나면 자식들도 커서 그 가정 의 면모가 드러나게 된다. 훌륭한 가정도 생기고 평범한 가정도 생기고 형편 없는 ...

소망

문창석 목사의 기도편지 소망 이라크에서 33세의 젊은 나이에 죽어간 한 형제로 인해 우리 모두는 충격에  휩싸였습니다. 참으로 어두운 세상입니다. 단순히 그가 바로 내가 아님으로,  나의 가족이 아님으로 안도할 수 없으며, 더욱 주님의 도우심이 절실할 때임 을 절감합니다.  1948년(제 1차 세계교회협의회 회의)(wcc)가 암스텔담에...

청소년을위한기독교용어바로쓰기(11)-겸손/ 정설

겸손  정설/ 나누며섬기는 교회 사람과 사람 사이엔 원래부터 '겸손'이 존재할 수가 없습니다. 똑같이 타락 한 죄인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늘 하나님을 대하는 기독교인이라면 이야기 는 달라집니다. 기독교인은 하나님 앞에서 자신이 죄인임을 인정하기에 겸손 할 수 있습니다. 이런 겸손이야말로 참 겸손입니다. ...

염려가 담긴 상자

염려가 담긴 상자 문창석 목사/ 부다페스트 한인교회 아더 랭크라는 영국의 실업가는 사업에 대한 고민과 걱정으로 항상 불안했습 니다. 많은 염려 가운데 살던 그는 “염려에서 벗어나 살 수 있는 방법이  뭐 없을까?” 하고 생각하다가 좋은 아이디어를 얻었습니다. 그는 매주 수요 일을 ‘염려의 날’로 정하고 걱정거리가 생길 때마다 걱정거리가 ...

핫클릭

교단

교계

좌담 인터뷰

만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