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집사님의 콩나물 _추둘란 집사
박집사님의 콩나물
추둘란 집사_수필가, 홍동밀알교회
“정성스런 섬김을 받을 때 감동 받기 마련”
수요일 저녁예배 시간입니다. 교회버스에서 내린 성도들이 삼삼오오 예배당
으로 들어옵니다. 반갑게 목례와 눈인사를 나누는데 박길이 집사님은 부시럭
부시럭 들고 온 비닐꾸러미를 엽니다. 그리곤 기도하고 있는 몇몇 성도들 옆
에 한 봉...
교회건물의 일부를 증축하여 처분하는 경 우 사용기간 계...
법인세-고유목적사업에 사용하던 교회건물의 일부를 증축하여 처분하는 경
우 사용기간 계산은 증축 전후의 기간을 통산하는 것임
2001년 8월 2일 대지 259평, 건물 100평의 교회를 취득하고 2004년 4월 27
일 교회건물(예배당) 70평 증축하였으며 2005년 6월 교회 매각하는 경우, 법
인세법 시행령 제2조에서 고유목적사업에 직접 ...
“나는 왜 기독교인인가?”_ 손성은 목사
<버트란드 러셀, “나는 왜 기독교인이 아닌가?”에 대하여>
“나는 왜 기독교인인가?”
손성은 목사, 부산삼일교회
“하나님께서 주신 것은 두려움 아닌 능력과 사랑”
다윈의 가족이 살았던 흔적이 남아있는 거리, 런던대학이 있는 아주 가까운
곳에 러셀 스퀘어(Russel Square)라는 조그만 공원이...
본문으로 인도하는 묵상칼럼 (37) 엄중한 명령과 간곡...
본문으로 인도하는 묵상칼럼 (37)
디모데후서 4:1-5
엄중한 명령과 간곡한 부탁
정창균 목사_합신 교수,남포교회 협동목사
“금기시되는 주제라도 과감히 설교해야”
오늘날 교인들이 교회에 와서 들어야 하는 메시지는 사랑과 위로와 격려의
메시지이며, 그러므로 그들을 더 피곤하게 하거나 그들에게 부담을 주는 설
...
|조주석의 북카페| 십계명
일상에서 하나님 증언하기
십계명
스텐리 하우어워스
윌리엄 윌리몬
복있는사람
2007년, 218면
“십계명은 신자들에게 주어진 삶의 교본”
미국의 어느 판사가 자신의 법정에 십계명을 걸어놓으려다 반대에 부딪쳐 그
만 둔 일이 있다. 자신의 법정에서 집행되는 법이 하나님의 법에 기초하고
있다는 것을 그런 식으로 드러...
교역자 퇴직시에 지급한 금품에 대하여는 증여세
증여세-종교단체가 퇴직금지급규정에 따라 교역자 퇴직시에 지급한 금품에
대하여는 증여세가 과세되지 아니하는 것임
관할세무서장으로부터 "법인으로 보는 단체의 승인"을 받은 종교단체인 교회
임. 현재까지 담임목사, 부목사, 전도사 등에 대한 퇴직금지급규정이 없어
동 규정을 정관에서 정하는 절차에 따라 교회정관에 "퇴직금지급규정"을 신
설하고자...
과정을 즐기는 인생_박종훈 목사
과정을 즐기는 인생
박종훈 목사_궁산교회
“결과 위주의 인생은 괴로운 인생 살아갈 뿐”
몇 주 전에 텃밭에서 기르던 기러기가 자연 부화를 했다. 사람의 손길을 거
부하며 열심히 알을 낳더니 19개를 품기 시작했다. 어미의 처절한 인고(忍
苦)의 시간이 다 되자 하나씩 깨어나기 시작했다.
껍질 깨고 나오는 생명 아름다워
...
어느 아버지와 어머니 그리고 딸의 이야기_김영자 사모
어느 아버지와 어머니 그리고 딸의 이야기
김영자 사모_채석포교회
“신앙생활 덕분에 무당 기업 대물려 주지 않게 돼”
구름이 낮게 드리워지고 바람이 불어 나무들이 불안하게 흔들리는 어느 날이었습니다.
바닷가에서는 금어기가 다가오기 전에 고기 잡는 일과 그물 손질로 손놀림이 빨라지고
밭에서도 육 쪽 마늘을 수확하느라고 바빴습니...
본문으로 인도하는 묵상칼럼 (36) 혼자 살 수 없는 ...
본문으로 인도하는 묵상칼럼 (36)
히브리서 10:24-25
혼자 살 수 없는 세상
“서로 협력하고 격려하는 기회 잃지 말아야”
정창균 목사_합신 교수, 남포교회 협동목사
환갑을 오래 전에 넘기고 60대 후반을 향하여 가고 있는 분을 잠시 알고 지
낸 적이 있었습니다. 그분은 평생을 독신으로 살아오신 분이었습니다.
사람...
회개의 합당한 열매_이윤호 장로
하이델베르크<54>
회개의 합당한 열매
이윤호 장로_‘선교와 비평’ 발행인
“회개는 그리스도를 아는 지식과 그 열매로 나타나”
88문> 사람의 진정한 회개는 무엇입니까?
답> 옛 사람이 죽고 새사람으로 사는 것입니다.
89문> 옛사람이 죽는다는 것은 무엇입니까?
답> 하나님을 진노케 한 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