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인도하는 묵상칼럼(63)| 이율배반二律背反_...

        이율배반二律背反   < 정창균 목사, 합신 교수 ,남포교회 협동목사 >     “교회는 어떤 좌절의 상황에서도 넘어지지 않아”     사도 바울이 바나바와 함께 첫 전도여행을 떠나 루스드라에 머물고 있을 때였습니다. 하루는 말씀을 전하다가 귀를 기울여 듣고 있는 지체장애인...

하나님 : 오직 한 분이신 살아계시며 참되신 하나님_ ...

하나님 : 오직 한 분이신 살아계시며 참되신 하나님     < 김병훈 목사, 화평교회, 합신 조직신학 교수 >     <제2장 1항> : “오직 한 분뿐이신 살아계시며 참된 하나님이 존재하십니다. 하나님은 본질과 완전함이 무한하시며 지극히 순결한 영이시며, 눈에 보이지 않으시고, 몸이 없으시며, 여러 부분들이 없으시고, 고통...

303가족캠프 _최에스더 사모

303가족캠프     < 최에스더 사모, 남서울평촌교회 >     “아이들을 훈련해야 복음과 진리가 온전히 전수될 것”     모태에서부터 여름은 주로 교회에서 보냈을 것같은 나같은 사람에게 여름은 단연 수련회의 계절이다. 여름이 다가오면 방학을 손꼽아 기다리면서 피서나 바캉스, 여름휴가, 가족여행이라는 단어보다는 여름성경학교, ...

“자기 부인”(The shadow...

"자기 부인"(The shadow of The cross) / Rev. Walter J. Chantry     < 조여자 권사, 죽전남포교회 >   우리 교회에서는 지난 2월부터 4월까지 경건서적 읽기 기간을 정하였다. 이 기간에 챈트리 목사의 '자기 부인'이라는 책을 접하게 되었다.  저자는 웨스트민...

|조주석의 북카페| 조나단 에드워즈와 그의 시대

교회를 뼈아프게 경험한 목사의 삶 조지 마즈던|조나단 에드워즈와 그의 시대|복있는사람|2009년   “냉혹한 교회 현실 불구하고 불후의 명작 일궈내”   이 책을 덮고 나서 천천히 두 가지 질문이 내 뇌리로 걸어 들어왔다. 인생의 어느 길에 서야 할 것인가, 목사의 삶은 꼭 이렇게 끝나야만 하는가. 두 질문 중 처음의 것은 조나단 에드워즈와...

성경: 성경해석의 원리와 성경으로 말씀하는 성령님 _김...

성경: 성경해석의 원리와 성경으로 말씀하는 성령님   < 김병훈 목사, 화평교회, 합신 조직신학 교수 >     <제1장 9,10항> : <9항> “성경 해석의 무오한 규칙은 성경 자체입니다. 그러므로 성경의 어떤 말씀의 참되며 완전한 의미에 대해 의문이 있을 때에는 (그 의미는 여러 가지가 아니라 단지 하나 뿐인데...

|본문으로 인도하는 묵상칼럼(62)| 여전히 소망을 가...

        여전히 소망을 가질 수 있는 이유     < 정창균 목사, 합신 교수 ,남포교회 협동목사 >   “교회는 어떤 좌절의 상황에서도 넘어지지 않아”     때로는 우리의 목회가 끝도 없는 긴 터널같이 여겨질 때가 있습니다. 어떤 대책이 있는 것도 아니고, 진심으로 원하는 것도...

6년간의 영적 훈련, 그리고 _추둘란 집사

6년간의 영적 훈련, 그리고 <파브르 식물이야기>     < 추둘란 집사, 수필가, 홍동밀알교회 >   “거절 못해 시작한 번역, 영적 훈련 톡톡히 치르게 돼”   막바지 수정 작업이 진행될 즈음, 출판사의 편집부 담당자에게 말했습니다. “책이 술술 잘 읽혀요, 참 좋습니다.” 그 말은 들은 담당자가 의아해 하며 되물었습니...

남편이 차려준 밥상 _김영자 사모

남편이 차려준 밥상 |김영자 사모, 채석포교회 |   “살아 있는 물은 멈추지 않고 늘 흐르기 마련” 오늘은 가까이 지내는 동료 목사님 부부와 만나는 약속의 날입니다. 서해안의 끝자락에 있는 내가 사는 동네 채석포에서 그 어느 곳을 가더라도 1시간 이상을 달려가야 그 누구라도 만날 수가 있기 때문에 가슴 부풀게 하는 나들이가 됩니다....

|조주석의 북카페| 백악관에서 감옥까지

"실패자를 찾아오신 하나님"     백악관에서 감옥까지 |찰스 콜슨, 홍성사, 2008년|   “삶의 목적과 방향 일대 전환한 동기 되어”   하나님은 인생의 방향을 바꾸시는 데 왜 실패를 동원하시는가. 사실 실패란 당하는 당사자에게는 너무나 아프고 억울하고 슬픈 일인데도 말이다.     그러하다면 실패란 잔인한 방법이 아닐 수 없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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