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하나님의 구속적 통치를 실천할 때입니다_변세권 ...

지금은 하나님의 구속적 통치를 실천할 때입니다   < 변세권 목사 · 온유한교회 >     “이해와 명분 아닌 기독교 신앙의 실천 목회 지향하길”     올 들어 사회와 시대 앞에서 교회 지도자로서 많은 고민을 하게 된다. 특히 목회를 하면서 더 많이 느끼고 깨닫는 것은 시간이 가면 갈수록 종교적 형식주의와 기능주의, 어떤 역할주의...

지난 겨울은 따뜻했네 _남춘길 권사

지난 겨울은 따뜻했네   < 남춘길 권사, 남포교회 >     “온기 가득한 교우들 사랑 없었으면 견디지 못했을 것"     창밖은 혹독한 추위로 칼바람이 불고 있었지만 내 마음속 겨울은 따뜻했다.   지난 가을 갑작스런 암 진단을 받고 수술에 이어, 항암치료를 받느라 말할 수 없이 힘든 시간을 보냈지만 나를 아끼는 많은 분들이...

|조주석의 북카페| 교회와 문화, 그 위태로운 관계

믿음의 삶은 문화적 형식으로 표현된다   < 조주석 목사, 영음사 편집국장 >   교회와 문화, 그 위태로운 관계  |D.A.카슨 저, 김은홍 역, 국제제자훈련원, 384쪽, 2009년|   “신앙은 반드시 문화적 형식 빌어 표현되지 않을 수 없어”     며칠 전에 한 팜플렛을 받아 읽고 사무실에서 실소를 한 적이 있다. 국회...

|본문으로 인도하는 묵상칼럼(76)| 성경 문맹의 시대...

      성경 문맹의 시대 아모스 8:11-13   < 정창균 목사, 합신 설교학 교수, 남포교회 협동목사 >   “성경 본문 말하는 설교를 듣지 못하는 것이 가장 큰 원인”   역사적으로 신도들의 성경 문맹 현상이 가장 극심했던 때는 중세시대입니다. 중세시대에는 사제들만 성경을 소유할 수...

하나님의 작정에 의한 선택과 유기_김병훈 목사

하나님의 작정에 의한 선택과 유기<제3장 3항>   < 김병훈 목사, 화평교회, 합신 조직신학 교수 >     3장 3항: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내기 위하여, 그의 작정에 의해 어떤 사람들과 천사들은 영원한 생명에 이르도록 미리 결정되어 있으며(predestined), 다른 이들은 영원한 죽음에 이르도록 미리 규정되어 있습니다...

‘제자리 뛰기’와 망신살_김영자 사모

‘제자리 뛰기’와 망신살   < 김영자 사모, 채석포교회 >     “가슴만 내밀고 달리는 모습이 마치 제자리 뛰기하는 것 같아”   작년 가을에 노회대항 체육대회 때 있었던 일을 생각하면서 가끔씩 우리 부부는 웃는 일이 있습니다. 사람들은 나이가 들어가면서도 항상 젊은 시절을 생각하며 본인들이 나이보다 젊다고 생각하면서 착각의 세월...

아기에게 배우는 진리_전정식 장로

아기에게 배우는 진리   < 전정식 장로, 남포교회 >     “하나님께서 주신 행동발달 능력은 영아들에게 동일하게 주어져”     소아과 외래진료는 토요일이 바쁩니다. 쉬는 토요일에 맞추어 엄마 아빠들이 아기를 데려오는 경우가 많아서입니다.   어느 토요일 진료 시간에 한 아빠가 2 개월 된 아기를 데리고 왔습니다. 아기는 아...

된장 가족_윤순열 사모

된장 가족   < 윤순열 사모, 서문교회 >     “구제 시장에서 값싸게 명품 구입하는 것도 일상 행복 중 하나”   저는 항상 아기자기하게 꾸미기를 좋아하는 스타일입니다. 그래서 집안 구석구석에 장식품이라던가 화분을 놓아야 마음에 안정감을 느낍니다.   패션에도 유난히 관심이 많습니다. 비록 제 몸매가 받쳐주지 못해도 언제나 ...

|본문으로 인도하는 묵상칼럼 (75)| 눈물을 흘리며 ...

    눈물을 흘리며 권하는 말 디모데후서 4:1-2   < 정창균 목사, 합신 설교학 교수, 남포교회 협동목사 >     “하나님 말씀 내려놓고 우리가 할 수 있는 일 아무 것도 없어”     주일 저녁예배를 없애는 교회가 늘어가고 있습니다. 예배가 자꾸 없어지니 당연히 설교할 기회가 없어져갑니...

|조주석의 북카페| 복음, 공공의 진리를 말하다

복음, 공공의 진리를 말하다   < 조주석 목사, 영음사 편집국장chochuseok@hanmail.net >    |레슬리 뉴비긴, SFC, 2008년, 101쪽|     복음은 공적 진리다   “우리에게 요청되는 것은 용기와 순종뿐”   다는 아니어도 다수의 그의 책들을 읽었다. 우리말로 번역된 레슬리 뉴비긴의 책들이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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