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택과 유기 예정의 신비(제3장 8항) _김병훈 목사...
선택과 유기 예정의 신비(제3장 8항)
< 김병훈 목사, 화평교회, 합신 조직신학 >
“예정교리는 호기심으로 헛되게 이성과 경험으로 판단할 수 없어”
제3장 8항: “이처럼 매우 신비로운 예정교리는, 하나님의 말씀에 계시된 하나님의 뜻에 주의를 기울이고 그것에 순종을 한 사람들로 하여금 확실한 유효적 부르심으로부터 그들의 영...
“교회 나오세요” _전정식 장로
“교회 나오세요”
< 전정식 장로, 남포교회 >
“아내에게 충고를 들을 때 더 나아질 수 있다는 희망으로 고마움 느껴”
다양한 환자와 보호자를 만나다보면 가끔 엉뚱한 일을 만나기도 합니다. 대학병원을 정년퇴임하고 작은 여성병원에 근무한지 얼마 안 되었을 때입니다.
오후 진료가 거의 끝날 무렵 한 엄마가 6세 된 ...
어두운 밤하늘의 빛나는 불빛이 되어… _변세...
어두운 밤하늘의 빛나는 불빛이 되어...
< 변세권 목사, 온유한교회 >
“우리는 한국교회 앞에서 진리의 등대 역할을 해야 하는 역사의 동반자”
파란 하늘 아래 가을의 높은 햇살이 눈이 부시게 쏟아진다. 폭풍 뒤에 평온함이 있듯이 만남과 이별, 성공과 실패, 승리와 좌절, 칭찬과 절망은 모두 동음이의어일 것이다.
어느...
|본문으로 인도하는 묵상칼럼 (80)| 아직 남겨놓으신...
아직 남겨놓으신 기회 요나서 1:1-3
< 정창균 목사, 합신 설교학 교수, 남포교회 협동목사 >
“제대로 해보겠다는 결단에서 나오는 실천 있어야”
구약의 요나서를 대하면 첫 장면부터 매우 큰 충격을 받게 됩니다. 여호와의 말씀이 요나에게 임하였습니다. 죄악의 도시 니...
내가 받을 인사가 아닌데…_전정식 장로
내가 받을 인사가 아닌데...
< 전정식 장로, 남포교회 >
비가 내리는 창밖을 보니 꽃들이 살짝 얼굴을 비치고 있습니다. 일기가 좋지 않거나 명절일 때에는 소아과 외래에는 환자가 뜸합니다. 그래서 진료실에 앉아 밖을 내다볼 여유도 있습니다.
마침 1.5Kg으로 태어났던 미숙아가 신생아중환자실에서 퇴원하며 엄마가 아기를...
채석포에서 온 편지아름다운 사람들_김영자 사모
채석포에서 온 편지아름다운 사람들
< 김영자 사모, 채석포교회 >
“오랫동안 기억해 주는 사람들 많이 있기를”
봄부터 가뭄을 비롯하여 여름의 살인적 무더위로 사람들을 지치게 하더니 연일 비가 내리면서 늦은 장마가 시작되었으며 태풍까지 덮쳤습니다. 이번 태풍은 그 어느 때보다 강한 세력으로 한반도를 강타한다는 뉴스가...
아이들만 아는 천국_전정식 장로
아이들만 아는 천국
< 전정식 장로, 남포교회 >
“아이들은 아버지에 대한 욕심으로 더 나은 아버지를 찾아 가지는 않아”
사람들이 나이 들어가며 듣기 좋아하는 말 중에는 “나이보다 젊게 보이십니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저는 이런 말을 종종 듣습니다. 저는 그 말을 들었을 때 그냥 덕담으로 하는 말을 진담으로 듣고는 “제가 늘...
캄캄한 밤하늘의 빛나는 별이 되어…_ 변세권...
캄캄한 밤하늘의 빛나는 별이 되어...
< 변세권 목사, 온유한교회 >
“참된 기독교는 명분적 윤리에서 벗어나 이해와 용서와 사랑 실천해야”
지난여름은 너무나도 무덥고 흥분되는 시간들로 가득 찼다. 폭염과 열대야에 지칠 때면 '내 고장 칠월은 청포도가 익어가는 시절!’의 시구를 떠올리며 ‘농사에 제격이다’를 생각했고,...
|조주석의 북카페| 케플러 – 신앙의 빛으로...
신앙이 삶을 창조하다
< 조주석 목사, 영음사 편집국장 >
성영은, 『케플러 - 신앙의 빛으로 우주의 신비를 밝히다』, 성약, 2011년
“당대의 과학적 맹신에서 벗어나 참된 진리를 추구한 진정한 신앙인”
지은이는 서울대 공대 교수다. 그는 새롭고 깨끗한 에너지를 찾는 연구를 하고 있다. 그는 자신이 속...
|본문으로 인도하는 묵상칼럼 (79)| “네 아비에게 ...
“네 아비에게 물으라!” 신명기 32:7
< 정창균 목사, 합신 설교학 교수, 남포교회 협동목사 >
“한국 기독교는 다시 ‘성경 기독교’(Bible Christianity)로 돌아가야”
초기 한국기독교의 가장 두드러진 특성 가운데 하나는 외국 선교사가 입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