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도께서 어떻게 제사장의 직분을 행하시는가? 

<소요리 문답> 최충산 목사/ 한주교회 <제 25문> 문: 그리스도께서 어떻게 제사장의 직분을 행하시는가?  답 : 그리스도께서 제사장의 직분을 행하시는 것은, 단번에 자기를 제물로 드 려 하나님의 공의를 만족하게 하며, 우리를 하나님으로 더불어 화목하게 하시 고, 또 우리를 위하여 항상 간구하시는 것이다.  ...

성도들을 위한 사도신경 해설(8)  김영재 교수

성도들을 위한 사도신경 해설  김영재 교수/ 합신역사신학 15. "저리로서 산 자와 죽은 자를 심판하러 오시리라" "저리로서"라는 말은 거기서부터, 즉 주께서 계신 곳으로부터라는 뜻입니 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다시 오신다는 말씀은 세계의 종말에 관한 말씀과 함 께 성경 여러 곳에서 발견할 수 있습니다(히브리서 9:28; 고린도전서...

‘야사’신앙을 넘어서_성주진 교수

'야사’신앙을 넘어서  성주진 교수/합신구약신학 중고등학교 시절, 역사 시간에 선생님이 간간이 야사를 들려주시던 일이 기 억납니다. 조는 아이가 있다든지, 학생들이 이야기해 달라고 조를 때에 비방 약처럼 사용했던 야사는 지루했던 역사시간에 활력을 불어넣는 청량제 역할 을 하곤 했습니다. 이상하게도 야사는 정사보다 재미가 있습니다. 그래서 ...

그리스도께서 어떻게 선지자의 직분을 행하십니까?

김용주 목사/ 소식교회 그리스도의 선지자 직분 제 24문  문: 그리스도께서 어떻게 선지자의 직분을 행하십니까? 답 : 그리스도께서 선지자의 직분을 행하시는 것은 우리를 구원하고자 하시 는 하나님의 뜻을 그의 말씀과 성령으로 말미암아 우리에게 나타내시는 것입 니다. 성경: 요14:25-27  바울 사도께서는 하...

성도들을 위한 사도신경해설(7) 김영재 교수

성도들을 위한 사도신경해설(7) 김영재 교수/ 합신 역사신학 13. 예수의 부활을 사도들은 무엇이라고 증언합니까? 사울이라고 칭하던 바울은 그리스도인들을 핍박하던 사람이었는데, 그가 개 종을 하여 예수의 복음을 전하는 사도가 된 것은 예사로운 일이 아닙니다. 그 리스도인을 잡아 유대인들에게 넘기기 위하여 예루살렘에서 다마스커스로 가 는...

갈릴리 호수의 배 한 척_성주진 교수

갈릴리 호수의 배 한 척  성주진 교수/ 합신 구약신학 고고학은 얼핏 보면 따분한 학문같지만 때때로 문외한도 깜짝 놀랄만한 역 사적 발굴을 이루어냅니다. 가장 최근에 이루어진 고고학적 발굴 가운데서 우 리의 눈길을 끄는 것 중 하나는 예수님 당시 갈릴리 호수를 누비던 배를 거 의 원형 그대로 발굴한 일일 것입니다. 때는 1986년 1월이었...

‘진실게임’과 ‘진리실...

'진실게임'과 '진리실험'  성주진 교수/합신 구약신학 '진실게임'이라는 놀이가 있습니다. 주로 학생들 사이에 퍼졌던 오락의 일 종으로, 술래가 다른 사람들의 난처한 질문에 진실만을 말해야 하며, 만일 거 짓을 말하거나 말하기를 거부할 때에는 벌을 주는 식으로 놀이가 진행됩니 다. 모 교회 청년부 홈페이지 이름이 '진실게임'인 것을 보았는데...

그리스도께서 우리의 구속자로서 무슨 직분을 행하십니까?...

김용주 목사/소식교회 그리스도의 삼직 제23문  문 : 그리스도께서 우리의 구속자로서 무슨 직분을 행하십니까? 답 : 그리스도께서 우리의 구속자로서 선지자와 제사장과 왕의 직분을 행 하시되 낮아지고 높아지신 두 지위에서 하십니다. 성경 : 마1:18-25 마태복음1:21절의 말씀은 천사가 요셉의 꿈에 나타나 전한 말입니다.  천사가...

사도신경해설(6) 김영재 교수

사도신경해설 김영재 교수/ 합신 역사신학 11. 십자가 혹은 그리스도의 피를 어떻게 이해합니까? 십자가는 본래 극형의 형틀이었으나 이제는 예수 그리스도의 죽으심을 뜻하 는 상징이 되었습니다. 예수께서 십자가에 달려 죽으심으로 화목 제물이 되셔 서 우리의 죄를 속하시고 우리의 죽음을 대신하셨습니다. 유대인에게는 거리 끼는 것이고 이방인에...

기적의 이인칭(二人稱)

<성주진 칼럼> 기적의 이인칭(二人稱) 성주진 교수 '아버지를 아버지라 부르지 못하고 형을 형이라 부르지 못 하오니, 어찌 사 람이라 하겠습니까?' 길동의 이 애끓는 대사는 듣는 이의 심금을 울립니다.  아버지를 '아버지'가 아닌 '대감'이라고 불러야만 되는 비극적인 현실 앞에 서 길동은 비인간화된 자신의 비참함을 절규하...

핫클릭

교단

교계

좌담 인터뷰

만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