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신논단] 중생, 성령으로 난 사람_류성민 목사
중생, 성령으로 난 사람
류성민 목사(성가교회, 합신 강사)
하나님은 모든 사람에게 복음을 전파하심으로 하나님의 구원 계획을 알리신다. 이 부르심은 듣는 사람이 복음을 믿고 받아들이면 구원을 얻고, 믿지 않고 받아들이지 않으면 구원을 얻지 못하는 결과를 낳는다. 우리는 부르심의 소명을 따라 복음을 널리 전파해야 한다. 다만 어떤 사람이 복...
[바른 분별 2] 현행 교과서가 가족 윤리를 파괴하고 ...
현행 교과서가 가족 윤리를 파괴하고 있다
김성한 목사(은혜교회, 총회 동성애대책위원장)
지금 우리 자녀들이 학교에서 배우는 교과서는 다양한 형태의 결혼 제도를 모두 인정해야 한다는 비윤리적인 가족 개념을 가르치고 있다.
결혼은 배우자 한 사람과 결혼하는 단혼제와 여러 사람과 결혼할 수 있는 복혼제로 구분한다. 이때 한 남성이 여러 명의 부인을 두는 것...
[신년단상] 어느 그리스도인의 죽음_임관숙 사모
어느 그리스도인의 죽음
임관숙 사모(삼성교회)
‘오래된 메모지 한 장’. 그녀가 챙겨올 수 있는 이모의 마지막 유품이었다. 성경책 사이에 끼워놓은 메모지를 조심히 꺼내며 그녀는 말을 이어 갔다.
“코로나였대요. 60살 밖에 되지 않으셨는데…… 활동 보조인에게 ‘숨 쉬는 게 어렵다’ 이러시더니 이틀 만에 황망히 돌아가셨어요. 이모는 소...
[신년단상] 성공하는 새해를 위해_양수빈 청년
성공하는 새해를 위해
양수빈 청년(수원선교교회)
하나님 앞에서 새사람이 되고자 하는 그 자체가 하나님이 역사하실 통로이다
항상 연말만 되면 지나간 1년을 돌아볼 때 마다 이루지 못한 것에 대한 아쉬움, 아무것도 한 게 없는 것 같은 허망함, 올 한 해도 그저 나이만 먹었구나 하는 쓸쓸함이 찾아오게 된다.
사실 따지고 보면 12월 3...
[새벽묵상] 지혜의 근본(전 1:12-18)_김영엽 목...
지혜의 근본(전 1:12-18)
김영엽 목사 (생명샘교회)
전도자는 “하늘 아래에서 행하는 모든 일”(13), “해 아래에서 행하는 모든 일”(14)을 연구하고 살피고 보았는데 모두 다 헛되며 바람을 잡으려는 것임을 알게 되었다(14). 또 “지혜를 알고자 하며 미친 것과 미련한 것들을 알고자 하여 마음을 썼으나” 그것도 바람을 잡으려는 ...
[말씀 묵상] 참된 충성(삼하 1:1-16)_김영엽 목...
참된 충성(삼하 1:1-16)
김영엽 목사(생명샘교회 )
오직 하나님의 말씀과 뜻을 알고 순종하는 것만이 영원한 가치로 남는다
사무엘하는 ‘죽음’에 대한 이야기로 시작된다. 사울의 죽음, 아말렉 소년의 죽음, 11장에 가면 다윗왕국을 위하여 싸우다 장렬히 죽은 우리아, 베들레헴 성 앞에 있는 우물물을 마시고 싶어 하는 다윗을 위해 목숨을 걸고 적진...
[말씀 묵상] 진리 안에 행한다는 것은 (요한2서 1:...
진리 안에 행한다는 것은 (요한2서 1:7-13)
박종일 목사(수원노회)
진리에 대한 확고한 기반이 다져지면 어떤 미혹으로부터도 자유로울 수 있다
진리와 사랑 가운데 행한다는 말은 무조건 아무 것이나 다 포용한다는 말은 아니다. 오히려 진리 안에 행한다는 것은 진리를 거역하는 세속적인 가르침과 이단 사상으로부터 진리를 지켜내는 것을 ...
[묵상칼럼] 향유 옥합 사건과 사실 칭의와 선언적 칭의...
향유 옥합 사건과 사실 칭의와 선언적 칭의(눅 7:36-50)
박동근 목사(안양 한길교회)
성화적 감사의 열매는 믿음의 진정성을 확증했고, 그것이 진정한 믿음이기에 그녀의 칭의가 확실한 것임을 확인한 것
성경에는 눅 7:36~50절의 향유 옥합 사건과 유사한 사건이 또 기록되어 있다. 이와 유사한 사건은 마태복음 26:6-13절에 기록되어 있는데,...
[묵상 칼럼] 육적인 판단과 하나님의 판단으로 보는 “...
육적인 판단과 하나님의 판단으로 보는 “나”의 차이
- 칼빈 기독교 강요 제2권 1장 1~3절 묵상
그리스도 안에서 구속주 하나님에 대한 지식은 죄와 비참을 아는 우리 자신의 지식과 연결되어 있다
박동근 목사(안양 한길교회)
칼빈은 기독교 강요 제2권부터 그리스도 안에서 구속주 하나님에 대한 지식을 해설한다. 이 교의(敎義)의 중요성은...
[가슴에 새기는 명언] 로버트 아스티
그대의 영혼이여, 두려워 말라. 그대의 텅 빈 병, 잃어버린 재산, 위로 받아야 할 과거 때문에 슬퍼하지 말라. 대신 예수님의 충만함을 바라보라. 그분은 그대의 위로가 되기에 충분한 분이시고, 그대의 상황을 위해 이 땅의 모든 것들을 명하실 수 있는 분이시며, 그의 기쁘신 뜻의 손길 가운데 필요한 것을 그대에게 주실 수 있는 분이시다. 오, 어서 와서...